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4월 28일 문천지 새벽보팅...

lovingcare 1541

0

12


피곤이 밀려 오네요...[울음]

이제는 체력이 안되서 힘듭니다...

보트 셋팅하고 출발전 한컷 합니다..

보기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타보니까 의자가 고정이 안되서 앞뒤로 많이 꼰닥거리네요..

좌우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받쳐주는데, 고민이 좀 됩니다..



아침 새벽을 가르는 보팅은 언제나 좋습니다...

저 멀리 누가 보입니다. 벌써 직벽에서 보팅을 [헉]

그래서 저는 초원아파트 포인트로 갑니다...

한참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나도배서님 이시네요..^^

직벽에서 하고 계신다고 하시네요...^^ [씨익]

잔챙이로 6-7수 정도하고 이동합니다.

직벽에 가보니 나도배서님은 상류쪽에 계시네요..

가는 도중 전화하니까 방금 한수 했다고 하시네요... 축하말을 전하려는 순간

발 앞에서 털렸다고 합니다...[헉][울음] 제가 전화하는 바람에 렌딩을 실패하셨네요..

죄송요..^^

나도배서님은 웜 체비 없이 하드베이트로만 했다고 하셔서

저는 주력을 웜으로 합니다..^^

결국 직벽쪽에서 웜으로 한수 하네요...




나도배서님 멀리계셔서 사진 부탁은 못드리고, 혼자서 셀프샷에 들어갑니다...

얼마후 둘이 조우 합니다.



출장 가시기 전에 들르셨다고 하시는데, 옷차림이 그런것 같습니다...^^ [씨익]

나중에 배를 접고 출근하는데 나도배서님 엑티언지붕에 보트가 얹어져 있네요... 보기 좋더군요..

보트 사이즈도 아담하니,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깔끔하신 나도배서님 ^^ [굳]

나도 저런차로 바꿔서 저렇게 매달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러나 [울음]

참아야 하느니라.....^^ [씨익]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어제 예고를 하시더니...

튼실한놈으로 손맛을 보셨군요.[굳]
07.04.28. 10:03
새벽보팅이라
부럽네요
부지런도 하시구요
대어하신것 축하드립니다.
07.04.28. 10:29
새벽보팅.....
두분다 부지런 하시네요....[굳]

굵직한 배스....부럽습니다....[미소]
07.04.28. 10:37
대단들 하십니다..오늘아침 북성님이랑 강창교 상류 보팅계획 잡았다가
거슥한 물 때문에 취소 했습니다
07.04.28. 10:51
profile image
부지런한 두 사람.. 멋져요...
07.04.28. 11:20
goldworm
두분 때문에 아침이 즐거운거 같습니다. [굳][미소]
07.04.28. 11:46
profile image
오우..한수 하셨네요..[굳]
랜딩전에 도망간놈 진짜 컸어요..
한 58-9는 너끈히 될 것 같았는 데..
이래야 러빙케어님이 더 미안하시지요.[씨익]
나중에 시간되면 같이 보팅하고 식사라도 같이하입시데이....
07.04.28. 12:05
새벽보팅... 부럽습니다[굳]

새벽 출조가 최고입니다....[하하]
07.04.28. 22:25
profile image
두분은 아직도 부지런하시네요..저도 가까운 문처지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어디서 배를 내리는지.... 포인트가 어딘인지 전혀 아는 것이 없어서 망설여집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두분따라 한번 가볼께요...좋은 하루 되십시요.
07.04.29. 11:4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점] 루어 무게단위 1 oz (온스) : 28.34 g (그램) 1/2 온스 : 14 그램 1/4 온스 : 7 그램 1/8 온스 : 3.5 그램 1온스가 약 28그램이므로 이걸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3/8온스 = 1/2 ~ 1/4 사이정도 3/16온스...
  • 신갈지 - 5짜2수
    ||0||0신갈지 관리소, 52Cm NS DX-II C-662M, 아부가르시아 5500C3 클래식 P-line 플로로 클리어 15Lb, Hildebrandt Tin Roller 1/2 증명사진입니다. [테이블시작1] 2007/4/25(음3/9), 05:30-07:00 날씨 : 기온12도, ...
  • 우리 발앞에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이 조금 부네요. 차가운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원한 느낌도 아닙니다. 역시 아침에 맞이하는 일출은 멋있습니다. 매일 매일 그 형태가 다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매일 다르듯이 말...
  • 6시 4분... 낚시 갈때는 알람보다 먼저 눈이 떠집니다. 비가 온다고, 황사가 온다고 예보를 해준 기상청 덕에 도로는 한산하기만 하고, 날씨도 적당이 흐려서 기대감을 높여주네요. 발안에서 구리구리와 도킹 차를 옮...
  • 내곡지에서 만난 메조키스트 BASS
    입에 꽃을 문 사연은 읽다보면 나옵니다. 내곡지 전경의 사진은 월척(www.wolchuck.co.kr)에서 활동하시는 케미마이트님의 사진입니다. 갈수기에 찍은 사진이라서 내곡지의 지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 낙동강 신왜관교 하류 노석동 골재채취장
    (금남보) 인테리어 공사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느라 비린내를 못맡았더니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마침 목수들의 작업이 시작되고 먼지도 많이 날리고해서 낮에 잠시 나가봤습니다. 간단히 조행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
  • 이제 수초가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니 스피너베이트 운용시 스위벨에 이끼나 수초찌꺼기가 많이 끼입니다. 스피너베이트의 생명은 브레이드의 회전인데 수초로 찌꺼기가 볼베어링 스위벨의 사이에 끼어 브레이드 회전...
  • 신지를 처음 만났을 때.. 상큼하다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를 가지고.. 하얀 이가 드러남이 없이.. 코밑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양쪽으로 진하게 모이면서.. 엷은 미소를 지으며.. 풋풋한 내음...
  • 정말 오랜만에 짬 낚시지만 낚시대 담구고 왔습니다. 김포에 갈 일이 생겨서, 일 끝내고 나니 자정이 넘어 새 날이 되어버렸네요...^^ 강화도는 저수지는 시즌이 좀 늦긴하지만 이 맘 때쯤이면 밤에도 슬슬 나와주겠...
  • 50 x 3  (금남보)
    배스goldworm 조회 300607.04.26.16:47
    07.04.26.
    학원 인테리어 작업에 목수작업이 시작되니 톱밥먼지가 너무 날려서 현장에 있을수가 없네요. 그 핑계로 또 점심과 맞바꾼 조행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늘 도전한곳은 금남보 하류 구간입니다. 금남보에 도착하니 이...
  • 배스나도배서 조회 207707.04.26.17:43
    07.04.26.
    오늘 영천 북안면에 출장갔다 오면서.. 금호강과 합류되는 북안천 하류를 들렀습니다. 금호강 봉정과 합류되는 초입에서 했습니다. 위치는.. 영천 IC에서 나와 바로 있는 삼거리 신호등에서 좌측의 공단으로 진입한 ...
  • 오늘 제가 간곳은 문천지 상류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아침 조행을 했었는데요. 거의가 잔챙이라서 특별히 쓸 조행기가 없어 그냥 지내다 오늘은 모처럼만에 손맛을 봐서 이렇게 올립니다..^^ 보통은 하양 평사쪽으로 ...
  • ...사랑의 기쁨...
    오늘은 날씨가 많이 찹니다..흐리고.. 낡은 훤하게 밝았는 데.. 해는 구름에 가려 잘 나타나질 않네요. 오곡지 제방에 올랐을 때.. 모내기 철이라 제방을 넘을 듯 물이 차있을 줄 알았는 데.. 갈수윕니다. 그래도 오...
  • 조행기가 안 올라오니 심심하시죠.. 이럴때 공부하시는것도 좋죠.. 하루하루 다르게 수온이 올라가는 이시기에 도움이 되실만한 글입니다. 역시 눈으로 읽고 생각하시고 프린팅은 가능하되 옮기지 마세요. 수온이 따...
  • 이제 5월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안동호에서 낚시가 시작될 것입니다. 막상 처음 도보던 보트낚시던 안동호같이 수심깊으면서 물색맑고 게다가 암반과 마사로만 이루어진 지형에 군데군데 고사목만 덩그러니 보여 어...
  • 수온이 오르는 시기에 공략장소에 대해서 올려드렷으니 그럼 뭐를 사용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듯 보여서 관련글 하나 올려봅니다... 스위밍웜이라는 더블훅리그를 이용한 방법인데 기성품도 나옵니다. 작년에 올...
  • Spring Season Cranking --중상급 실전편
    이왕 지사 조행기 없는 골드웜에 읽을 정보로 채워나 볼까요.. 깜의 머리 쥐나게[사악][사악][사악] 봄철에 사용하는 크랭킹은 주로 딥크랭킹과 립리스크랭크가 주류를 이룰것입니다. 이 글은 봄철을 지나 여름철 혹...
  • 피곤이 밀려 오네요...[울음] 이제는 체력이 안되서 힘듭니다... 보트 셋팅하고 출발전 한컷 합니다.. 보기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타보니까 의자가 고정이 안되서 앞뒤로 많이 꼰닥거리네요.. 좌우로는 그래도 어느정...
  • 하빈지 근처 소류지 두곳입니다..
    하빈지 가는길에 기곡1교 라는 좌측 다리를건너 산 길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그길 따라 가시면 끝 우측에 조그만한 둑이 보입니다 지도에도 표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오늘 탐색 들어 갔으나 결과는 [꽝] 하지만 봤습니...
  • 물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잔잔한것이 분위기 딱입니다. 근데 배 펴고 어탐기를 보니 지난주 보다 수초가 많이 자랐습니다. 상류에는 수면 까지 자랐더군요. 수온도 19~21.3도 엄청 올랐습니다. 오늘의 첫 고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