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비오는 장성에서....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1476

0

10

날도 꾸물꾸물하고 흐리다가 개고 날리도 아닙니다.[푸하하]
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장성에서 좋은 소식 많이 가져오려 했지만 영 아닙니다.[울음]


우리딸"선민"과 우리아들"성민"입니다.

애들은 처형집에 맡겨둔채 접선장소로 배를 싣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접선장소에서 "맛동산님" 처음 뵈었습니다.
인상 참 좋으십니다.
"맛동산님"친하게 지내요 우리...[하하]
이유는 아시죠.[푸하하] 애들 데리고 한번 놀러 가겠습니다.


골드웜님과 접선후 모든짐을 골드웜님 차에 싣고 목적지를 향해 달립니다.
룰루랄라 기분은 좋은데 하늘이 심술을 많이 부리네요.
골드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사진이 장성가기전 마지막 휴게소라 합니다.
이곳에서 맛있는 "우동" 한그릇 후탁 해치우고 재미있는 광경도 목격하고
모두들 즐거워라 하는데 하늘에서 또다시 비줄기가 거세집니다.


무섭습니다. "까망"님 시작하자 마자 뽑아 내더니 혼자 다 잡아 버립니다.
실컷 손맛 보라고 전 딱 한마리만 잡았습니다.[푸하하]


럭셔리 보트에 우의입은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사악]
구미팀 태우고 오시느라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꾸벅]
본인의 낚시는 버려둔채 일일이 식구들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날 악천후에 행사하시느라 고생하신 대구의 팀비린네 식구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신 서울팀도 첨 뵙게 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어색해서 따듯하게 손도 한번 못잡아봤습니다.
루어샵 식구들도 반가웠구요.


마지막으로 무척 안반가운 식구도 있네요. 당하신분들 많이 계시겠죠.[하하]
아~~~~ 이넘한테 너무 헌혈 많이했습니다.
온 몸이 가려워 죽겠습니다.
비 오늘날 가뜩이나 찝찝한데 헌혈까지하고 확 몰살시켜 버리고 싶어요.[버럭]


전에 도도님 공구하실때 살껄 지금 후회됩니다.
부지런히 머니를 모우던지 아님 힘을 키워서 열심히 펌푸질하던가 해야겠습니다.
골드웜님 에어펌푸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전 풋펌푸만 있는데 방법이 없나 생각한 결과 집에서 이걸 찾았습니다.


역시 마대 차이나입니다. 이넘 배터리에 연결해서 쓸수 있을까요?




사용할수 있다면 질문 드리겠습니다.
요거 앞부분이 차량용 시거잭입니다.
배터리에 연결할수 있게 만들수 있을까요?
집게를 달아서 편하게 사용하고 싶은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헬 푸~~~미"
신고공유스크랩
10
profile image
먼길에 수고 하셨습니다.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나중에 또 뵙도록 하지요.[미소]
07.07.03. 12:29
profile image
그냥 시거잭부분 자르세요. 그리고 집게 연결하면 됩니다.[씨익]
시거짹이나 집게나 12v로 만들어 졌기에 사용가능합니다.
07.07.03. 12:3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 상관 없나요?
집게는 공구상가 가면 팔겠죠?
07.07.03. 12:38
profile image
+ -선은 잘라 보시면 검정선과 검정색흰색(혹은 적색)으로 된 선이 있습니다.
보통 검정로 된것이 - 선입니다. 집게는 공구상가에 팝니다.
07.07.03. 13:46
1. 일단 시가잭을 분해한다
2. 배선이 연결된 상태를 본다( 가운데 뾰족한 부분의 쇠뭉치 연결된 배선이 + 양쪽에 둥근철판에 붙은 배선이 - 입니다)
3. 시거잭 배선을 확인후 바로 뒤에서 자른다
4. 공구점에서 사온 집게에 +, -가 바뀌지 않게 연결한다
5. 배터리에 물려서 바람나오나 확인해 본다.....
07.07.03. 14:13
김진충(goldworm)
집게는 공구상가가면 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천원 안쪽일겁니다.
07.07.03. 15:42
이강수(도도)
아론님 한가지 아주 간략하게 중요한거 알려 드려봅니다.

시가짹 선 자르시고 연필심(?) 같은 부분에 땜질 되있는 선이 + 입니다
옆구리에 한쪽만 땜질 되있는 선이 - 입니다.

요거만 알고 집께로 묶으시면 됩니다 !
07.07.03. 19:17
이강수(도도)
그런데 왜 제 사진은 없나요 [흥]
미워 할겁니다 !! 흥~
07.07.03. 21:1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susbass angler 입니다[꾸벅] 2005년 이 가기도 전에 올한해 5짜들 퍼레이드를 해봅니다,, 혹, 나두 오짜 잡았는데 안나오신분 들은 댓글에 올려주시면,,[부끄] 찾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네요,, 다시한번 ...
  • 배스해밀 조회 127805.11.16.18:15
    05.11.16.
    쎈배스님 삼류님.더쎈배스님 삼류님 늦게 사진올려서 미안합니다. 좋은추억 간직하며 흔적이나 남겨봅니다. 식구님들 날이 추워지니 항상 건강하셔요.
  • 몇년전의 유명한 "환자"분의 조행기가 생각납니다....[흐뭇] 한 겨울 1월달에도 하루에 새벽,점심때,밤배싱까지 3번의 출조를 감행하신 빨간거위털파카의 사나이... 1월에 연안도보낚시로 5짜를 열마리 이상 잡아낸 ...
  • 지난 2주간 몸살감기로 계속 골골대다가 ...비린내하고는 거리 먼 생활을 하다가 오늘 새벽 작은녀석 쉬야 누이고 다시 잠을 청하려니... 불면증인가.. 잠 안오더군요.. 시간은 이제 5시인데 우째할까를 고민하다가.....
  • 늑대 인간
    배스 조회 128005.11.17.11:03
    05.11.1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8:00 퇴근 시간... 갑자기 몸안에 이상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19:00 퇴근 후 집... 밥을 먹습니다. 김치찌게의 돼지고기에만 젓가락이 갑니다. 20:00 그렇게 좋아하던 축구에 눈이 자꾸 ...
  • 오랜만에 지역구 관리를...
    어제밤에 오랜만에 지역구 관리에 들어가봤습니다... 예전에 잘가던 혜랑교의 옹심이 칼국수 가서 칼국수 한그릇에 산사춘 한잔... 그리고는 석산에 갔더니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지형이 많이 바뀌어있었습니다... 연...
  • 옥계교 하류 건너편
    며칠 추워진 날씨탓에 잔뜩 움츠려 있다가 오늘 늦은 출근길에 옥계교 하류 건너편쪽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사진은 제방 올라가다가 서리 내린것이 아직 녹질 않아서 찍어봤습니다. 설마 서리가 내렸겠나 싶어서 만져...
  • 웜한테 한 말입니다.[씨익] 겨울 패턴이라 추측하여 데드워밍을... 점심 먹고 딱 한 시간 부엉덤이 다녀왔습니다. 라인에 걸려 있던 네꼬 스왐프 크롤러 네츄럴 블루... 분위기상 깊은 강심쪽에 있을 것같아 멀리만을...
  • 금호강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석축에 다녀왔습니다. 11시부터 12시까지 했습니다. 카이젤과 지그헤드, 튜브를 사용했습니다. 조과는 단 한마리[울음] 바람이 많이 불어 입질파악...
  • 미니러버지그 개시.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어제 손맛은 못보고 목욕만한 관계로 오늘도 점심시간 조행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컨셉은 어제 깜님께 강탈한 미니라바지그.[씨익] 부엉덤미에 이르니 어디서 많이 본 베르나가 있습니...
  • 번개늪
    배스뜬구름 조회 120905.11.19.11:58
    05.11.19.
    번개늪을 갔습니다. 가는 길도 어제와는 다르게 포근한거 같고 내심 기대도 됩니다. 그러나 영산이 다가올 무렵 고속도로 주변 나무가 심하게 흔들립니다[헉] 역시나 번개 도착하니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치고.....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그동안 바쁘게 보내느라, 글 남기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낙동강엘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가만히 서 있을려니 엉덩이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 온몸이 시렵더군요. ...
  • 배스mk 조회 120705.11.20.09:43
    05.11.20.
    * < 미다스와 개 대가리 > * < 개와 나 > * < 옷짜! >
  • 배스향수 조회 119305.11.20.15:59
    05.11.20.
    조행기 써보고 싶어서 삼십분 넘게 쪼물딱 거린 겁니다 제대로 써질까요? 일단 해보죠 안되면 할 수 없구요 토요일 아침 나절에 현풍수로 갔었습니다 원랜 일해야 되는 시간이지만 매월 18일이 마감인 관계로 지친 심...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동서형님의 퇴원을 기념하여 번개늪 출조를 계획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일날 퇴원이 반려되고... 하는 수 없이 저 혼자 조금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12시경 번개늪 도착... 가는 동안...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애들보구... 장모님 오신 시간이 오후 3시경. '권서방. 나갔다 와~' 하시는데... 시간이 영~ 아니어서... 오늘 안가는 대신 일요일 갈 요량으로 '아뇨... 오...
  • 저번주 밀양 출조에 이어 오늘은 느즈막히 번개늪으로 갈려고 마음을 먹고 운문님께 전화를 넣어보니..... 땅콩이 거의 없다는 말에 부리나케 보트를 실고 번개늪 산장앞에서 조립하고 출항 준비를 마치니 오후 2시 ...
  • 배스파란 조회 122305.11.21.07:19
    05.11.21.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토욜 일마치고.. 세천가서 2시간 드리웠습니다... 딴거 안하고 스피너베이트만 썼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자 면꽝 해주는 한놈 나타났습니다... 담날 여기저기 가족데리고 다녔는데... 도동...
  • 배스4LB 조회 119405.11.21.10:13
    05.11.21.
    소양천에 다녀왔습니다. 소양천 도착해서 고무보트 띄운 시각이 11시 철수 시간이 4시 ... 수온은 5도에서 시작해서 8도까지 오르다가 3시 30분 이후로 다시 떨어지더군요 (이날 전주 아침 최저 기온 -4도 낮최고 기...
  • 일요일 안동 다녀왔읍니다....(박진헌프로,토종배스등 5명이 2대의 보트로..) 이번주도 또다시 번개에서 땅콩보팅을 할려구했으나...빅 납회도있고 2주 연속 갔더니 잔챙이배스가 좀 지겹기도하고.....[사악] 몇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