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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루어회수기

김명선(컨츄리배서) 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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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거의 비슷하네요~[굿]
철사가 강도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심하게 걸린것만 아니면 나올듯 싶습니다.
08.05.13. 14:00
김진충(goldworm)
멀쩡한 페인트통 손잡이들 또 수난을 겪겠군요. [하하]

페인트통 손잡이 아주 휼륭하다 생각됩니다.

뜰채는 맨 위에 볼트식으로 조이게 되어있죠.
거기에 저렇게 연결하면 가장 확실하며 단단한 연결방법이 될듯 싶습니다.

스프링형태도 좋지만, 그냥 갈고리형태로도 충분하더군요.
단, 철사가 강하게 버텨주긴 해야합니다.

그리고 뭔가로 철사를 코팅해줘야 합니다.
이유는 라인을 타고 밀어넣을때 라인을 긁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레탄으로 코팅을 했는데, 뭔가 대용으로 바를만한게 없을까요?
아니면 줄로 거칠어진 부분을 갈아주는것도 좋겠네요.

하여간에 정말 솜씨 좋게 만드셨습니다. [굳][굳][굳]
08.05.13. 14:00
김진충(goldworm)
올해 만든거 중에 가장 흐뭇한게 회수기입니다.

대청댐에서 조커님의 회수기를 유심히 봐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있네요.
보팅하는 분들은 필수로 갖춰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수몰나무에 미노우, 와이어베이트들 막 집어넣습니다. [하하]
08.05.13. 14:03
미노우, 크랭크등은 빼기 좋은데 와이어베이트 종류는 좀 힘들더군요.
암이 이상하게 꺾여서 나오기도하고...
그리고 철사 부분의 코팅은 필요하긴 하지만 철사부분이 매끄럽다면
어차피 닿는 상태가 물속이니 크게 많은 상처는 없을수도 있어요.
가볍게 넣어서 툭툭 쳐내면 되니...
08.05.13. 14:06
profile image
눈앞에 걸려있는 루어를 보고서는 한순간의 찰나에 '에이~' 하면서 뽑아 뜯어버리고는 한참을 후회하죠. [울음]

작품 멋집니다. [굳]
08.05.13. 16:59
전무상(연담/蓮潭)
저도 한번 자작도전 해보고 싶어지네요...
멋집니다.[굳]
08.05.13. 17:47
와이어보다 조금 큰 열수축 튜브도 씌울수 있고, 병원의 릴겡줄도 가능하겠죠.
08.05.13. 19:12
볼트 싸이즈는 간단하게 앵글볼트싸이즈랑 같더군요..

쏠채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먼저는 세워두는 현수막 봉으로했는데 접었을때의 길이가 길어서 ...[씨익]
08.05.13. 19:25
그런데 쏠채는 적당치 않아보이는 것이...
루어회수기는 늘린후에 아래로 밀어서 툭툭 쳐내서 걸어야하는데
안테나형의 특성상 쏠채가 쏙!하고 짧아지며 들어갈듯...
08.05.13. 19:52
김진충(goldworm)
저는 대낚 부러진것, 받침대 3단짜리 두개를 써봣는데요.
생각보다 이음새가 강한편입니다.
그물정도는 쉽게 걷어올리고 위아래로 흔들어도 쏙 빠지거나 하진 않죠. [미소]

일단 가볍고 덩치가 작아서 좋습니다.
08.05.13. 20:12
profile image
에효~ 쏠채를 덜커덕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안되면 뜰채로라가도 쓸려구요. [윙크]
저도 페인트통 찾아봐야 하나요? [씨익]
08.05.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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