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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세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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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부부배스 입니다.

어제 오목천 조행후 오목천은 늦가을로 미르기로 하고 가천동으로 달려 감니다. 오라는 사람도 없는데.

아마도 이게 중독인가 십읍니다.내일은 쉬어야지 하면서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가로 찾아가는 이마음

여러분들은 이해 하여 주시리라 밑읍니다.도착하여 보니 수위가 많이 줄어 물속의 수초가 수면위까지 나와 있어

하드쪽은 좀 어렵다 십으나 그래도 청색의 크랑크로 들이대봄니다.몇번의 캐스팅끝에  앙탈 부리며 올라온

배스녀석 귀엽기만 하지요. 매캐스팅 마다 수초가 걸려나와 좀 짜증 스러운 감도 있으나 중간 중간 씨알 좋은

침 맞으러 나와주니 그정도는 감수해야 된다 생각 합니다.이렇케 해서 크랑크에세수. 이카에 세수,스피너와

리버지그에는 꽝. 총여섯마리에 침주고 왔읍니다.  오늘은 8시까지 낚시를 마치고 집에 올때 꼬들빼기(쓴나물)

캐오라 하여  한자루 캐는데 2시간 걸렸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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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움직이셔서 손맛 보셨네요.

꼬들빼기 김치가 있죠? 그거 입맛 없을때 한번씩 먹어보면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 저도 좋아하는 꼬들빼기에요.

손맛도 [굳], 입맛도 보시게 된다면 [굳] [침]
08.09.05. 11:57
부부배스님 조행기 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따라 나가 보지만 저는 초보라 그런지 잔챙이만 올라옵니다. 그래도 부부배스님 덕에 이런 손맛이라도 보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다음 출조는 가천동으로 결정했습니다
.
08.09.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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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배스 침주고 오셨네요![미소]
침 맞는 배스들이 더 늘어난듯 합니다! 진정 배스계의 명의[궁금]
전 내일 가천동 쪽으로 나가볼까 합니다! 부디 제게도 환자배스들이 줄을 서주면 좋으련만...
아침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9.05. 12:24
김진충(goldworm)
저는 또 침 맞으러 내려갑니다. [하하]

내일은 일주일 내내 받은 침들을 배스에게 놔줄겁니다. [미소]
08.09.05. 12:47
아침 저녁으로 제법 날씨가 쌀쌀하더라고요...
건강 유의하시고요....[미소]

가을 배스라 그런지 뱃속에 베이트피쉬들이 잔득 들어 있는 모양입니다...
잡은 배스들이 모두가 배가 빵빵하네요...[굳]
08.09.05. 12:57
역쉬 대단하십니다[굳]
배스 전용 한의원에 원장님이십니다.[미소]축하드립니다.
08.09.05. 13:01
곰님의 배스 한의원 원장님에 한표...[헤헤]

대단 하십니다... 전 몸이 근질 거려서
회사 점심시간만 되면 배스낚시 게임을 합니다... 대물의 마우스맛?을 종종 보고 있습니다...
08.09.05. 13:27
어르신..건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항상 조행기에 빛을 내고 있는 그 "크랭크" 어디회사에 이름이 먼지...
아주 탐이 납니다... ^^
08.09.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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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매일 매일 물가로 달려가는 것은 중독이란 말보단 머 일상이죠[미소]
빵빵한 배스들 힘도 좋아 보입니다[꽃]
08.09.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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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님 크랑크 메이커도 없는 제품입니다.
몇년전에 시내 현대낚시점에서 두개만원 주고 삿는데 하나는 수장하고 한개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빛을 보게
되었읍니다.
08.09.05. 15:53
부부배스님만 보면 배돌이들 전부 인사하러 나오는거 같습니다.
08.09.05. 16:02
부부배스님 이해 하고 말고요.
대물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내가 가게 되면 잡을 배스는 좀 남겨 주세요.[씨익]
08.09.05. 19:25
어르신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낚시를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하실수 있는지 [굿]
멋지십니다
손맛 보심 축하드리구요 건강하세요
08.09.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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