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로지 다녀왔습니다.

최승환(가오) 2570

0

15


제 애마가 되어버린 골디265 약 한달전 구입후 사진 올린다는게 천성이 게으른 관계로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구입할때 도움 많이 주신 도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헤헤]

어제 지인 두분과 함께 오로지 다녀왔습니다.가는 생각보다 아주 쉽더군요.
군위인터체인지에서 내려서 좌회전 다리지나서 좌회전 그길로 쭉 가면 바로 보이더군요.

지금부터 사진 올라갑니다.



찍고 보니 촛점이 나가 버렸네요. 폰카라...머....



요런 곳은 던지믄 일타 일방 이런에서만 10여수 올라옵니다.



이날 장원입니다.37cm......

이날 최소어....

오로지 수위가 1~1.5m 정도 내려간 상태더군요.농번기라 그런가 봅니다.
수심이 조그만 더 올라간다면 좋은 포인터가 많겟던데.. 아쉽더군요..
싸이즈는 평균 20~30cm후반... <<< 이싸이즈가 운문님 싸이즈 맞나요? [히히]
하지만 마리수는 엄청 났습니다. 던지믄 올라오고 던지믄 올라오고. 이날40여수 이상은 한듯합니다.
폰카가 구려 엄지손 너덜너덜한걸 찍지는 못햇지만...

채비는 주로 네로.카이젤 사용 했습니다. 다른분은 하드베이트 다운샷에도 간간이 올라온다던데.
전 텍사스.하드베이트.다운샷엔 도무지 입질이 없더군요. 아직 운용법 미비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오로지 조행기 가오였습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5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주변 풍경이 멋있어 보입니다.
08.06.07. 10:43
profile image
풍광도 좋아보이고 물도 깨끗해 보입니다.
언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6.07. 10:51
와~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저수지 이름이 특이합니다...
오로지.. 배스 [미소]
08.06.07. 11:21
profile image
그 사이즈는 깜 사이즈[버럭] 혹은 몽실님 사이즈[흥]

오로지 물색은 맑은데 비해 사이즈가 거시기하네요..

08.06.07. 11:35
김진충(goldworm)
먹이감이 부족한지 애들이 명태가 되가고 있네요.

오링 잘 받았습니다. [꾸벅]
08.06.07. 14:35
전무상(연담/蓮潭)
오로지소식 잘보고 갑니다...마릿수손맛 축하드려요.[미소]
08.06.07. 18:00
최승환(가오) 글쓴이
골드웜님 별로 좋은거 드린것도 아닌데..인사를 두번씩이나...
쪽지보고 답 드린다는게... 늦었네요.. 무심결에 닫기를 해 버려서..[웃음]
잘 받으셧다니 다행이구요.. 다음에 또 나오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08.06.09. 08:16
오로지 마릿수 손맛 축하합니다.[꽃]
배스들이 이쁘네요.
08.06.09. 11:59
profile image
오로지 2주전인가 한번 갔다 왔었습니다.
물론 마릿수 대박이지요 씨알이 좀 아쉬워서 그렇지 정말 잘 나옵니다.
그리고 해질녁 쯤엔 탑워터에도 잘 나오더군요
마릿수 대박 축하드립니다[꽃]
08.06.09. 12: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신갈저수지 조행기(쉼터&수문)
    토요일 저녁에 본가에 가서 아버지의 말을 듣고 일요일 8시에 신갈 저수지로 출발하였습니다. 8시가 조금 넘어 신갈저수지 쉼터 포인트에 도착하여 구입하여간 김밥을 상혁 이와 먹고 사진 한 방 박고 스피닝태클을 ...
  • 먼저 러빙케어님 두바이 공항에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23시에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뜻하신 일 잘 하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밀입니다. [꾸벅] 토요일 오전 6시 문천지 선착장에 ...
  • 지난 토요일에 이어, 오늘은 김지흥님께서 올라오신다는 연락에 우르릉~꽝꽝 "번개"가 있었습니다. [씨익] 장소는 잘 아시는 신포리, 참석자는 김지흥님, 푸른아침님 그리고 접니다. 제가 내일 출장이라, 며칠 못 올...
  • 안녕하세요. 낙생지에 다녀왔습니다. 同行님께서 오셔서 함께 입낚시만 했습니다.[푸하하] 배스는 못 봤습니다.[울음] 대신 포퍼하나 물었습니다.[흐뭇] 전반적으로 비가 온 관계로 물이 흙탕물입니다. 오전까지 비가...
  •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이틀전 일요일 오후 태풍이 와도 절대 흙탕물이 지지 않는다는 초동지... 올봄 장척에서 연이은 오짜 생포로 잠시 잊고 살았지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더운데 가까운데로 가자던 +1님의 의견...
  • 보고싶다...
    배스나도배서 조회 135205.08.02.09:24
    05.08.02.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스피닝로드에 스왐프클롤러로 네꼬채비를 하여 캐스팅합니다. 몇번의 캐스팅에도 반응이 없어 연안근처로 가 봅니다. 물속이 맑은 것이 배스라고는 그림자도 안 보이네요. 수로폭이 워낙좁아 ...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고... 5시 30분경에 건너편으로 나섰습니다. 보 아래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를 날려보았지만... 잠잠... 장소 이동... 절집아래 스탠...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더운데 다들 배스 잡으시랴 수고가 많으신줄 압니다...^^ 지난주 휴가라서 처갓집 상주에 다녀왔읍니다. 6개월된 아들놈 떄문에 아무데로 놀러 못가고 전 아침 5시 기상해서 지평지(일명 경들못) 와 덕가지만 죽으라...
  •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꾸벅] 회문저수지 조행기를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됨을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7월 29일 3시간이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정하고 2시50분 나에 애마에 몸을 싣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길이 엄청...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새벽 2시경에 눈을 떠서 작업 좀 하고 6시경에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원래는 건너편의 건너편... 즉... 동촌배수펌프장 아래로 가보려구 했으나... 비온뒤라 많이 미끄러워 예전...
  • 월요일 퇴근하고 빤스도사님이랑 8시쯤 오랜만에 매천대교로 나가봤습니다. 휴가철이라 릴낚과 들낚하시는 조사분들이 몇분 계시고 루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한동안 손을 덜 탓겠지하며 열심히 두드렸지만 저는 입...
  • 어제 못 올린 조행기입니다. 점심시간에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그래서 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칼국수를 시켜놓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회사 문 걸어 잠그고 파전에 소주 한 판 벌여야 하는데…….[생각중] 이때...
  • 비 피해들 없으신지요.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니 대구 경북지역은 큰 비가 오지는 않았으나. 일부지역에서는 주택의 1층이 거의 잠기거나 비닐하우스가 거의 잠길 듯한 정도로 많은 비가 왔더군요. 다들 비 피해 가 없으신지요. 혹시 피해를...
  • 지난 토요일... 한여름이라 그런지 늙어서그런지..요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이듭니다.[슬퍼] 새벽일찍 일어나서 부야지 들이대려 했는데..알람 눌러버리고 7시쯤 일어나버렸네요.. 전날 집사람 담석수술받은 ...
  • 호작질정경진 조회 561905.08.04.16:48
    05.08.04.
    잠시 멈칫 했다가... 다시 글을 올립니다. [씨익] 그간 짬짬이(?) 새 로드를 만들었습니다. 네번째 로드는 6.6 피트 베이트캐스팅 형태로, 미디엄 헤비급의 파워, 패스트 액션으로 얼마전에 완성했답니다. 그 전에 올...
  • 배스탑워터뽕 조회 165205.08.04.20:01
    05.08.04.
    2일날 내린 비로인해 집앞금호강은 흙탕물에 굉장한 유속을 가진 금호강이였습니다. 꺽지포획을 포기하고 뭘할까? 하는찰나 친구녀석 낚시가자고 합니다. 가까운 부동지로 말입니다. 저수지도 흙탕지기는 마찬가지이...
  • 4시가 되자마자 부리나케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20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더라구요.. 처음가는 길이라 조심조심~ 쉼터가 보였지만... 차마 서지 못하고 계속 저수지를 따라 상류로 갔습니다. 마침 주차하기...
  • 8월1일. 휴가 중 삼랑진에 있는 마사수로를 찾았습니다. 오전엔 일이 있어….마사수로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가 넘어서 입니다. 마사수로는 예전엔 상류와 하류가 낙동강 본류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최근엔 상류쪽이...
  • 오늘 갈뻔 했습니다.
    아침에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 다달아.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 네꼬채비가 된 스피닝로드를 들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콘크리트 길에서.. 수초가 우거진 연안으로 내려섭니다. 평소에도 늘 오르락 내리락 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