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금호강3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912

0

13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대구쪽에는 비도 별로 오지 않고 하여
금호강으로 나가봅니다.

진달래 아파트 건너편에 도착하니 11시경 금호2교 아래 쪽으로 32/1지그헤드에
스웜프옆꾸리로 겨우 배식이 한수 하고 입질없어 스푼으로 교체하여 돌사이로
캐스팅 하였으나 끄리만 몇수 올라옵니다.

점심을 먹고 현재 강물이 줄고 있는 시기라 배씨들이 수심이 깊은곳으로 이동할것으로
생각되여 강중앙으로 들어가 노싱커에워터메론으로 채비 하여 캐스팅 시작 하니 예상대로
배식이 올라오기시작 합니다.

장마로 인하여 청태도 많이 사라졌고 물도 맓고 배스도 몸에 힘이 많이 붙었네요.
상류100m전후하여 저혼자만 20여수 했고 바눌 털이 한놈만 10여수이상되네요
집사람도 6수정도 하고 그런대로 손맛 짭잘하게 보았읍니다.

이상으로 금호강에서 부부배스였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김진충(goldworm)
낙동강에도 한번 나가봐야 할텐데 싶네요.
아마 내일 오후쯤 시간이 날거 같은데 낙동강계쪽에 잠시 둘러봐야할거 같습니다.

두분 어르신 함께 조행하시는 모습은 항상 보기 좋습니다. [꽃]
07.07.07. 22:49
박재완(키퍼)
어머님쪽 배스가 좀더 큰것 같습니다.[씨익]
07.07.08. 07:32
어르신 모자가 너무 잘어울리십니다.[굳]
조행기 볼때마다 항상 두분사진이 같이 올라오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배스가 실하니 좋습니다. [꽃]
07.07.08. 09:49
그저께 3공단 거래처 방문에, 점심시간을 피하는게 예의라.. 잠시

조야동 다리밑에서 잠시 캐스팅하여 보니, (아마 10분 정도 ..)
간만에 물살이 좋으니, 끄리 배스, 심지어 피라미까지 4인치 웜을 물고 나왔습니다.

물살을 굽이 흐르게 하는 강 루어낚시 매력 있습니다.
07.07.08. 11:30
햐....보기 좋으십니다.....저도 부부배서입니다.......
다음에 어른신 연배가 될때가지 구준히 하겠습니다......
지금은 집사람이 낚시않가냐고 물어봅니다...꼴랑 세번했는데 말이죠.....
07.07.08. 17:34
정말 두분모습 너무좋습니다.

언젠간 어느땐간 두분 뵐날이오겠지요,

올 여름 너무덥습니다. 건강하게 부부배스로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꾸벅]
07.07.08. 19:13
전정곤(빡빡이)
항상 보기 좋와요 천년만년 부디 행복하시길

[짝짝] 축하드려요
07.07.08. 21:45
profile image
어르신들 두분의 금호강 나들이....

항상 즐거운 존안을 뵈오니 기븝니다[꾸벅]
07.07.09. 15:18
인생을 즐기는 모습에 부러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언제 한번 뵙고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꾸벅]
진달래 아파트 건너편이라....????[생각중]
07.07.10. 01:38
어르신들께서 항상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 저도 저희 여자친구랑 갈려고 했었는데 바빠서 그만..
07.07.10. 10: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mk 조회 126605.01.07.04:13
    05.01.07.
    에구! 정신아!!!!! 30분 이상 두드린 것 다 날아가 뿌릿네! .............AC! 다시 시작! . . . . . . . . . . . . 날이 추워서 온 종일 나무동가리만 만지작거리다 지난 날을 기억해 봤습니다. 요즘 똥통을 헤집고 ...
  •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전p입니다... 북성님 소개로...가입한지 한참 되었지만..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늦가을에 잡은건데 ....초보인 저로써는 너무나 감지덕지한 싸이즈네요.. 계측결과 55조금 못되는 54^^ 세천...
  • 배스2% 조회 118705.01.07.11:37
    05.01.07.
    제가 소장한 자료중에 일부를 모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래전에 모은 자료이기에 원작자를 알 수 없습니다. 혹시 원작자가 보시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겨울철에 흔히들 사용되는 루어를 생각해보면... 배스낚시 ...
  • 바다의 추억
    바다뜬구름 조회 125305.01.07.14:10
    05.01.07.
    97년쯤 바다낚시교실이라는 책에서 감성돔이라는게 있는데 힘이 아주 좋고 바다낚시꾼들 사이에서 인기최고라는걸 알았습니다. 모습도 은빛 찬란한게 멋지게 생겼더군요. 바다고기라고는 원투로 노래미 한두번 잡아본...
  • 배스전P 조회 118505.01.07.19:57
    05.01.07.
    어제 사진이 안나온다고 하셔서...ㅎㅎㅎ 초짜 티 나죠...님들은 모르실꺼예요ㅜㅜ 컴맹에 슬픔을....하지만...노력 끝에 사진을 좀 멀리서 찍어서..그렇지... 정말 컸답니다...내평생 이런 고긴 첨 봤죠... 저 몇장 ...
  • 배스델라아찌 조회 118205.01.08.11:30
    05.01.08.
    2004년 12월 31일 - 2005년 1월 1일 금.토요일 현재 남쪽 상황입니다. -자연지 저수지 전체 제방쪽으로 얼음이 덮혀 낚시 불가능. 들어가는 입구교각밑은 부분적으로 녹았구여 입구쪽으로는 얼음이 덮여있음. 수몰나...
  • 2005.1.8.정곡수로를 다녀와서
    제가 오늘 일주일전 조행기를 올렸습니다. 그때는 디지털카메라가 차에 있는 줄 알았는 데 없더군요....그래서 사진이 없었습니다. 손맛을 본 정곡수로를 오늘 오후쯤 들렀습니다. 올만에 저의 와이프랑 동행을 했죠 ...
  • 배스mk 조회 125605.01.09.01:10
    05.01.09.
    이런! 또 날리뿌고 새로 찍습니다. AC! 오늘은 2시간이나 글짓기하며 찍었는데.... 나에게 절망은 엄따!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 시작!!! ------------------------------------------ 오늘이 5짜를 하는 날! 아침...
  • 알람은06:30에 맞추어 놓았다.허나.... 나도 모르게 내팽개친 알람시계~일어나니 07:50. 오늘새벽에 챙겨둔(02:30)가방을 주섬주섬 챙겨서 고양이 세수를 하고 나선다. 올겨울 들어 가장춥다더니...[헉] 집(북부정류...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 2%님, 채은아빠님, 전형사님이랑 함께한 남쪽 조행 입니다. 율지교가 목적이였으나... 율지교는 꽁꽁 아이스링크화... 적포교에서 보팅 시작... 캐스팅 시작 10여분만에 전형사님 4짜 한...
  • 배스2% 조회 150505.01.09.21:47
    05.01.09.
    올해 들어 가장 춥다고 일기예보는 떠들고... 이래저래 고민하다 늦게서야 보트 들고 낙동강으로 가보았으나... 얼음이 두둥실~ 같이간 우인분들이 보팅에 크나큰 희망(?)을 가지고 계신지라 하류로 이동하여 전투 보...
  • 뜬구름님 5짜 조행
    2005년 1월 9일 오후 뜬구름님이 5짜를 하셨네요... 정확하게는 50.1센티미터....축하합니다.. 그럼 뜬구름님이 이 추운 겨울에 5짜를 하게 된 과정을 살펴봅시다... 일요일 아침 후배녀석님과 5짜하기로 한 강창으로...
  • 배스2% 조회 172505.01.10.11:48
    05.01.10.
    올해 들어 가장 춥다는 날에 출조 계획을 세웠다. 그것도 낙동강 본류대 보팅으로... 시작부터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以寒治寒으로 생각하고 감행... 보팅 후보지에 도착하였으나 얼음만이 떠내려가고.... - 허락없이...
  • 어제 똥통 갈려다가 송양만나러 봇또랑으로 향했습니다 봇또랑 낚시터 엄청 소규모 낚시터더군요... 그런데 어제 활성도도 많이 안조았는데... 송어는 많이 올라 왔습니다... 송어로는 최고의 조과였죠... 웃골만 다...
  • 망치의 2005년판 오짜 조행기 1월9일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1월1일 해돋이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던 원동철교 포인터를 생각해 냈습니다. 약 1시간 낚시에 입질한번 받고 3짜 했던기억을..... 아침식...
  • 배스mk 조회 275705.01.11.13:08
    05.01.11.
    * 1월 8일 토요일. 너무나도 착한 ∼ 빤스사부님의 뒤를 콧물만 찔찔거리면서 따라 온 그 시간 이후부터 나는 배스에 대한 찢기는 듯한 그리움으로 몸이 점점 쇠약해지기 시작했다. '......얼굴만이라도, ......멀리서...
  • 칠포에서...
    바다북극성 조회 142605.01.11.19:05
    05.01.11.
    안녕하세요... [꾸벅] 실수로 esc 2번눌러눌러 다시 씀니다 [울음] 지난 일요일 친구넘 만나로 칠포 댕겨 왔습니다 야간근무 하고나온 친구는 골아 떨어 지고 30분 정도 시간있는 저는 스피닝 대에다 2"글럽 지그 헤...
  • 배스 왈 : 뭘 보나..ㅎㅎㅎ 밑의 mk님의 조과 소식을 듣고 우진씨(일명 빤스도사???)와 급히 밀양으로 출발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구 똥통에서의 꽝으로 다소 걱정도 됐지만.. 배스가 있다면 어딘가 가지 ...
  • 정보나도배서 조회 121805.01.12.16:07
    05.01.12.
    오늘 경주 출장 갔다 오는 길에... 12시쯤 넘어서... 많은 분들이 알려 주시고..저도 한 번 둘러본 경험이 있는 영지에 가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헉][기절] 영지에 도착하여 차를 세우고..내려보니 참 허황 하더이다...
  • 안녕하세요, 정경진입니다. 골드웜 식구들께 이제는 식상한 이야기가 되었음직한 일이지만... 한동안 등한시 했던 장비와 루어를 다시 꺼내 만지작 거리다가, 이런저런 재료들이 있길래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