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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퇴근길 오목천 두번째...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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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배싱.

출근전 배싱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출근전에는 바쁘게 서둘러야 하는 데.

퇴근길에는 어차피 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아주 잠시 캐스팅 몇번으로 비린내를 충전할 수 있어서요..

오늘은 오목천 본류나 탐색해 볼까요.[씨익]

이거 날마다 오목천으로 퇴근 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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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미남 배서 [굳]
배스 체구가 좋습니다 [꽃]
08.06.27. 10:19
박재완(키퍼)
오목천 사각배스는 여전한가봅니다.[굳]
08.06.27. 10:35
김진충(goldworm)
출근전보다는 퇴근후가 좋지요.

그런데 시간맞춰 퇴근하는게 어려우니 원...

전 맨날 9시 넘어서 집에가다보니 퇴근후 배싱은.... 꿈에도 못꿔봅니다.

여름방학땡 시간표를 확 땡겨놓고 일찍 퇴근해볼까도 싶습니다. [미소]


배스 아주 빵빵하네요. [굳]
08.06.27. 12:43
profile image
아마 오목천 지류 아래가상수도보호구역이라서 그런가 보네요..

퇴근길 짬 낚시 너무 재미 들리신듯[하하]
08.06.27. 13:04
에잇, 나도배서님이 저녁때 가까운 저수지라도 가라고 등을 미는군요...[흥]
헌데 가면 뭐합니까...보나마나 꽝일텐데...
짬낚시에 계속해서 손맛 보심 축하합니다...[꽃]
08.06.27. 17:00
3년전 경산에서 낚시 많이 했는데 오목천에서도 하고... 그추억이 생생 하네요. 지금은 가고싶어도 못가는 오목천..
언제쯤 갈수 있을런지.. 부럽기만 합니다. 종종 오목천 사진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그시절을 기억하게 해주셔서요
08.06.27. 21:45
profile image
음...미남배서[생각중] 나도배서님 오랜만이군요.
우찌 사는게 어쩐지 몰라도 늘 피곤함을 달고 사니
자주 못찾아왔네요.
얼굴 함 봐야할낀데~
08.06.28. 09:34
오목천 배스 구경 한번 하고싶네요. 언제 따라 붙겠습니다.
손맛 보신 거 축하드립니다
08.06.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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