영천 북안천
오늘 영천 북안면에 출장갔다 오면서..
금호강과 합류되는 북안천 하류를 들렀습니다.
금호강 봉정과 합류되는 초입에서 했습니다.
위치는..
영천 IC에서 나와 바로 있는 삼거리 신호등에서
좌측의 공단으로 진입한 후 끝에서 우회전하여 계속가면
한우숯불단지가 우측에 보이고.
한우숯불단지 바로 앞에 도남교가 있습니다.
도남교 우측은 북안천 상류이고 좌측은 하류로 봉정과 연결됩니다.
공단에서 한우숯불단지 가기전 좌측으로 진입하는 길이 있습니다.
류사랑병원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면 다리를 건너 집 몇체를 지나..
급하게 좌회전하면 봉정교를 건너 봉정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도남교 아래(직벽건너편)에서 잠시 던졌습니다.
몇번의 캐스팅에 첫입집을 챔질 후 바로 허전함을 느끼고.
두어번의 캐스팅이 더 있은 후..
확실하게 전달되는 입질에 챔질..
한 수하고..
철수합니다.
봉정과 합류되기 전에 보면 류사랑병원에서 북안천 제방으로 진입하는 길이 있는 데.
이곳의 첫번째 보에서도 괜찮은 재미를 보실 수 있으며..
오늘 제가 한 도남교부근의 보에서는
시골에서 간혹 들리는 데 직벽과 나무 아래에는
눈으로 보아도 큼직한 대꾸리들이 움직입니다.
직벽은 근접하지 못하므로
건너편에서 장타를 날리거나..
웨이드입고 하시면 좋은 조과가 있을 겁니다.
goldworm
넥타이 메고 고기잡으면 반칙입니다. [하하]
07.04.26. 17:50
왜 이렇게 잘 생겼나요 ?
사람이...
고기는 안보이고, 나도배서님 얼굴만 눈이 확 들어옵니다.[미소]
사람이...
고기는 안보이고, 나도배서님 얼굴만 눈이 확 들어옵니다.[미소]
07.04.26. 17:52
배스가 홀쪽한것을 보니 살란이 끝났나 보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7.04.26. 17:56
멋집니다...
영천갈때 들려봐야 겠네요..
영천갈때 들려봐야 겠네요..
07.04.26. 17:56
오늘은 여유가 좀 없었나 봐요...
늘 꽃과 풍경까지 함께 담아 주시더니...
늘 꽃과 풍경까지 함께 담아 주시더니...
07.04.26. 18:01
언제 날잡아서 나도배서님 점빼드리고 싶어요[하하]
07.04.26. 18:17
축하합니다.
나도님 배스보다 나도배스님
얼굴이 더 커보입니다.[씨익]
나도님 배스보다 나도배스님
얼굴이 더 커보입니다.[씨익]
07.04.26. 18:23
나도배서님을 아동 학대죄로 고발합니다. [윙크]
그래도 출장가다가 던질 수 있는게 어딥니까? [굳]
그래도 출장가다가 던질 수 있는게 어딥니까? [굳]
07.04.26. 20:20
빡빡이
배식이 색깔 넘 이뻐요~~~~축하드려요 **^^**
07.04.27. 00:25
축하드립니다.
근데, 사진 올려주신게 텍스트까지 편집해서 올리시니까,
횟집 광고 전단 같은 기분이... [미소]
이번 주말에 이사를 토요일날 하고 일요일날 저도 횟집 하나 찍어야죠 [하하]
근데, 사진 올려주신게 텍스트까지 편집해서 올리시니까,
횟집 광고 전단 같은 기분이... [미소]
이번 주말에 이사를 토요일날 하고 일요일날 저도 횟집 하나 찍어야죠 [하하]
07.04.27. 01:36
꾼은 다 같은 가 봅니다.
저도 물만 보면 로드 들고 달려갑니다.
저도 물만 보면 로드 들고 달려갑니다.
07.04.27. 13:55
축하드립니다... [굳]
07.04.27. 20:08
출장 다녀오시는길에.... 대단하십니다...
한편으론 부럽고...[헤헤]
한편으론 부럽고...[헤헤]
07.04.27. 22:30
나도배서 글쓴이
골드웜님, 낚시미끼님, 공산명월님, 에어복님, 난타님, 운문님, 선량한배스님,
깜님, 빡빡이님, 검둥이스타님, 저원님, 수퍼님, 순금미노우님.
감사합니다[꾸벅]
깜님, 빡빡이님, 검둥이스타님, 저원님, 수퍼님, 순금미노우님.
감사합니다[꾸벅]
07.04.30.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