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송어낚시.

전부터 일본에서 송어 낚시를 많이 해왔습니다만 최근들어서는(2~3년전부터)
송어낚시 중에서도 AREA  FISHING 이라고 하는 우리의 계곡 같은곳에 물을 막아놓고 송어를 방류 해놓고 대낚시하는곳 따로 루어낚시하는 곳 따로 정해놓고 입어료를 받고 낚시를 하는곳을 가마카츠 본사에서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런 낚시가 유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피싱쇼로 바쁜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배려 해서 오사카 시내에서 약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송어낚시터에 본사 직원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관리소 바로 앞에 대낚시 하시는 분 입니다.

물이 하도 맑아 송어가 노니는 모습이 편광을 끼지 않고서도 다 보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마리 잡습니다.

비교적 활성도가 좋았습니다.

우리를 가이드 해준 본사의 한국 담당인 마쯔시마상도 잘 잡아 냅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다고 하는 부라운 송어 입니다.
색깔이 무척 아름 답습니다.
일본에는 총5종류의 송어가 있다고 하는데 이날 제가 잡은것응 3종류로 총 15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오는길에 오사카에서 제일 크다는 루어 이치관을 들러 봅니다.

릴이 전시 되어 있는것만 봐도 이 루어샾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 짐작이 가실겁니다.

시내에 있는 뽀빠이 매장도 구경 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다른 사진은 블러그에 올려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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