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낙동강 작원양수장 포인트에서...

서영 서영 2707

0

20


오랫만에 조행기를 올릴려고하니깐 힘드네요...
사진 용량때문에 3번째 성공합니다... [하하]

일요일...
주변 저수지가 얼었다는 소식을 접고하고 강계로 나가봤습니다...
배스 손맛은 못봤지만, 오랫만에 달려보니 스트레스가 쏵~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작원양수장 내려오는길...  
우리는 마을쪽으로 해서 굴다리 길로 왔습니다...


타피님과 망치님...
깐촌수로 들어가면서 캐스팅중...
중간중간에 수몰나무 포인트가 많더군요...


깐촌수로 꽝치고 나오는길...


낙동강 지킴이분들...
자주 뵙게 됩니다...
타피님, 망치님, 떠돌이배스님 부부, 6자의꿈님 부부...
고기 잡는것보다 보트피플 수다 떠는것이 더 재미난것 같네요... [하하]
따뜻한 커피와 빵 맛나게 멋었습니다...


망치님은 이번에 보트 바꾸셨더군요...
널찍한것이 좋더구만요...


처음 뵙는 떠돌이배스님 부부와 3번재 뵙는 6짜의꿈님 부부...
낙동강 전문가답게 늦게 손맛 보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하]



철수전에 깐촌수로에서 뉴트리아 인지 뭔지... 그 큰 쥐새끼같은놈을 발견했습니다...
엄청 징그럽더구만요... [하하]





다음엔 해창만이나 장성에서 번개출조 한번 하십시다... [하하]



신고공유스크랩
20
아무래도 올해는 좋은 일만 생길것 같습니다....[헤헤]


오짜 잡았으면 올해 낚시는 때려 치우려고 했더니만
그 어렵다는 한겨울에 1짜 중반 배스를 다 잡아 냈으니 말입니다......[배째]

08.01.08. 01:32
뜨돌이배스님 부부와 6짜의꿈님 부부 ,망치님 부부 신년에 너무 반가웠습니다[미소]
08.01.08. 01:36
아주 재미 있는 조행기 이네요.
시원한 바람 과 강줄기 너무 너무 좋아요..
신년 어복 넘치시길 빕니다[하하]
08.01.08. 02:50
서영님 반가웠습니다....+1님도요....[미소]

그날 조과가 좋지 않았는데...
6자의 꿈님 내외분께서 깐촌수로 안쪽에서 여러마리 생포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6자의 꿈님 내외분, 뜨돌이 배스님 내외분, 서영님 내외분, 타피님까지 모두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서영님 말씀과 같이 다음번엔 해창만에서 번개로....[하하]
08.01.08. 08:06
조재홍
정다워 보이십니다.
날도 추운데 고생들 했네요.
08.01.08. 09:35
김진충(goldworm)
망치님 드디어 보트 바꾸셨네요.
축하합니다.

물위에서 뜨뜻한커피와 함께하는 수다배싱도 재미있죠. [미소]
08.01.08. 10:03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다...(놀부 어록중에서...) [사악]

배스 얼굴을 못봤다니 참 바람직한 소식입니다...[흐뭇]
08.01.08. 10:21
김진충(goldworm)
그림파일 변환하실때 포토웍스의 경우는 저장품질을 85%정도로 포토샾의 경우는 9 정도로 잡으시면 적절한 용량이 나올겁니다.

그림의 용량을 확인해보니 좀더 올려서 저장하신듯 싶네요.
자세히 안보면 실제 화질의 차이가 크진않지만 용량차이는 크더군요.
08.01.08. 10:27
profile image
서영 글쓴이
네이버 자체 편집기로 그림틀 넣었더니만, 용량이 조절되지 않았나봅니다... [하하]
08.01.08. 12:16
profile image
여러분의 보트가 모인것 보기 좋습니다
한분이 면꽈하셨네요 축하 합니다
너무나 작은것 잡으셨네요
물속에서 헤엄치는 동물 잘 보았습니다
추우신데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한번 보입시더[하하]
08.01.08. 14:49
함께하시는 시간들이 참 좋아보입니다.[굳]

이 추운 겨울에 남쪽에서는 보팅이 가능하네요.

망치님 새 보트로 올해도 즐거운 낚시하시길... 축하드립니다.[꽃]
08.01.09. 01:40
철수길에 인사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타피님과 서영님은 처음 뵙지만 왠지 낮설지 않은 니낌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만나 뵙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무석 프로님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골드웜님과 더불어 모든 회원님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08.01.09. 20:52
profile image
서영 글쓴이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좋은데 가시면 연락주세요...
타피님 모시고 따라붙을께요... [하하]
08.01.09. 22:05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서영 부부님, 타피님, 망치님 그리고 뜨돌이 배스 부부님..
모두 반가왔습니다.

종종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기 바랍니다.




08.01.10. 21:31
profile image
서영 글쓴이
사진 감사합니다... [하하]
08.01.11. 11:05
profile image
보팅이라..........
창원에서 30분이면 가는 곳인데,
올해 다들 6짜 하이십더.
디라이더님처럼 10파운드급으로 한마리씩하십시다. 한마리면 다 잡아볼수 있겠는데..[씨익]
08.01.11. 23:55
profile image
참 정곡수로에서 뉴트리아 봤는데 왜 바로앞에 스푼이 떨어져도 움직이질 않는걸까요?
제가 캐스팅을 못하게 생긴건지, 못하는 걸 아는건지 쩝...
쥐보다 훨씬! 크던데. 좀 징그러버서... 설치류는 유행성출혈열이 생각나서 싫어요!!! [씨익]
08.01.12. 00: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同行 조회 135505.09.23.15:13
    05.09.23.
    매일 신갈조행기만 올리는게 좀 껄떡지근하여 자제하다가 어제는 하도 신기한 일을 목격하여 글 올립니다. 신갈저수지의 런커가 나를 불러 추석연휴를 끼고 5회 출조 하였습니다. 낚시 친구 상혁이가 6~7시간 하는 낚...
  • 이 글을 먼저 옮겨 드리는 이유는 저크베이트란게 이런것이다라는 개요를 먼저 알려 드리기 위함이지요.... 저크베이트가 워낙 광법위하기에 대충.. 몇부작이 될지도 모르기에...간단한것 먼저해드리고요.. 만일 깊이...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바로 서울에서 대구로 날릅니다. 제사 모시는 날이였거든요.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바로 본가로 쌩~ 토요일 아침...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업무상 Stand By 상태라 어디 놀러...
  • US Angler's Choice Tournament 후기
    올해는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회사를 바꾸어서 출전해 보았습니다. 첫째 이유는 시즌 초반에 딜러에서 보트가 빨리 안나와서 다른 회사의 토너먼트 출전 기회를 많이 놓쳐 서 이고,, 두번째 이유는 10월에 있을 클래식...
  • . . . . 왜관 환경 사업소 앞 입니다. 사진 보고 가시면 도착하시면서 ' 아 , 여기구나 ' 라며 아실것 같아서 참고사진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물가에서 뵙게 되면 서로 따뜻하게 인사를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 14일 토요일은 배사고 진수식을 건달배스님과 함께 고속도로--산격교--아래에서 띄웠습니다. 엄청 비맞았습니다. 건달배스님은 골드웜표 우의로.. 저는 비닐로 판쵸우의만들어서..... 둘이서 일요일 출조약속하...
  • 일요일 아침 여지없이 비가 옵니다. 그래도 손맛은 봐야겠기에 아침10시에 홀로 연경지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수위가 그렇게 오르지 않았고 흙탕물은 좀 져있습니다. 채비를 준비하는데 가물치낚시 함께하는 우인...
  • 배스망치 조회 135605.07.25.12:15
    05.07.25.
    새벽 4시에 눈을 뜹니다. 오늘의 출조지는 남포리…. 집에서 아침밥을 간단히 차려 먹고 남포리로 향했습니다. 밀양강 남포리는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초봄에 대물이 많이 올라오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상류의 공사와 ...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배스2% 조회 135606.02.24.11:14
    06.02.24.
    아직까지는 수온이 많이 차지만 남녘 배스들은 봄날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입질도 겨울날의 묵직함이 아니라 둔탁하게 로드를 때리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봄을 의식하는 예쁜(?) 배스입니다. 훜선장님과 함께한 남...
  • 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
  • 저한테는 하도 황당하고 신기한 경험이라 몇자 적어 올려봅니다. 지난주 금요일(7/7), 동료들과 회식이 있었습니다. 백숙먹고 고스톱 한판 치면서 조절한다고 했는데 그만 알코올 과다 섭취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마...
  • 1080 포인트 전경..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 땅콩타고 꽃밭탐사 두번째
    전날 늦게 잠이든 관계로 오늘은 5시30분 기상. 6시 꽃밭 도착. 등나무식당 앞쪽에서 릴을 피해서 땅콩조립하는데, 비슷한 보트를 탄분이 이미 올라갔다고... 일러주더군요. 혹시 운문님이실까 생각하면서 초고속 5단...
  • 대성지가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요며칠 날씨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출조하기가 어렵네요.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꽝도 두어번 치고나니 감각 조차 어렴풋해지는듯한... 어쨋건 어저께는 해질녁...
  • 어제 밤에 10시쯤에 친구녀석이 대성지에 가자고 해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백숙집 맞은편에 첫번째 주차장. 오랜만에 가보는지라, 옆에 붕어꾼에게 물색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일단 물은 맑다 하시고, 노싱커 4'...
  • 연경지 상류 -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건달배스님과 함께한 연경지 조행. 2004년 8월 6일 금요일 늦은 7시에서 9시 반 까지... 일단 제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제방쪽에 이어 이번엔 상류...
  • 고삼지 보팅
    배스퍼그 조회 135704.10.19.04:20
    04.10.19.
    요즘은 경기권에서는 고삼지만큼나오는데가 없는거같아 고삼지에 자주 갑니다 운좋게 생각했던곳에 캐스팅.. 폴링하지마자 입질후 올린 배스 올해의 마지막 저의 렁커일꺼같아 기분이좋더군요 채비는 노싱커 워터멜론...
  • 동영상2% 조회 135705.01.29.15:18
    05.01.29.
    매서운 추위가 수그러들면서 며칠 따뜻한 날이 계속 되어 작정을 하고 남녘을 돌아보았습니다. 한겨울이지만 수온이 최고조로 오르는 시점의 짧은 피딩 타임만 잘 포착한다면 풍성한 조과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
  • 큰놈 잡기전엔 들어오지 말랍니다. 장마기에 날씨가 좋아 하루종일 배스생각만 하고 있는데 조나단님이 같이갈 여건이 안되어서 혼자 가랍니다. 저녁을 대충하고 후다닥 청도천으로 튀었습니다. 청도수변공원 우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