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리 소풍

2007월 5월 27일 새벽 3시쯤 추소리에 도착했습니다.
어두워서 안보이니 1등으로 도착한줄 알았습니다.
[헉] 도기님과 깜님이 먼저 도착하셨더군요.
조금 있으니 크랭킹님이 도착하셨습니다.
크랭킹님 인상도 좋으시고 푸근하신게 친형님처럼 참 좋았습니다.
얼마후 대구팀이 도착합니다.
대군이 몰려 오는 모습이 장관이였습니다.
쑥스러워 전부 인사도 못하고 어색한 만남이 시작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이 무거운 아론의 보트를 끌어 주시고 좋은 포인트까지 바래다 주시는 골드웜님 뒷모습.
뒤에 달린 럭셔리 엔진!!


남들 다 하는 샐~카 함 찍어 봅니다. 비호감입니다. 마스크가 좀 작아 보입니다.[꾸벅]


보팅이 첨인 까망님 가이드잡고 투덜~투덜~!! 그러더니 사진 찍는다니까 포~즈[푸하하]




날은 자꾸 더워지고 배스는 자꾸만 외면하고 식사시간은 다가오고....
철수길에 오릅니다. 배터리가 새것라서 그런지 조금 빠르게 이동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까망님 저 대신에 물에 들어가서 보트 열심히 청소하십니다.
쪼금 색시해 보입니다.[하하]
전 아저씨고 까망님은 총각입니다.


추소리에서 아론&까망이 꽝해서 배스사진없습니다.

대신 전날 신동지에서 잡은 배스 사진으로 대신합니다.[꾸벅]


제일위 첫줄 : ?,까망님,도도님&+1님,최원장님,끄리사냥님&+1님,크랭킹님,콩다섯개님,서영님&+1님,?.
                  눈먼배스님.

두째줄 : 도기님,아론,에어복님,딸기님,나도배서님,뜬구름님,깜님.

마지막줄 : 골드웜님,?,최남식님,타피님,초심님(??),염라대왕님,오디오맨님,북성님,?,MK님.

제일 앞 : 빤스님(?)

작가분:연담님(바꾸셨네요 아이디 전형사님 맞죠 예전꺼)

우아!! 아론이 이만큼은 다 외우겠는데요. 조기 ? 진짜 죄송합니다.
제가 알수 있도록 댓글 좀 달아 주세요. 아님 아시는분이 댓글 좀 달아 주세요.
틀린곳 있음 또 지적해 주세요. 고치게요.
일일이 인사 다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조금 아주 조금 어색해서 인사 다 못드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