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리 정출...
5월 27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
서변동 우체국 앞에 모여 보트를 싣고 출발합니다.
추소리에 도착하니 4시정도 된 것 같습니다.
미리 와 계신 분들과 간단하게 인사하고..
잡담하면서 날이 밝기를 기다립니다.
서서히 대청호가 시야에 어른거릴 즈음..
전부 보트를 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보트 펴는 것도 그렇지만..
출발하는 장면이나
수정가든 앞의 수초군락에 모이는 장면..
배를 접기 위하여 철수하는 장면..
장관이었습니다.
수확이라야 오짜 1마리..
4짜 여러수
3짜도..
나머지는 잔챙이..
고기야 우째떤동..
하나절동안 즐거웠습니다.
대청가는길을 안내해 주신 최남식님, 만년헤딩님, 차프로님, 건님 등...
시원한 음료까지 준비하여 방문해 주신 최남식님..
주말에 집에와서 쉬지도 못하고 달려와 주신 몰래제보꾼님..
먼길 달려오신 크랭킹님, 깜님, 도기님, 도도님..
또 쏱뚜껑에 휘말려 깡통타고 달려오신 최원장님..
그리고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함께하여 주신 이름을 열거하지 않은 여러 식구분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소풍처럼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물가에 가는것 만으로도 행복 그자체죠~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07.05.28. 10:23
봄소풍은 이것으로 끝인가봅니다. 하하하.
07.05.28. 10:27
고생 많으셨어요...
07.05.28. 10:38
운문님 너무 더워서 봄소풍 아니였습니다.
훈련이였어요.
운문님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죠.
하여튼 저는 무지 즐거웠습니다.
훈련이였어요.
운문님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죠.
하여튼 저는 무지 즐거웠습니다.
07.05.28. 11:06
대청댐 절벽 풍경 정말 멋집니다.
모처럼 식구들 모인 모습보니..안가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굳]
모처럼 식구들 모인 모습보니..안가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굳]
07.05.28. 12:06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부럽사옵니다.나도 가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사진보는 것으로 위로를 삼겠습니다.
부럽사옵니다.나도 가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사진보는 것으로 위로를 삼겠습니다.
07.05.28. 13:03
"고기야 우째떤동..
하나절동안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모임이었네요.[굳]
하나절동안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모임이었네요.[굳]
07.05.28. 19:59
초심
연합정출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07.05.29. 22:38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새벽배스님, 운문님, 에어복님, 아론님, 오션님, 공산명월님, 재키님, 초심님.
감사합니다.[꾸벅]
감사합니다.[꾸벅]
07.05.31.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