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의 토요일은 짧다.
마지막으로 놈을 자세히 찍어봅니다.
윗동네는 이제 스쿨링이니 지깅에 메탈을 던져야 하느니 하지만,
이동네는 아직 시즌입니다.
지난해 지켜본바로는 12월까지도 낙동강의 시즌은 이어지더군요.
추위에 사람이 먼저 지쳐서 문제지... 낙동강계배스의 시즌은 늦게까지 이어집니다.
올해는 늦게까지 강계를 둘러볼 생각입니다.
오늘 총조과는 열수이상은 넘긴거 같습니다.
대충해도 두자릿수조과는 계속 이어가네요.
포인트는 햇볕잘드는 얕은곳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작원양수장 위쪽에 딸기밭, 오산수로, 마사수로초입 등의 수로들이 되었구요.
오전장에는 원동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우측 그늘진 직벽쪽을 쳤는데...
입질 몇번 받은게 전부였습니다.
이제 따뜻한 곳을 찾아야 하는 계절로 접어들었네요.
마지막으로
오늘은 이노래가 땡깁니다.
남은 일요일,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진충(goldworm)
날은 매일 같은날인데, 토요일만은 왜이렇게 짧은걸까요?
해도해도 맨날 같은 낚시인데, 왜 또 그렇게 재미있는건지...
아직도 낚시가기 전날은 매번 잠을 설치곤 합니다.
좋은걸 어쩌겠어요.
그냥 좋은대로 살아야죠. [미소]
해도해도 맨날 같은 낚시인데, 왜 또 그렇게 재미있는건지...
아직도 낚시가기 전날은 매번 잠을 설치곤 합니다.
좋은걸 어쩌겠어요.
그냥 좋은대로 살아야죠. [미소]
07.11.24. 22:45
중간동네는 스쿨링중입니더..[윙크]
07.11.24. 22:49
김진충(goldworm)
또 한가지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면요.
한해동안 열심히 해왔던 오전 출장강의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이제 오전출강이 아닌 오전출낚을 하게되겠네요.
그동안 못가봤던 "집앞에강" 부터 시작해서 도동서원 개포나루 율지교 고령교 기타등등들....
기다려라.... 횽아가 간다! [흐뭇]
한해동안 열심히 해왔던 오전 출장강의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이제 오전출강이 아닌 오전출낚을 하게되겠네요.
그동안 못가봤던 "집앞에강" 부터 시작해서 도동서원 개포나루 율지교 고령교 기타등등들....
기다려라.... 횽아가 간다! [흐뭇]
07.11.24. 22:50
권헌영(칠천사)
더 남쪽으로 오세요.
07.11.24. 22:53
의암호는 아직 얕은곳에도 있더군요~^^;; 올해 마지막 땅콩출조를 했더니..씁쓸합니다.;; 언제봐도 가지고 싶어지는 저 지그스피너;; 입질이 살살~[하하]
07.11.24. 23:00
수고 하셨읍니다
운영자님께서 만들어 주신 스피너 베이트로 가르쳐 주신 깐촌수로 웅덩이에서 35짜리 한마리 잡았읍니다
역시 다른 것은 물지 않는데 스피너베이트로 하니까 물어주었읍니다
확실히 스피너 베이트의 위력이 나타 납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계속 손 맛 보세요 [하하]
운영자님께서 만들어 주신 스피너 베이트로 가르쳐 주신 깐촌수로 웅덩이에서 35짜리 한마리 잡았읍니다
역시 다른 것은 물지 않는데 스피너베이트로 하니까 물어주었읍니다
확실히 스피너 베이트의 위력이 나타 납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계속 손 맛 보세요 [하하]
07.11.24. 23:10
골드웜님! 눈매가 너무 무섭습니다.
좀 웃어 주세요 그러면 눈동자가 보이지 않을테니...
그나마 멀리 있으니 다행입니다.제발 웃으세요,
좀 웃어 주세요 그러면 눈동자가 보이지 않을테니...
그나마 멀리 있으니 다행입니다.제발 웃으세요,
07.11.25. 01:20
눈에 너무 힘이 들어갔네요..[푸하하]
07.11.25. 08:59
오늘 눈을 찾았습니다. 선물없나요. 흐흐흐.
07.11.25. 09:05
금요일 남해 갔다가 올라오고 너무너무 피곤해서
토요일 일어나니 12시더군요 으아 12시 하고 있다가 다시 잠들어서 2시에 일어나서
밥을 묵고 머하지 어제 낚시는 했으니 그래 오늘은 푸욱 쉬자 하고
잘 쉬고 있는데 골드웜님의 집앞 강시리즈를 보다가 그래 한번 가봐
낚시하기엔 시간이 어중간하고 해서 배내릴수 있는 곳을 찾아 보자하고
성주 대교 하류쪽 가봤습니다.
봉촌2리로 들어가서 교회 지나서 강으로 넘어가니 바로 강앞까지 진입 가능하더군요[흐뭇]
아 역시 낙동강 배스는 잘 나와주는군요 아직도 2자리수 조행을 보여주는것을 보니깐요[미소]
따뜻하게 햇빛이 비치는쪽 알것습니다.
아 언넝 가고싶지만 일하고 있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토요일 일어나니 12시더군요 으아 12시 하고 있다가 다시 잠들어서 2시에 일어나서
밥을 묵고 머하지 어제 낚시는 했으니 그래 오늘은 푸욱 쉬자 하고
잘 쉬고 있는데 골드웜님의 집앞 강시리즈를 보다가 그래 한번 가봐
낚시하기엔 시간이 어중간하고 해서 배내릴수 있는 곳을 찾아 보자하고
성주 대교 하류쪽 가봤습니다.
봉촌2리로 들어가서 교회 지나서 강으로 넘어가니 바로 강앞까지 진입 가능하더군요[흐뭇]
아 역시 낙동강 배스는 잘 나와주는군요 아직도 2자리수 조행을 보여주는것을 보니깐요[미소]
따뜻하게 햇빛이 비치는쪽 알것습니다.
아 언넝 가고싶지만 일하고 있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07.11.25. 11:21
오오 멎집니다 삼랑진 삼장진..가진 가야 하는데 말이죵
07.11.25. 16:13
단풍이 정말 멋집니다~오전출낚하게 되신거 축하드려요[꽃]
07.11.25. 19:00
정영규(다마배스)
아직까지도 시즌이라는 말이 새삼 부럽게 만드네요......
윗동네도 시즌입니다....스키 보드 시즌......
윗동네도 시즌입니다....스키 보드 시즌......
07.11.25. 19:23
이강수(도도)
이상한데까지 따라오셔서
"오늘 조행기 꼭보세요 " 하시드만요 [외면]
"오늘 조행기 꼭보세요 " 하시드만요 [외면]
07.11.25. 23:19
조재홍
부럽네요.
손맛보심이...
간만에 골드웜님의 눈을 보니...
배스가 잡혀줄만합니다.
노래 잘듣고 갑니다.
손맛보심이...
간만에 골드웜님의 눈을 보니...
배스가 잡혀줄만합니다.
노래 잘듣고 갑니다.
07.11.26. 09:03
동진영(민지아빠)
아직 아랫동네는 단풍이 멋이 있습니다....
경기북부쪽으로는 황량한게 가슴만 저려오던데요,,,
가을 타는지 요즘은 ..... 옛사랑이 그리워집니다..
경기북부쪽으로는 황량한게 가슴만 저려오던데요,,,
가을 타는지 요즘은 ..... 옛사랑이 그리워집니다..
07.11.26. 10:38
전 어제 다녀왔는데... 골드웜님이 다 잡으셨는지 달리기만... 수고하셨습니다. ^^
07.11.26. 11:29
땅콩도 없고...엔진도 없고....그림에 떡입니다.[외면]
07.11.26. 12:22
조금 일찍 알았다면 밀양강 상류가 아닌 하류로 갔었을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본강은 부유물과 물색이 너무 탁하더군요..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굳]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본강은 부유물과 물색이 너무 탁하더군요..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굳]
07.11.26. 13:34
저도 늘 주말이 짧게만 느껴집니다.[헤헤]
07.11.2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