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봄날엔 비가와도 강행군입니다.^^

┗종━화┓ 2360

0

12
날짜 : 08. 3. 23(일)
장소 : 춘천 신포리 공병대, 좌대, 건넌들
채비 : 다운샷, 네꼬, 미노우, 스베
조과 : 다운샷에만 5마리

9시에 똘똘이님을 뵙기로하고 조금일찍 도착해서 먼저 시작했죠.

배펴고 출발하니 8시 30분경.

공병대 도하장에서 바지선쪽과 중간지점에 수중에 수초군락과 고사목 하나가 쓰러져있는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연타로 3점안타.[하하] 이거 왠지 대박날듯한 느낌?






아무튼 3마리 잡고서 신포낚시터 좌대쪽으로 가면서 [배스]를 노려봅니다.

헌데 좌대 바로 앞까지 오는데 입질한번 없네요[어질]

미노우를 10초이상 스테이...또 스테이....그래도 반응없구요

해서 건넌들로 이동. 바깥쪽부터 쭈~욱 공략해봤지만 상황은 마찬가지.

조금뒤에 똘똘이님이 도착하십니다~

건넌들 안쪽에서 힘겹게 [배스]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이번엔 수초군락 안쪽으로 냅다 던지니까 나오고..


벌써 시간이 12시가 넘어가고...손이시려워서 베이트 클러치도 한손으로 못누를정도로..

똘똘이님 보트에 견인되서 신포낚시터 좌대부근에 정박.

몸도녹이고 배도좀 채울겸..^^ 매점?으로~

라면 잘 얻어먹었습니다~~다음엔 제가 간식준비할께요[미소]

좌대부근에서 앵커내리고 지짐이모드로....입질은 4번 다 랜딩도중 떨구고..

추우니까 훅킹도 안되네요. 3시쯤 철수했습니다.

오늘 정말 낚시하기가 힘이들었네요. 어제와 오늘 계속 강행군이니 몸이 쓰러질듯 합니다.

[배스]가 좋긴 좋은데 몸이 안좋네요 [뜨아]
신고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배스]에손 맛도 좋지만 건강 도 챙기세요
08.03.23. 21:01
우중에 강행군 배싱이라 대단 하십니다.[뜨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3.23. 22:23
profile image
엄청난 조과 축하드림니다
비가오는데도 성공하셨네요
계속 면꽝하세요[굳]
08.03.23. 22:26
profile image
우중엔 자제하셔야죠...본격시즌에 아파서 누워 버리면 어쩔려구요...[씨익]
08.03.23. 22:38
이종화 글쓴이
씨알이 점점 작아지는 느낌입니다. 요번주말엔 튼실한 [배스]가 나와주면좋을텐데..[하하]
08.03.24. 21:59
저도 잠깐 우중충조에 고민했으나... 시즌에 아프면..[울음] 포기했습니다...

건강생각하셔서 출조하세요...[씨익]

축하드립니다.
08.03.24. 22:13
우와~ 신포리의 봄에 비까지 와서 정말 추웠을텐데...[굿]
08.03.24. 23:47
대박을 예감하고 강행한 출조였는데 구라청에 속고 말았네요....

이번주 또 나가볼까요???[헤헤]
08.03.25. 19:1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정경진 조회 137405.07.04.11:53
    05.07.04.
    이래저래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미소] 전체적으로는, 모여 식사라도 함께 하자는 원래의 취지에 날씨를 비롯한 제반 여건의 도움이 없다보니, "조촐한" 춘천계가 되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 어제 안동 다녀왔습니다.
    어제 안동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상류에서 비석섬까지는 흙탕물이었습니다. 사진 뒤편에 보시면 흙탕물이 보이실것입니다. 비석섬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물색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물론 ...
  • 4시쯤! 뽕님과 접선해서 뽕밭으로 향해 달린다. 그동안 신비에 쌓여있던 뽕밭이 어딘가했더니 2년전에 드리우던 곳 부근이었다. 가보니 포인트는 환상이던데..물이 불어 낚시 여건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햇살도 따...
  • 일요일 꽃밭..
    배스베스틱 조회 127005.07.04.23:43
    05.07.04.
    안녕하세요.. 아카데미 잘다녀 오셨는지요.. 근데 저도 함께한거 같군요.. 아침에 일어나니 10시라.. 가보지도 못하고.. 비는 퍼붓고.. 분명히 꽃밭에 이정도 비면 낚시 못하는데..하면서..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지요...
  • 딸랑 1수
    배스나도배서 조회 133505.07.05.09:17
    05.07.05.
    아침에 혹시나 싶어 오목천으로 가 봅니다. 철재다리를 건너기전 지류상황을 보니 잠수교가 보이는 것이 낚시가 가능할 것 같네요.. 주차시키고 보니.. 많은 흔적들이 보이네요.. 대낚시분의 흔적인지 루어분의 흔적...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저녁 라테르에 들러서 중증님께서 건네주신 릴 핸들을 교체했습니다. 대충 맞을꺼라고 해서 한번 교체해 봅니다. 중증님께서 주신 릴 핸들 입니다. 피스가 박히는 부분의 암놈 굵기는 비...
  • 안녕하세요.. 조야교 노곡교 사이 작은 섬있는곳에서 잡은 녀석입니다. 한녀석은 노곡교 쪽으로 가서 잡은 녀석이구요. 싸이즈는 30후반입니다. 녀석들이 공격력이 대단하더군요. 이녀석들은 조야교 밑에 비닐하우스 ...
  • 안녕하세요 ..깐도리입니다... 2주만에 낚시를 가네요..요즘은 바빠서 통 시간이 안나네요.. 밀양을 가려니...물도 좀 불었을것 같고..혹시나 땅콩타다가 떠내려가는것은 [헉]... 그냥 만만한 삽달로 갑니다... 착한 ...
  • 오랜만에 곽1,2,3 조행
    오늘 오랜만에 곽1,2,3가 모여서 부동지로 갔습니다. 곽가들이 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뽕님이 말하길 곽재우 장군도 출전하기 전 갑옷에 옻칠을 할 동안 낚시를 했다고 그러더군요[헤헤] 도착해서 전부 러버지...
  • 스피너 베이트… 과연 어떤운영을 해야 할까요? 전 어제밤 또 오봉지 갔섰습닞다 먼제 전날 포인트 입질 3번… 꽝… [쳇] 30분 만에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여 먼저 하류지역을 탐색하고 새물유입구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
  • 어제는 회사 에서 실습생들과 회식으로 늦은 귀가로 인해 와이프가 당분간 거주하는 처가집으로 가지 않고 혼자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혼자라서 좀 썰렁했지만 그것도 잠시... 아침에 비가 오지 않으면 출조 가...
  •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조행에 나서는 길이 이렇듯 개운한 것을.. 석축으로 가서 배를 피고 낚시할까하다가.. 움직이는것조차 귀찮아지는 여름철이라서 그냥 바로 집 뒷편으로 들어갑니다.. 차를 잉어장박아저...
  • "잡새"와 "찍새"를 아십니까?
    잡새와 찍새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잡새와 찍새가 살았습니다. 많은 궁금증에 하루는 찍새가 잡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잡새야! 많고 많은 예쁜 이름 중에 너는 왜 이름이 잡새란 이름을 가졌니? 응! 나...
  • 새벽 4시 30분 휴대폰 알람소리에 잠을 깹니다. 전날 이슬 한병이나 마셨는데도 웬일인지... 어제저녁 녹색장화님이랑 통화하면서 "오로지에서 만나든동 말든동~" 이라고 해두었는데 이번엔 약속을 지키자 싶어서 주...
  • RPG 조행기.
    배스중증 조회 125705.07.06.16:49
    05.07.06.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정말 오랜만의 조행기를 올립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한동안 점심 조행을 자제해 왔는데 오늘 운문님및 여러분들의 아침조행기를 보고 몸이 근질거려 노곡교로 향하였습니다.[씨익] 채...
  • 오늘 3시에 퇴근후 헌원삼광님이랑 같은조에서 근무하기에 시간이 맞아서 오봉지 보팅을 하기로하구 오봉지로 갔습니다 오봉지 하류 직벽을 둘이서 열심히 노려보았으나 큰넘은 볼수가 없었네요...헌원삼광님이랑 저...
  • 어제 야간출조를 하려다가 시간이 늦은 관계로 오늘 새벽에 대성지에서 만나기로 배스렉카님과 약속을 하고 새벽 5시에 일어나 대성지로 나섭니다. 선산백숙 주차장에서 도착하니 먼저 와계시는 배스렉카님 바로 캔커...
  • 순결, 군자, 신성, 청정
    오목천 제방에는 하천 방향과 반대방향의 농경지로 내려가기 위한 길이 두군데 있습니다. 이 곳의 주인어른은 부지런 하시지요. 새벽마다 오셔서 약도치시고 풀도 뽑으시고 합니다. 간혹 차를 밭으로 가는 길목에 주...
  • 어제 하양번개가 있었습니다.. 퇴근후 최원장님을 동호지구에서 픽업.. 함게 참가했습니다. 나도배서님, 해밀님, 러빙캐어님, 저 , 최원장님. 그리고 쓰시는 글처럼 멋쟁이신 쎈배스님이 함께한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
  • 낙화담에서 시비걸기
    어제 예고대로 오늘은 낙화담에서 가서 시비좀 걸어봤습니다. [배째] 전날 맥주피처 하나 헤치우고 늦게 잤는데도 새벽 4시30분에 눈이 번뜩 뜨입니다. 제대로 시동걸린거 같습니다. [하하] 요술고개를 넘어 신동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