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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올해 첫 조행지...

김봉기(몰래제보꾼) 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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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도 바쁘고 집에 일두 있고해서 올해 첫 출조를 하였습니다.
  
2층 부엌바닥 보일러관에 누수가 있어 고쳐 주는 주고나니 10시정도가 돼어서 집에서 출발...  

추소리에 도착하니 작년 가을만해도 만수위로 인하여 배 필수 있는 곳이 사라진 상태였지만

지금은 방류을 어느정도 해서 배필수 있는 곳이 다시 드러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배을 피고 있는 도중에도 몇 군데서 라이징을 하고있어 오늘은 웬지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이징하는 곳을 중점적으로 케스팅하니 배스가 라이징 하는 것이 아니라

끄리들이 먹이 활동 하는 것인지 고만 한 싸이즈의 끄리만 나오고 배스의 입질 소식이 없어

병풍바위쪽을 다운샷과 지그해드 체비로 두둘거 보았으나 아직 낚시가 미숙한지 입질 한번 못받고

반대편 육초와 수몰된 집터쪽을 공락 하여으나 여기서도 끄리들만 반기었습니다.


▲ 올해들어 처음으로 잡은 물고기

그러던중 묵직한 입질하여 랜딩을 하여 잡아 올린 올해 첫 배스 입니다.


▲ 올해들어 처음으로 잡은 배스

연안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데 고마력 엔진을 단 배스 보트가 고속으로 지나간 후에는 물고기들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입질을 젼혀 하지 않아 철수를 하며 다같은 낚시인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을 주는 행동을 삼가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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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저랑 시간이 틀리셨던건가요?

저는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니다.
08.03.24. 01:21
병풍바위 정말 멋있네요.[굳]
언제 한번 기회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올해 첫조행에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8.03.24. 01:41
대청에도 한번 가봐야 되는데 사진으로 보니 멋지네요

그래도 손맛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08.03.24. 05:25
저런 장관은 고기를 못잡아도 저런곳에서 배를 펴고 낚시를 할 수 있따는 것 하나만으로 만족할수 있을 듯...^^
[굳][꽃]
08.03.24. 11:52
언제 한번 꼭 가보고싶은곳이죠~ 부럽습니다~
08.03.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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