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19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127

0

13
















오늘 봉무동에 볼일보고나니 10시.참새가가 방아간 그냥 지나칠수 없어 금호강에 도착하여 골드훅님께
전화드리니 무응답입니다.

강건너 모형 비행장 위쪽에 스위밍지그로 부터 지져대지만 반응 없어 스피너베이트로 교체하여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 들어옴니다.조기급 싸이즈로 힘은 제법입니다. 주로 가장자리 수심이낮은수초가에서 나와 주네요.

수몰나무 까지 내려 오면서 일곱마리 침을 주엇읍니다. 이때전화가 옴니다. 바로 골드훅님 어디냐고요 금호강이라
하니까 기다리라 합니다. 다시 강을 건너와 다리 밑에 도착하자 마자 골드훅님도 도착 하시네요.

커피한잔 마시고 골드훅님은 강건너 민들레 쪽으로 나는 상류로 각각 배스 찿으러 갔으나 이쪽이나 저쪽이나
배스들 오늘은 침 맞지 않겠다고 결의를 한모양입니다. 저는 다리아래 교각 사이에서 지그해드로 잔챙이 세수
하고 다리 아래에서 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하였읍니다.

잠시 쉬었다가 골드훅님 상류아지트로 저는 하류로 해서 강건너 갔다오는 동안 한수 더추가함니다. 이때 우리 골드웜가족 한분이 찾아오셨읍니다. 바로 또라이몽님입니다. 서로 인사 나누고 수다를 떨다가 비가 오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오늘의조과 스피너에7수.지그헤드에4수입니다.

오늘 또라이몽닌 빕게돼서 반가웠읍니다. 그리고 골드훅님 짬뽕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골드웜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골드웜가족과 상봉하심을 축하합니다[꽃]
낚시는 혼자하시는 것 보다 골드웜가족과 함깨 하시는게 즐겁습니다
19번째 배스침주기를 축하합니다
100회이상 침주기를 하시기를 바람니다
7마리를 손맛보신것 손뻑을 힘입게 처 드림니다 [짝짝]
또라이몽님께도 박수를 보냄니다 [짝짝]
08.10.10. 19:47
사모님은 어찌 좀 괜찮으신지요? 얼른 완쾌하셔서 조행기에서 뵐수 있길 바랍니다.
또라에몽님 "이맛에 산다에" 사회자 두명중 이병진?김병진?인가요. 그분 많이 닮으셨네요.[씨익]
08.10.10. 20:02
profile image
[기절] 곰님! 저에 또다른 닉네임을 어찌 아시고...흐미...
오늘 짬시간에 새로운 로드 테스트차 민들래아파트에 갔다가 드디어 두분을 뵙네요![미소]
정정하신 두분 모습에 존경심이 절로 우러나더군요!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께 선물도 잔뜩 받았는데...
어찌 갚아야할지... 대꾸리로 갚아 드리면 될까요...?[씨익]
08.10.10. 21:53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 가시고 비가와서 걱정이대 전화 드렸드니 빗사이 사이 로 막 가셨다내요
나는오늘 꽝 부부배스님은[배스] 침 많이 주시대요 역시 실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또라에몽님 정말 반가웠어요 앞으로 물가에서 자주봐요
08.10.11. 00:07
디카 화질이 너무 좋아보입니다.[꽃]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정말 배스 침주는 내공이 보통이 넘는것 같습니다.~
08.10.11. 00:41
역시,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굳]
전 오늘 3시간 동안 조기급 한수로 면꽝 했습니다.
08.10.11. 13:18
항상 보아도 배스낚시는 역동적입니다.
그리고 건강하실줄 믿습니다..
08.10.11. 16:12
오랜만입니다.
정말 잘 잡으시네요. 부부배스님의 염장에 힘입어 저도 손맛 보고 왔습니다.[씨익]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10.11. 23:31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 라인이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손맛 축하합니다.
08.10.12. 06:40
오랜만에 올리셨네여..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 보이십니다..
손맛도 축하드려여..
08.10.13. 11:2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겨울배스사냥8
    배스뜬구름 조회 198005.01.12.21:04
    05.01.12.
    오늘 남쪽으로 갔습니다. 오늘 시간이 되신다던 끄리사냥님, 중증님은 멀리는 곤란하다고 하시고 전형사님, 맛동산님, 오팔아이는 사정상 불참. 결국 2%님, 채은아빠님, 저 셋이서 출발했습니다. 특히 요즘 720파의 ...
  • 배스mk 조회 116405.01.14.15:51
    05.01.14.
    한참 작업중인 내용입니다. 만들기 시작한 지는 한참 되었지만 보면 볼수록 손 대어야 할 부분이 자꾸만 보여 매일 주물럭거리고 있습니다. * 개구배스(미완성. 눈알을 끼워 봤습니다.저 번에 올렸던것입니다) * 맛있...
  • 배스2% 조회 119605.01.14.21:44
    05.01.14.
    제가 가진 오래전의 자료이기에 원저작자를 모릅니다. 혹 이글을 보신다면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겨울입니다. 필드에 나가보면 응달진곳은 한낮까지도 얼음이 있습니다. 수온은 점...
  • 배스mk 조회 136105.01.15.01:00
    05.01.15.
    너무나도 힘들었었고 힘이 들고 앞으로 힘이 더 들어야 할 시간들입니다. 지난 여름 동네프로님을 컴 화면으로 대하고 난 뒤부터 새벽 세 시, 네 시 까지는 우습게 보냈습니다. 동네프로님을 연구많이 했었답니다. 나...
  • 안녕하세요, 정경진입니다. 스피너베이트 만들 때, 바늘에 강선감은 내용을 여쭤보신 분들이 계셔서, 간단하게 사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들 아는 내용인데, 또 올리는 것 같아 민망한 감이 꽤나 있긴합니다. (...
  • 겨울 금호강 - 강창교 보팅 with 건달배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시간이 난다는 건달배스님의 전화에 같이 강창교 상류로 나섰습니다. 조과는 건달배스님 30급 한수... 채비는 1.2호 민물도래봉돌을 장착한 금호강 리그... 전 역시 꽝... 배스神의 노여움이 ...
  • 오늘도 어깁없이 낚시터로 일행과 송어를 잡으려 갑니다~ 날씨도 맑고~ 기분도 좋고!! 고속도로를 올려서 부웅~ 가고 있는데~ 눈빨? 이 날립니다~ 날씨가 좋아서 아침에는 "그럼 그렇지~ 무슨일기예보가..." 이랬는데...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부푼 꿈을 안고 강창교로 나섰습니다. 골드웜님은 사정상 못 오고... 저 혼자 외로이(? 또는 분위기 있게?) 보팅을 즐깁니다. 배를 피고 출발... 신나게 달립니다. (햐~ 이 맛이...
  • 요즘 밀양강똥통의 명성이 자자한지라... 오랜만에 밀양강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밀양은 한참 눈이 내리고 벌써 발목까지 쌓였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보는 함박눈! 경치 끝내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눈이 많이 올때...
  • 본류대와 지류대가 만나는지점의 곶부리에서 스푼을 날렸습니다. 열일곱을 세니 폴링이 끝났습니다. 천천히 당기고 멈추고, 당기고 멈추고... 지루하지만 최대한 신경을 써서 스푼을 움직였습니다. 다시 당기고 멈추...
  • 우럭 침선낚시 소개
    서해 우럭침선낚시에 올라온 개우럭 입니다. 내려진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살짝 들어 올려서 침선을 스치면서 조류에 떠내려가면 우럭이 입질을 합니다. 마치 [배스] 처럼 톡톡 거리다가 쿡쿡 쳐박지요. 농어나 부시...
  • 잠들기 전, 밀양 쪽 폭설 소식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아침 일찍 눈이 떨어졌습니다. 끄리사냥님의 조행기에서 보이는 눈빨이 예사롭지 않았는데다 그냥게시판에 운문님의 겁주기 맨트!![헉] “당분간 밀양이하의 남...
  • BB탄입니다. 전동 충전식 드릴로 뚫어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뚫립니다. 인라인 스피터 만들다가 소형 비드가 없어서 이걸 이용해봤습니다. 양쪽 구멍은 살짝 지져주면 좀 부드럽게 마무리 되더군요.
  • 프로 입문의 기회가 넓어졌습니다. 그동안 동경 내지 그들만의 리그로만 생각되어 오던 배스 프로 리그가 배서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고심끝에 내놓은 복안으로 생각됩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시...
  • 동행님이 애써주신 황동비드를 이리보고 저리 보고 다양하게 사용할려고 요즘 무지 생각중입니다. 아거님께서 구멍봉돌로 다운샷용 봉돌을 만드신걸 보고 힌트를 얻었습니다. 준비물은 8mm 강선(스피너베이트 자작할...
  • 아는 후배녀석이 땅콩을 샀다고 연락이 왔네요... 나도 사고 싶은데.... 그래서 회사에 와서 바쁜일정을 미루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지금 판매하고 있는 땅콩을 멋지게 튜닝한것들이 있더군요... 멋진땅콩의 튜닝보다...
  • 2005년 첫 조행에서 마릿수로....
    상주에서 가까운 계곡지로 레드배스님과 상주루어클럽 회원 2분과 저 이렇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4명이서 한 40수정도는 한것 같은데요... 빙어들은 4명의 배속으로 잠수 했습니다... 깨끗...
  • 금호강 깜, 중증님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낚시대를 들었습니다. 깜님과 통화를 해보니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오신다더군요. 오후 2시경 만나서 별 기대없이 물가에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물색은 그사이 상당히 탁한수준으로 변해있었고...
  • 영천에서 올라온 어린손님을 접대할겸 해서 전날부터 오뎅국물 만들고, 메추리알도 삶고, 낚시대도 정비해서 빙어낚시겸 아이들 방학체험 학습을 준비했습니다. 오뎅국물만드는 법을 귀동냥도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도...
  • 겨울 남쪽 조행 - 대합지
    안녕하세요. 꽝. 아니 깜.입니다. 토요일 과음한 탓에 일요일 일어났지만... 술기운에 도저히 운전이 안될듯 하여... 빈둥거리다. 12시경 무작정 보트를 싣고 나섰습니다. 무작정 남쪽으로 달리다... 문득... 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