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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작지만 또한수...

정지원(탑워터매니아)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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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저녁 약속이 있어 안나갈려다 그게 또 안되더군요[하하]

그래서 다시 꽃밭맞은편으로 달려가듯 포인트 도착...

시간은 저녁5시20분 토요일보다 활성도가 더 좋아진듯 하네요.

따문따문 라이징을 하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캐스팅하고 주변을 계속 살핍는데 오른쪽에서 엄청큰녀석이 피래미를 쫒아갑니다.

바로 던지니 잠잠 다시던져서 천천히 앳션주는데 뽁 하면서 요녀석이 나오네요[헤헤]

자기만한 루어를 무네요.

다시 차있는 쪽으로 내려오면서 캐스팅하는데 멀리서 큰라이징보구 있는힘것 던졌는데 그만 빽러쉬[뜨아]

빽러쉬해결하는데 뻑!하면서 라인 가져가네요 빽러쉬고 머고 릴 감는데 공중부양 바늘을 털어버립니다.[울음]

쪼메 열받아서 계속 던지다 시계보니 약속시간이40분이나 지났네요.

철수해서 정신없이 달렸읍니다.

조만간 청도천 계획중입니다. 좋은 사진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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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탑워터에 나오는군요....[굳]
탑워터는 개인적으로 배스가 베이트를 낚아채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즐겨 애용하는데
이제 쳐박아 두었던 탑워터베이트를 챙겨나야 겠네요...
08.03.18. 11:48
사진을 보니 작년 고남지 골창에서 자라스푹 먹고 도망간 녀석이 생각납니다[헤헤]

가끔 액션주면서 과연 물까 하다가 퍽! 하면서 [배스]가 물고 도망가면 한박자 늦추고 챔질해야하는데

놀라서 바로 훅킹하다가 놓쳐버린 [배스] 2만마리가 넘습니다[사악]

올해는 4만마리정도 잡아야하는데[헤헤]
08.03.18. 12:42
저도 어제 6시반쯤 포퍼로 손바닥 만한 크기의 배스를 잡았습니다..
탑워터에 반응은 하는데 주로 조그만한 놈들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08.03.18. 13:54
profile image
탑워터 나도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탑워터 로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8.03.18. 21:16
탑워터의 눈맛이 그립습니다...[미소]
축하드립니다....[꽃]
08.03.18. 22:26
나도배서님의 [국]이 뭘까 한참 생각 했습니다. [윙크]
08.03.18. 22:53
[국]에 저 쓰러졌습니다...[기절]

탑워터 아주 매력이 있죠... 저도 자주애용합니다...[헤헤]
08.03.19. 01:04
한여름밤의 탑워터... 저도 그립습니다.

나도배써님 [국]한참 웃었습니다.[씨익]
08.03.19. 01:17
고요한 수면에

살랑살랑 움직이는 탑워트를 퍽 하고 물고 들어갈때의 희열이란......[국] 이죠[씨익]
08.03.19. 20:57
드뎌 탑워터 시즌을 알려 주시네요.~

이제 시작 해봐야 겠습니다~
08.03.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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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가리
    네꼬용 지그는 빨리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허접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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