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누구 누구 꽝 조행기 !!

이강수(도도) 1874

0

20




            *********** 오늘의 주요 채비 꿈틀이 와끼 [전구] **************


[테이블시작1]일 시 : 2007년 7월16일 제헌절 이브!
날 씨 :  바람 태풍수준, 기습적인 비.. 그러나 햇볕은 없다는거 !!
수 온 : 전체적 24도  유지..
채 비 : 꿈틀이(?),지그헤드,텍사스,스피너 베이트,버즈 베이트
조 과 : 도도 8수 , 3분 합이 딸랑 1수~ 아싸[흐뭇]
[테이블끝]



물괭이님 합류 합니다.. 제 집근처 사시죠 !!



얼마전에 떠내려가는 배를 조종(?)했던 초보 선장 !!
오늘 새배를 사왔습니다 [꽃][꽃] 고생문이~~ 훤하다 대근아 [푸하하]




도도는 열심히 배세팅하는데 탱자탱자 놀고 있는 물괭이 !!
여친님께서 계약적인 내용으로 보트를 사주실 예정이긴합니다만.. 어려울듯 보입니다 [사악]
그 계약 내용은 비공개 입니다 [궁금]





대호만에 살아버리는 현지 주민 시우님..
이날 비를 쫄딱 맞은 탓에 시우님혼자사는 아파트에서 샤워후 빨래까지해서 개운하게
철수 할수 있었습니다.. 민폐에 감사 드립니다 [꾸벅]

현재 시우님의 보트는 제작중에 있습니다 [푸하하]

요분들과 함께 오후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대호만.. 녹조가 좀 낀상황에 바람이 겁나게 불어 버립니다....[외면]

구리구리님께선 보트를 구입하셨고 새벽부터 잠을 못자고 잔 뜩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씨익]
시우님께선 5시퇴근을 하시고 도도배에 불법(?) 승선하셨습니다 !!



오는길 그 무서운 서해대교 사진 한판 박습니다.
바람 많을땐 안전운행해야 하는곳이 서해대교 입니다. 안그러면 도로시(?)처럼 날아가버립니다 !



많이 보던 엔진 렌트 해버려 줍니다 !![푸하하]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태풍에 가까운 바람탓에 오늘 초보 선장 베이트 라인 다자르고 이리저리 떠내려 다닙니다

일부러 그러는지 어째 제 보트 앞 포인트만 진입해서 작살(?)을 내시더군요 [외면]
전문용어로 칼질 !! [쳇]

오늘도 5짜 못잡습니다.. 된장 [울음]
빵좋은 늠은 2수정도 해버렸지만 발로 밟아야 5짜 되는 사이즈라소... [내탓]


그동안 차일 피일 미뤄두던 봉다리작업(?)을 오늘은 2봉다리 해봅니다
물론 도도는 지휘만 하고 저 위에 탱자하며 놀던 물괭이님께 시켜버립니다 [배째]






시작전 점심은 운문님 좋아라~ 하시는 멍멍탕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시우님과 함께 삼겹을 먹어버렸습니다.. 피 같은 도도 돈 나가버렸죠..
그나마 눈치를 막~ 줘버렸더니  많이들은 못먹더군요 [푸하하]





비 게인 하늘 참으로 맑습니다.
모처럼 오랫만에 보는 푸르른 하늘이라 물괭이님 조수석자리서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고 있더군요 [굳]

이런 하늘을 볼수 있다면 10연 꽝을 쳐도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만 그렇지 절대로 안될일이죠 [헤헤]













그물들의 확장 포진 과 오름수위..
사실 이날은 마음 먹고 엔진 가동해서 최상류쪽까지 어군의 상황과 수위의 상황을
살피려 엔진2대를 가동 했었습니다만  너무나 심한 바람탓에 안전상 엔진 풀가동이
전혀 불가 ... 그냥 근처로만 만족해야 했습니다.. [외면]

날 좋은날 한번 다시 달려 봐야 겠습니다..

그럼 또 몇일후 주말들 위해서 수고들 하세요 [꽃]


P.S : 어떤분께서 배스 3 마리 꺼내 놓으셨더군요.. 죽이든 살리든 개인 마음..
        그런데 냄새나고 썩고 .. 당신 뒤치닥거리 우리회원이 해야할 이유가 없소..
        죽일꺼면 잘치워 주고 갔으면 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0
그곳이군요...[헤헤]

아... 낚시 가고 싶어요 [울음]

저도 언제나 낚시대를 잡아 볼수 있을까요....
07.07.18. 13:10
profile image
아.. 대호만 다녀오셨군요? 저도 제헌절이브에 당진에서 우럭낚시하고 새벽에 대호만가서 어렵게 3수 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수문옆에서 말이죠. 워킹낚시라 힘들었답니다.

고생하셨네요~~
07.07.18. 13:15
김진충(goldworm)
시원한 풍경만큼이나 기분 좋은 조행기입니다. [굳]
07.07.18. 13:22
profile image
경치도 굳.. 청소도 굳.... 배스도 그정도면 만족할듯한데[하하]
07.07.18. 13:58
저는 면꽝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구리구리님 하고 물괭이님은 도도님한테 장시간 놀림을 당하고 있었습니다..[사악]
모두모두 고생많으셨고 잘 쉬고 내려갔다니 다행입니다.. [미소]
다음에 오시면 시우민박을 이용하세요..저렴하게 임대해드립니다..다만 지저분하다는거 빼고..
그리고 제보트 빨리 보내주세요..이번주 대호만에서 진수식해야돼요..[헤헤]
07.07.18. 13:59
하도 열받아! 화요일날 집앞가서 화풀이 하고 왔습니다! [푸하하]

엄지가 따가와요~~~
07.07.18. 14:09
꽝치고 돌아오는 길 하늘은 무심히 푸르렀습니다. [울음]

사진 몇개는 옛날 사진이 섞여있네요...

도도형님 저작권 위반 아닙니까? [흥]
07.07.18. 14:11
엄지 따가운게 혹시 바늘에 찔려서 그런거 아닐까요..?[푸하하]
이번주 주말에 오세요..내 진수식은 와서 축해 해줘야지..
우선은 도도님이 배를 줘야 진수를 하든말든하지..[흥]
07.07.18. 14:31
이강수(도도)
다들 대드는 분위기일세 [쳇]

배 째 ! [배째]
07.07.18. 14:38
마음[굳]
손맛[굳]
시원한풍경[굳]
보트도 좋습니다. 그런데 꿈틀이는 뭐죠[궁금] 루어로 사용했다는 뜻인가요?
언젠간 보트 장만할때 도움좀 받겠습니다.
07.07.18. 15:30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도도는 큰놈으로 잡았는데....
같이간 일행은 겨우 면꽝했다는 내용....[쳇]

정말 조행기 내용이 도도한 분위기군요.....[사악]
07.07.18. 15:46
하늘이 멋찝니다. 도도님도 멋찝니다~[씨익]

꿈틀이 물에 금방 녹는다던데~ 근데 잡히던가요?
07.07.19. 03:59
꿈틀이[하하] 저놈말고 왕꿈틀이를 써야 액션이 더좋은데요....4인치 이상나가는넘으로요...잡히긴 잡히는데 몽실이님 말처럼 녹더군요....10여년전에 저 꿈틀이가 거의 처음 나올때 안동에서 썻었는데....잡긴잡았지만 웜값보다 많이들더군요...[씨익]
07.07.19. 12: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누구 누구 꽝 조행기 !!"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2006/02/19(음1/22), 맑음 시간 : 14:30-16:40 개황 : 수온 8도/9도, 기온 12도, 만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네꼬, 카이젤, 러버지그 조과 : 꽝 ---------------------------------------- 아침부터 아이들이 ...
  • 신갈 잡새,
    배스susbass 조회 116306.02.19.21:31
    06.02.19.
    , , 이른 점심을 먹고,물소리 바람소리로 동행님 접선을 하러 갑니더. 띠디디디.. 12시 40분, 물소리 포인트 진입을 위해 과감하게 우회전을 합니다,,(아시죠 확 돌려야 되는거)[씨익] 입구에 서있는 플랭카드,,물소...
  • (수정완료)초동지 & 나도배서님 보트 진수식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원래 계획은 '꽝'없는 번개늪에서 진수식을 거행하려 하였지만... 계획변경... 채은아빠님 합세하여 초동지로 향합니다. 바람이 좀 불어와서... 일단 워킹으로 예전 물유입구 포인트를...
  • 머리 많이 길었죠?? 이참에 장발로 길어 버려~~^^; 올해 첫배스를 초동지에서 했답니다~ 토요일이라서 일이 빨리 끝나 초동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라면 내일 갈려구 했는데~ 번개지도 생각이 나서~ 무작정 초동지로 ...
  • 안녕하세요..전p입니다...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조행기를 쓸 마음은 많았으나..저가 약간의 컴맹인 관계로 디카폰에서 사진을 컴퓨터로 다운받는 방법을 잘몰라 해매다가..이제서야 터득을 하고 이렇게 늦게나...
  • 배스2% 조회 168306.02.16.19:07
    06.02.16.
    오늘까지 휴가인데 어제 비로 출조를 못하고 골똘히 어딜갈까 고민하다...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기에 황급히 청도천에 다녀왔습니다. 점심먹고 상류부터 탐색했으나 노바이트... 네꼬, 카이젤, 러버지그.... 모두...
  • 대망의 3부작이 이제 끝나는 군요... 이름하여 spinnerbait fishing의 모든 것... 오늘은 대망의 결말편 스피너베이트의 실전 운용방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물론 스피너베이트는 던진 후 다시 천천히 일정 속도로 ...
  • 지난주말 조행기 서툴고 늦은감은 있지만 늦게라도 올려봅니다. 일요일 아침 대구월드컵경기장앞에서 후배분과 차한잔 마시고 함께 출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이용(15분~20분 소요) 한걸음에 청도천까지 도착합니...
  • 20060216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22506.02.16.14:05
    06.02.16.
    2006/02/16(음1/19), 맑음 시간 : 05:00-07:30 개황 : 수온 12도, 기온 6도, 만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노싱커, 카이젤, 다운샷, 러버지그 조과 : 꽝 느낀점 ; 베이트릴 Backlash, 그까이꺼 겁낼 것이 아니다....
  • 어제 1부는 대략적인 개요만 설명했고.. 이글은 스피너베이트의 선택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일단 먼저 스피너베이트란게 이런 것이다라고 확인한후... 이 글을 읽어서 스피너베이트구입시 혹은 사용시 실수가 없게 ...
  • 배스고르깨13 조회 119506.02.15.23:12
    06.02.15.
    안녕하세요 고르깨입니다 [미소] 이제 날이 쪼금씩 풀리는거 같네요 ... 어제 오늘 바람이 따스하게느껴지네요 오전에 시지쪽에 볼일이 있어 잠깐갔다가 갑자기 그곳이 생각이나서 차를 돌려가봅니다 , 왠만해선 겨울...
  •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스 낚시인인 미국의 Kevin Vandam--좋아하시는 분 많죠--의 홈피에 잇는 글을 번역햇는데 한번 읽어보시길.. 원문은 spinnerbait by Jim Reaneau 란 사람의 글입니다.. 2부가 먼저인...
  • 배스문향 조회 121706.02.15.12:57
    06.02.15.
    오전에 잠시 짬이 나서 예정에 없던 2006' 첫 조행을 하였습니다. 작년 가을에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오산천을 다녀왔는데, 비교적 날씨도 춥지않고, 비가 온 후라 물안개도 그럴 듯 하고, 또 낚시하는 다른 사람도 없...
  • 배스 조회 139406.02.15.01:04
    06.02.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내일 수요일 서울 출장이 있기에 비린내 충전차 강변 축구장으로 갑니다. 요즘 축구장은 공차는 곳이 아니라 배스 잡는곳 인가 봅니다. [씨익] 도착하니 48Cm 한 마리 잡아놓으신 분이 계시더...
  • 날씨가 너무나 따뜻한 관계로 일 뒤로하고 달려갑니다 노곡교 상류 고기 없습니다 [미소] 스피닝을 운문님 차에 둔관계로 배이트 가지고 내려갑니다 같이 도착하신 분이 스피너배이트로 연신 끌어내십니다 전 언더리...
  • 조행기쓰는걸 자꾸 게으름피게되네요. 지난 토요일 번개늪 조행기 이제야 올라갑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경 기대를 잔뜩하면서 도착한 장척지 연밭 전경입니다. 중간중간 얼음이 안얼어있고 바깥쪽으로는 전부 얼...
  • 10분에 한 마리... 저녁 식사 후 8시에 노곡교 상류에 도착합니다. 보름이 하루 지났는데도 랜턴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달이 엄청 밝습니다. 밤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주고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이 안시려울 정도로 날...
  • 장소 : 극락강 채비 : 스피닝 - 스플릿샷 리그, 스팅거 5.5 빨간색 펄들어간것, 2B조개봉돌 베이트 - 텍사스 리그, 제트네일, 크리스탈 축구볼 2개 조과 : 스피닝 스플릿샷 38cm, 47cm 시각 : 15시 30분~ 18시 안녕하...
  • 훅크선장님께서 부르심에 초록뱀과 은빛은 한달음에 달려 갑니다..... 어디로~ 왜관에 있는 선장님 작업실(재실) 오전엔 아직 수온이 오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고 작업실엔 오후 1시쯤 모입니다... 선장님께선 한창 ...
  • 번개늪 "얘 뭐야."~~~
    참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일요일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해서 두시간을 달려 번개늪을 다녀왔습니다. 도착은 8시쯤 .. 워킹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이른차침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330보트를 수면위에 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