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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3월 27일 부재지 아침 배싱...^^

김덕수(lovingcare) 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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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날씨가 차내요..

새벽기도 갔다 오는데 온도가 3.5도 찍힙니다...

오늘은 손이 좀 시렵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울음]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 부재지 (민며느리못)으로 갑니다. 도착하니 집에서 30분정도 걸리네요..



부재지의 특징은 다른 못과는 다르게 겨울이 되고 봄이 되어도

못주변에 있는 수초가 삭지 않는다는 거죠.

그렇다보니 보팅을 하지 않고서는 케스팅할 장소가 만만치 않습니다.

붕어꾼들이 만들어 놓은 곳에서만 케스팅이 가능합니다.

이곳은 나중에 보팅이나 해야지 곳곳에 숨어 있는 배스를 만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의 면꽝 선물입니다...[씨익]

뚝방 재일 안쪽에서 잡았구요.

거기서 입질은 2번 더 받았는데 렌딩에는 실패했습니다...[울음]

손이 시려워서 계속해서 호호 불어가며 낚시를 했구요.

조금 일찍 철수했습니다.. 추운관계로...^^;;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좀 아프던데, 목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아침 ^^ [꾸벅]

샬롬!!!!!!!!!!!!!!!

p.s: 요즘이 동남아시아는 우기죠? [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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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의 수초대 바깥쪽으로 배스들이 득실득실 할것 같지만...
캐스팅이 쉽지는 않겠네요....

빵좋은 배스 잘 봤습니다....[미소]
08.03.27. 09:33
profile image
아침조행 역시 해볼만한대----
아침 손맛 축하드려요[꽃]
08.03.27. 10:42
profile image
요즘에는 오목천에는 안가시는 모양이죠.. 저번에 오목천에서 아침에 2번인가 뵙고 뵙질 못했네요.. 직장이 경산 영남대쪽인데 신재지는 알겠는데... 연지는 영대에서 경산IC로 가다보면 IC가기바로전에 오른쪽에 있는 곳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부재지는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08.03.27. 12:22
골드웜 조행기중에 제일 부러운 조행기가 바로 아침조행입니다.
특히나 남쪽의 아침조행은 너무나 쉽게 올라와요~[헤헤]
08.03.27. 12:48
수초가 멋져보입니다.

저너머로 마구 던져넣고 싶어지네요.
이곳에서는 손맛보기가 워낙 어렵다보니
가끔은 랜딩은 생각않고 손맛만을 위한 캐스팅도 한답니다.
08.03.27. 13:05
연지는 말씀하신 곳이 맞구요...^^
신제지에서 더 안으로 들어가면 부재지 입니다.
멥토피아에 보시면 아주 잘 나옵니다... 오리엔트님...^^
08.03.27. 17:07
profile image
괭장히 부지런 하시네요
새벽부터 고생하셨겠네요
세상은 부지런한자의 것이네요
면꽝 축하합니다[굳]
08.03.27. 17:57
러빙케어님 배스 덩치가 너무 훌륭합니다.
예전의 러빙케어님 아침 조행기에 한참 등장하던 갈색 가죽 장갑이 그립습니다.
08.03.27. 18:45
요번주 날씨가 참 이상하죠~?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3.27. 21:07
[굳] 수초 언저리에 던져서 라인이 꿈틀하면 훅~킹...

아침조행 언제나 멎집니다...

조커님 남쪽으로 내려오세요...[헤헤]
08.03.28. 03:39
profile image
역시 러빙케어님[굳]
아침 조행기 보고 스피너베이트 사려고 기웃거려 봤는데
똑같은 색의 스피너베이트는 전부 품절입니다.[울음]
그래서 지름신은 일단 물러 갔습니다만[미소]
08.03.28. 07:09
조재홍
참 ... 아침부터 부지런하시네요.
부럽습니다.
08.03.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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