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안동 사자골
초록뱀,이영일,은빛스푼은 요즘 안동호 조황에 귀가 솔깃해 안동 침투 계획을 감행 늦은밤 초록과 은빛이 먼저 안동에 도착 워킹으로 잠깐 낚시에 은빛이 한수 올립니다..
4시에 사자골에서 이영일님과 만나기 약속하고 올동안 잠깐 잠을 청하는데 차를세운 곳이 바로 무덤 옆이네요. 편안히 잘 잤답니다[씨익]
찻길에서 사자골로 내려가는 길이 승용차에겐 조금 험할것 같네요...
4시 40분이 되어 헐레벌떡 달려온 이영일님과 접선 코란도와 스포티지로 사자골로 내려가서 바닥이 자갈로 이루어진 부분까지 후진해 물가에 바로 델 수 있었습니다.
보트 펴고 출항~ 조금 지나다 보면 우측에 그물이 있는곳 바깥에서 부터 첫수 초록뱀 올립니다.
그리고 이영일님은 좌측 저와 초록뱀은 우측으로 갈라져서 공략중 이영일님의 급한 전화가 울리네요.
가이드모터 프로펠러가 빠져 나갔다는 것이죠[뜨아]
청소한다고 분해,조립후 너트를 꽉 조으지 않은 상태로 후진공략중 너트가 풀리며 프로펠러가 빠져 나간것 같습니다.
바로 합류한다음 처음엔 이영일님 노 저어 낚시 하지만 무리인듯 나중에 보트를 직렬연결 한다음 우성 400B가 되어 붙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끌려 다니는 이영일님
처음 한줄로 연결했지만 나중엔 붙여서 가이드모터 브라켓 구멍 2개를 붙여 꽉 묶어 다녔죠[푸하하]
사자골 에서 좌측(주진교 방향)으로 공략하는데 어디선가 모터소리가 들리며 스피드보트에 모터연결하고 우리의 앞쪽에 와서는 주진교방향으로 치고 나가네요.
저로선 평일 모터이용한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고 알고 있어서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았네요.
다시 방향을 돌려 비석섬방향으로 잡고 공략 거의 정보와 맞게 암반 직벽지역이나 큰바위 무더기 지역에서 배스가 나와 줍니다.
마사토 지역은 입질이 별로 없었습니다.
전체 조황은 3명이 50수 가량 했으며 잔씨알은(30cm)급은 낱마리 이고 거의가 40중반에서 50 될까 말까 한 녀석이었습니다.
50이상은 5마리로 이영일님 최고 55cm포함 3수 초록과 은빛은 각각 한마리씩 만나 봤습니다.
40급만 넘으면 째는 드렉맛에 거의가 스피닝로드로 낚시를 했으며 지그헤드, 카이젤, 네꼬가 주 사용 채비였습니다.
포인트에 던져 놓고 기다리면 폴링바이트로 주르륵 흐르는 라인보는 재미도 쏠쏠 했지만 집행중 몇번 터트린 녀석들이 아직도 아쉬움에 남네요.
저의 집 석적 부영아파트에서 안동 사자골까지 자동차 미터기로 100키로 조금 넘었습니다.
아침 8시와 정오인 12시에 순시선이 저희를 지나쳐 지나다 바로 회전하며 돌아 갔습니다.
쏘가리등 불법 행위 단속이 이루어 지고 있으니 모두 안전조행 하시며 불법적인 행동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안동 피크가 지나기 전에 다시한번 다녀오고 싶네요...[미소]
* 이영일님의 모터가이드 회사 프로펠러를 잃어 버렸는데 누구 혹시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곳 아시는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민코타 프로펠러의 두배가까운 가격이더군요..[뜨아]
4시에 사자골에서 이영일님과 만나기 약속하고 올동안 잠깐 잠을 청하는데 차를세운 곳이 바로 무덤 옆이네요. 편안히 잘 잤답니다[씨익]
찻길에서 사자골로 내려가는 길이 승용차에겐 조금 험할것 같네요...
4시 40분이 되어 헐레벌떡 달려온 이영일님과 접선 코란도와 스포티지로 사자골로 내려가서 바닥이 자갈로 이루어진 부분까지 후진해 물가에 바로 델 수 있었습니다.
보트 펴고 출항~ 조금 지나다 보면 우측에 그물이 있는곳 바깥에서 부터 첫수 초록뱀 올립니다.
그리고 이영일님은 좌측 저와 초록뱀은 우측으로 갈라져서 공략중 이영일님의 급한 전화가 울리네요.
가이드모터 프로펠러가 빠져 나갔다는 것이죠[뜨아]
청소한다고 분해,조립후 너트를 꽉 조으지 않은 상태로 후진공략중 너트가 풀리며 프로펠러가 빠져 나간것 같습니다.
바로 합류한다음 처음엔 이영일님 노 저어 낚시 하지만 무리인듯 나중에 보트를 직렬연결 한다음 우성 400B가 되어 붙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끌려 다니는 이영일님
처음 한줄로 연결했지만 나중엔 붙여서 가이드모터 브라켓 구멍 2개를 붙여 꽉 묶어 다녔죠[푸하하]
사자골 에서 좌측(주진교 방향)으로 공략하는데 어디선가 모터소리가 들리며 스피드보트에 모터연결하고 우리의 앞쪽에 와서는 주진교방향으로 치고 나가네요.
저로선 평일 모터이용한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고 알고 있어서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았네요.
다시 방향을 돌려 비석섬방향으로 잡고 공략 거의 정보와 맞게 암반 직벽지역이나 큰바위 무더기 지역에서 배스가 나와 줍니다.
마사토 지역은 입질이 별로 없었습니다.
전체 조황은 3명이 50수 가량 했으며 잔씨알은(30cm)급은 낱마리 이고 거의가 40중반에서 50 될까 말까 한 녀석이었습니다.
50이상은 5마리로 이영일님 최고 55cm포함 3수 초록과 은빛은 각각 한마리씩 만나 봤습니다.
40급만 넘으면 째는 드렉맛에 거의가 스피닝로드로 낚시를 했으며 지그헤드, 카이젤, 네꼬가 주 사용 채비였습니다.
포인트에 던져 놓고 기다리면 폴링바이트로 주르륵 흐르는 라인보는 재미도 쏠쏠 했지만 집행중 몇번 터트린 녀석들이 아직도 아쉬움에 남네요.
저의 집 석적 부영아파트에서 안동 사자골까지 자동차 미터기로 100키로 조금 넘었습니다.
아침 8시와 정오인 12시에 순시선이 저희를 지나쳐 지나다 바로 회전하며 돌아 갔습니다.
쏘가리등 불법 행위 단속이 이루어 지고 있으니 모두 안전조행 하시며 불법적인 행동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안동 피크가 지나기 전에 다시한번 다녀오고 싶네요...[미소]
* 이영일님의 모터가이드 회사 프로펠러를 잃어 버렸는데 누구 혹시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곳 아시는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민코타 프로펠러의 두배가까운 가격이더군요..[뜨아]
초록뱀님,이영일님,은빛스푼님 세분이 50수 정도면 대박이네요
대박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대박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5.12. 16:54
은빛스푼 글쓴이
감사합니다[꾸벅]
공산명월님께서도 안동한번 도전해 보세요... 점점더 좋아 진다니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보트 낚시 하시는 분이 별로 없으니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산명월님께서도 안동한번 도전해 보세요... 점점더 좋아 진다니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보트 낚시 하시는 분이 별로 없으니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07.05.12. 17:32
이런 멋진조행이군요 안동호 배스 50 여수라,.저로서는 염장입니다.[꽃]
07.05.12. 17:40
은빛스푼 글쓴이
보트 하나는 프로펠러 빠지고 나중에 같이 묶어 조행할 정도로 우여고절을 겪었으니 저 정도면 괜찮은 조과라 생각 합니다[씨익]
07.05.12. 17:43
키퍼
누구는 일하는데 누구는 안동가서 대박맞고...[외면]
올해는 언제 안동에 한번 가볼까나...
이따 퇴근길에 옥계에나 들려봐야 될것 같습니다.[씨익]
올해는 언제 안동에 한번 가볼까나...
이따 퇴근길에 옥계에나 들려봐야 될것 같습니다.[씨익]
07.05.12. 18:01
은빛스푼 글쓴이
옥계배스...[외면]
안동배스...[굳][사악]
안동배스...[굳][사악]
07.05.12. 18:03
키퍼
은빛스푼님 당분간 옥계 출입 금지 입니다.[사악]
07.05.12. 18:04
은빛스푼 글쓴이
옥계 말고도 좋은 곳이 많아 옥계 가본지 꽤 된것 같습니다....[푸하하]
07.05.12. 18:06
사자골 입구에서 하류로 내려다 보니깐 땅콩 몇대가 낚시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주진교에서 하류로 내려왔었습니다... [하하]
저는 주진교에서 하류로 내려왔었습니다... [하하]
07.05.12. 19:06
은빛스푼님 그렇치 않아도 계획을 세워보고 있습니다.
07.05.12. 22:45
무덤 옆에 잣으면 처녀귀신이나 만나지...[씨익]
07.05.14. 09:54
요즘 눈팅만하다 구미비린내의 조행기보고 간만의 로그인합니다.
한참 조용하시더니만 안동 출조 다녀오셨군요.
오랜만에 건강한 얼굴들을 뵈니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평일 안동 덥치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이놈의 안동 바이러스에 간염된것 같네요. 안동 [배스] [굳]
한참 조용하시더니만 안동 출조 다녀오셨군요.
오랜만에 건강한 얼굴들을 뵈니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평일 안동 덥치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이놈의 안동 바이러스에 간염된것 같네요. 안동 [배스] [굳]
07.05.14. 11:05
goldworm
역시 평일에 조행을 해야 많이 잡습니다. [굳]
이영일씨 얼굴 오랜만에 보네요.
이영일씨 얼굴 오랜만에 보네요.
07.05.14. 11:24
안동호 대박 축하드립니다.[꽃]
07.05.14.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