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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느즈막한 가을 사진입니다.

이종현(솔니비)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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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날씨는 무척 포근하더군요.
남쪽만의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윗 동네에 사시는 분들은 조금 추우실 듯 하군요.
그래도 눈 구경 맘껏 하실 수 있으니 부럽습니다.  [미소]
아랫 동네에서는 눈 구경 못한 지 한참이나 된 듯 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집에서 마눌님의 엄명을 이행한 후에 자유시간(?)이 주어져 사진정리하고  컴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뭐 저는 이렇게 삽니다. [미소]

지난 사진 몇장 올리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꾸벅]


단풍의 끝물에 찍은 사진입니다.








경운기인데요.
아주 오래 전에 함 배워볼려다가 끝내 배우지 못한 녀석입니다.









사진을 배울 때 누구나 한번은 찍어 본다는 소화전 입니다.










총각시절에 그림 그리는 일에 잠시 정신을 판적이 있었는데요....
붓대신 사진기로 함 그려보았습니다.  
펜탁스가 발색이 좀 진한 편입니다.  [미소]










사실 접사때문에 사진에 입문을 했는데요.
계속 내공증진 중입니다.









국화 네요.









여치종류인데요.
역광상황에서 담벽을 실실 걸어가더군요. 운좋게 찍은 사진입니다.









낙동강 일몰사진이 하나 남아있기에 올립니다.
강둑에서 광각으로 찍으면 전기줄이 보기 흉하게 늘 걸리기에 항상 망원으로 찍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답답한 일몰사진이 됩니다.


겨울에도 늘 빅배스 잡으시고 어복충만한 즐거운 낚시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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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헉] 한편의 화보를 보는듯한 느낌이네요..[미소]
이런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건 사진 잘찍는분들이 너무 부러워요.[짝짝]
08.12.08. 23:59
멋이 있는사진
잘찍으셨습니다
08.12.09. 04:14
전문적인 사진 입문할때 소화전이 필수 군요...
항상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올려 주세요...빨리 봄 사진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씨익]
08.12.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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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속 붉은 색감들이 왠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하여 주는것 같네요
사진 재밌게 보고 갑니다[미소]
08.12.09. 20:17
profile image
지나간 가을도 이제 보니 새롭게 보이네요
오늘도 가을 같았는데 앙상한 나무가지를 보니 겨울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주 잘 보았습니다 [굳]
08.12.09. 20:33
낙엽사진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조금 빨랐더라면 바탕화면으로 바로 등록였을겁니다...[박수]
08.12.11. 10:49
profile image
공간감이 느껴지네요..
2.3번은 ND 느낌도 나는듯 싶고..
하여간 좋은 느낌입니다.
08.12.12. 11:23
사진의 재미는 역시 접사에 있더군요. 방울 방울 이슬이 묻어있는 꽃잎들은 이제 내년 봄에나 보게 되겠지요?
08.12.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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