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행기 올려봅니다.

가입후 계속 구경만 하다가 조행기는 처음 써봅니다.

오전... 또 낚시갈수있는 타이밍이 생겨서 십이리로 가서 1시간만 하고 옵니다.  [배스]



오늘 날씨 좋습니다. 바람은 불지않고 기온은 따뜻한 그런 상태입니다.




텅스텐모드로 바꿔서 장난 쳐봅니다. [디카]




역시나 십이리지 최고의 포인트인 하수구 똥물 유입구에서 첫캐스팅에 한수합니다. (지그헤드)




지난번에 재미본 게이트볼 사무실 앞 수심깊은곳으로 가보니 바로 한마리가  나와줍니다. (지그헤드)




같은곳에서 또 나와주네요
그리곤 1시간이 지나서 집으로 다시 갔습니다.
오후에 다시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또 십이리로 갑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가을 하늘색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이번엔 좌대위에 올라가서 1/8온스 지그헤드에 C테일 워터멜론 장착후 호핑2~3번, 스테이 5~10초 이런식으로 해보니 입질해주네요
사진의 녀석을 잡고 30~35급으로 4수 정도 했지만 사진찍는걸 깜빡했군요
좌대쪽 포인트는 수심이 그럭저럭 나오다보니 손맛이 조금 좋습니다. [씨익][씨익][씨익]



5시가 넘어버리니 해가 벌써 넘어 가버렸네요 여기 난간에서 정면으로 네꼬리그를 날려보니 또 한마리가 나왔었습니다. (사진무)


올 겨울이 오늘 같이 계속 따뜻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으로 자주 조행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