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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저도 지난 조행기 하나요~

양현(joker) 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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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저도 낚시는 다녀왔읍니다만 일하다보니 조행기도 못올렸네요.
기름값이 하도올라 멀리는 못가고 대청을 공부중입니다.
가깝고 경치도 좋고 뱃놀이에 좋더라구요~
자주 가게 될듯 싶습니다.

오전에 만난 놈이네요.



하도 귀여워서 손으로 톡 건들였더니만 성질을 냅니다.



고놈 위상이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이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꽝일리는 없지않겠읍니까~[헤헤]



골드웜님의 꼬임에 빠져 크래미와 맥주에 사는 후진님입니다.



전반적으로 크랭크에 반응이 좋았읍니다.
탑워터에는 끄리가 잘 덤비더구만요. 손님고기가 많아서 재밌었읍니다.

히트루어는 라팔라 조인트크랭크, 6인치 데드링거&지그헤드 1/8,
새미 115, 새미 100, CB200, 미노우류 등이었읍니다.

이번주는 어디로 갈지 고민에 빠져 웃고 앉았읍니다.
낮술을 먹어서 그런가봅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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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는데 낯술먹으면 애미 애비도 몰라본다고.....[헤헤]
08.06.12. 17:15
그래요[궁금]
그럼 아주 자주 출조하시는 드웜님은 거의 출조시 마다
낮술먹는데..그렇다면 [헉]
08.06.12. 17:18
생긴것이 어쩐지 국내산이 아닌듯 합니다

풍뎅이? 하늘소도 아니고? 사슴벌레는 더욱아니고?

예전에 어릴적에 책에서 비슷하게 생겨서 엄청큰 골리아드 딱정벌레와 흡사한것도...

08.06.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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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슴벌레 종류인데...
비쌀거인데..희귀종이면....아까워서 어쩐데유..[씨익]

아무튼 부러워요..
08.06.12. 17:37
김진충(goldworm)
이번주 장모님의 발이 되어 열심히 달리라는 중전마마의 어명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짬낚시밖에 못할듯 한데........... [울음]
08.06.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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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목 꽃무지과 (사슴풍뎅이) 로 보입니다..

잠깐 알아보니 애완용풍뎅이 중 이녀석들은 인공번식 하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합니다..

고로 좀 비싸지 않을까.. 한번쯤 생각해봅니다 [사악]
08.06.12. 17:53
멋집니다...[굳]
그 희귀하게 생긴녀석 카피해서 루어 만들어도 잘물어 줄것 같은데요...[씨익]
골드웜님, 중전마마의 명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 같습니다.....
08.06.12. 18:06
사슴벌레의 종류 같은데 한 성질하게 생겼네요...
조커님의 조행기는 항상 대꾸리가 함께 하는것 같습니다[미소]
08.06.12. 19:52
이강수(도도/DoDo)
정말로 멋지게 생긴 늠입니다 [굳]

언제 또 다녀오셨는가요 [꽃]
08.06.12. 19:53
전무상(연담/蓮潭)
햐~ 대청에 재미를 느끼셨군요...그것도 크랭크로[굳]
사슴벌레도 구경 잘하고갑니다.[미소]
08.06.12. 21:24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멋진 사슴풍뎅이네요... 수컷인듯 싶은데...
가격은 웜 한봉지보다 조금 싸네요...[미소]
08.06.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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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면꽝 축하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낚시를 잊어버리지 않고 짬 낚시 하는 그 열정이 부럽네요
6짜를 낚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굳]
08.06.12. 23:40
어째... 배스보다 저 사슴벌레가 자꾸 아쉬워집니다.[씨익]
근데... 어디서 손맛 보셨는지요? [궁금]
08.06.1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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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곤충인지 몰라도 참 멋지게 생겻네요......
평일낮 조행기... 정말 부러워요......[외면]
08.06.13. 07:46
우와~희안하게 생긴 곤충이네요,,우리아들 장난감같습니다.
대청조행기 보니 은근히 대청이가 땡기네요
대꾸리가 아주 보기좋네요
08.06.13. 09:44
골드웜님이 또 한분을 멀리 보네시네요

그 맥주와 크래미...

그나 저나 사진이 괭장한 미남이십니다(사진만 그런건 아니죠?)[푸하하][푸하하]
08.06.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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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장난감하고 비슷 합니다 .화니아범님도 그렇게 생각 하시네요[씨익]
맥주에 크레미는 필수 보팅용품이 되가는군요,,,
08.06.13. 10:22
맥주는 좋은데 그 다음...쉬~를 물위에서 해결할 방법을 못찾아 되도록이면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하]
08.06.13. 10:48
양현(joker) 글쓴이
불꽃전사님 오랜만에 납셔서는 부끄럽게만 하고 사라지셨구만요~[헤헤]
대청을 자주 갈듯 하니 언제한번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행기를 늦게 써서 그렇지 평일 조행은 아닙니다.
지난주말에 오전만 잠시 가봤읍니다.
이번 주말도 달려갈랍니다~[헤헤]
08.06.13. 10:56
대철호 손맛 축하합니다.[꽃]
기름값이 올라서 저도 멀리가기는 부담이 되네요.
08.06.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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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이도 대청 한번 갔다 왔습니다.
물론 손맛 실컷 보고 왔지요[흐뭇]
그리고 위에 사진에 멋진 녀석도 몇마리 봤지요
여기저기 날라 다니다가 물에 빠진녀석도 있고 그렇더군요
08.06.14. 16:10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곤충이 사슴벌레가 아닌가요?
08.06.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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