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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전남 나주댐 여행.

박두윤(곰) 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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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죠.
전 이번에 1박2일로 이곳 대구에선 아주 먼곳인 전남 나주호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조행기는 사진에 글이 많습니다. 이곳 골드웜 사이트에 사진이 가끔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하는 현상이 있기에 <사진 1> 이렇게 써 있는 곳에 사진이 없으면 새로고침을 눌러주세요[씨익]
==============================================================

얼마전 박무석프로님 샾에 있는데
어떤 사람이 자꾸 저를 힐끔힐끔 쳐다 봅니다.

저것이 와자꾸 쳐다보지??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남?
아니 저것이 또? 호,,,혹시 말로만 듣던 뵨태??
우짜지? 내가 아무리 잘 생겨도 그렇지....이젠 이성을 넘어 동성까지[부끄]

아니야~아니야~~단칼에 짤라뿌야 해 유혹에 넘어갈순 없어
내 한번만 더 쳐다보마 고마마 칵 직이뿔꺼야 하며 두주먹 불끈 쥐고 있는디...

헉~~요 잉간이랑 눈이 맞아뿐네요.
요 잉간: 니~~혹시 두윤이 아니가? 맞제 두윤이?
곰팅: [헉] 누....누꼬?
요잉간: 내다....니 중학교 동창 창재~~

세상 참 좁지요~~.
전 이렇게 곁에 중학교 동창이 앉아 있는것도 몰랐는데....
저를 먼저 알아보고 아는척을 해준 친구가 참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몇일이 지나...친구가 박프로님하고 1박2일로 해창만을
가는데 "니도 갈레?" 하네요.

오~~우 케이...두말하면 잔소리. 당근. 오브꼴~~스.[굳][굳][굳]을 외치며
아주 껌 붙듯이 착 달라붙었습니다.

어릴적 친구와의 동행도 설레이고 탑배서인 박무석프로님과의 동행도 설레이는
소풍가기 전날의 어린 동심처럼 몇일을 보내고 드디어 토요일 새벽 5명의 배서는
새벽 미팅을 합니다.

박프로님 왈: 다들 모였나? 내 중대한 발표를 하나 해야것다.
곰팅: 뭘까? 날 수제자로 삼는다고 하시면 우짜지? 소감은 뭐라고 말할까? 하며 망상에 빠져있는데....

박프로님 왈: 해창만이.....해창만이.....꽁꽁 얼어뿟단다...아주 꽁꽁~!!!
곰팅: [헉][기절]

그래서 결정한 곳이 나주호~~~~~~~
뭐 저야 아무곳이나 괜찮지요. 이 미련한 잉간을 델꼬 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고~고~~고~~~!

그렇게 다섯 배서는 새벽 길을 달려 전라도로 갑니다.
아침 공기도 시원하고 고속도로의 백미인  휴게소에서 따뜻한 커피도 한잔하며
룰~루 랄라 달려 도착한 나주호....

눈까지 내려 설경이 아주 멋집니다.

곰팅: 우리 모두 단체 사진 한번 찍어요~~~.

하며 주인을 잘못 만나 먼지만 쌓여가는 DSLR을 꺼내니  친구녀석이 "니 그런것도 하나"하며
마치 짐승같은 놈이 별짓을 다하네? 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카메라를 들이미는디.....이런 밧데리가 없네요 [부끄]
네~~맞습니다. 닭.....            전 곰에 탈을 쓴 닭입니다.[울음]

다행이 여기 골드웜에 이내님이신 최박사님께서 카메라를 챙겨오셨네요.

설경이 아주 근사하죠?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



<사진8>



<사진9>



<사진10>



<사진11>



<사진12>



<사진13>



<사진14>



<사진15>



<사진16>



<사진17>



<사진18>


[씨익]
첫째날 조행이였습니다.
나주호는 저에게는 정말로 새로운 낚시였습니다.
딥낚시도 낚시지만 이 추운겨울에 나왔다 하면 4짜 이상인...그것도 입질도 아주 강하게 하는
정말로 충격이더군요.

모두들 1~3마리 정도씩 잡았는데...3짜가 한마리 밖에 없으니 참 이상하지요.
머...머...머라꼬예 지금 누구 염장 지르냐꼬예~~~
맞아유 염장[부끄]

이렇게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 선전을 확신하며 꿈나라에 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창가에 누가 노크를 하더군요. 또닥...또닥.....똑..똑..똑....
[헉] 설마 비소리????

창문을 확 열어보니.....[울음] 비가 오네요.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축 쳐진 어깨로....배를 가지러 가니...
또 비가 살짝 멈추는 분위기???[사랑해]

일단 강행을 합니다.
둘째날은 비를 맞고 시작해 카메라 준비를 못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둘째날은 첫날 포인트 파악을 좀 해서 바로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나주호 파워배스들이 공격을 해 주네요.

저도 오짜. 최박사님도 오짜. 대구 배스클럽 회원분들도 다들 런커를 잡아냅니다.
박 프로님은 역시 다섯마리를 채우시고....[굳][굳][굳]

이번 조행은 참 오랫동안...아니 지워지지 않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어릴적 친구와의 만남...처음 뵈었지만 저의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최박사님....
오는길 손수 전라도 맛집까지 안내하셔서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함께한 대구배스 클럽에 두 형님들 제가 너무 신세만 졌네요.

미천한 저에게 "우리 자주 봐요~"라며 주신 맥주 한잔의 맛은 참 따뜻했습니다.
"네" 자주 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분......!
<사진19>


야...생...마.....박무석 프로.
이렇게 까지만 알았습니다...........그저...이렇게만.....

네 맞습니다. 야생마라는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 분이죠.
낚시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 왜 야생마인지? 왜 탑 배서인지....그 답이 훤히 보였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떠나 일상에서의 모습은
야생마가 아닌 동네 옆집 형처럼 편했으며...낚시를 진정 즐길줄 아는 여유......
때론 정말로 순수한 장난꾸러기 꼬마처럼 보였습니다.어쩜 그 순수한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에 그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암튼 이번 조행은
낚시를 잘하는 법을 배웠다기 보다는...
즐기는 낚시. 여유로운 낚시.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함과 가슴 따뜻한 여섯 배서들의 마음이
하모니가 되어  제 마음 속 보석상자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먼곳까지 함께 해준 최박사님.박프로님.대구배스 클럽게 근섭형과 정구형님.
그리고 나의 소중한 친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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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주호 입구에서 그냥 지나쳤는데...
한번은 가보고 싶은 필드네요~
그나저나 나주곰탕 드셨어요? [푸하하]
09.01.20. 22:30
이 겨울에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굳]
즐거운 경험 하신듯합니다. 부럽습니다.[씨익]
09.01.20. 22:34
박재완(키퍼)
눈도 내렸는데 우째 나주호는 말짱 한지 모르겠습니다.[씨익]
이내님 날이 좀 풀려야 한번 뵙나 했는데 요즘도 부지런히 다니시나 봅니다.[미소]
09.01.20. 22:49
곰님의 조행을 읽으면서도 읽고 나서도 참 즐겁습니다[씨익]
이 겨울에 손맛 축하드립니다.[굿]
09.01.20. 22:53
profile image
이겨울에도 신나는 조행기를 읽을수있네요[헤헤]
09.01.21. 01:06
profile image
나를 버리고 가시는 곰은~[콩나물] 혼자 몰라 빼먹고 돌아 다니고 있었네...[버럭]
요즘 쫌 뜸하다 했더니...[울음]
곰님 즐거운 낚시했다니 축하드려요.
09.01.21. 02:09
profile image
근래 잠잠하시더니 큰건을 위해 몸을 사리고 계셨던거군요...![미소]
장거리 가신다고 힘드셨을텐데 시원한 공기에 시원한 손맛 아주 짜릿했겠습니다!
좋은 만남에 즐거운 출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꽃]
09.01.21. 08:14
재미있고 정겨운 조행기..감사드립니다.
저도 나주호를 낚시여행지로 메모하여 둡니다.
09.01.21. 09:37
박무석(야생마)
곰님 같이떠난 나주호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조행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1박2일을 떠나요.
09.01.21. 10:15
박두윤(곰) 글쓴이
이%님 나주 곰탕은 못 먹었습니다만 전라도 한정식은 거~~하게 한상 묵었습니다.[씨익]
독존모기님 네 맞습니다 허접한 저에겐 대박 맞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키퍼님 저도 뭐 대구나 거기나 비슷한 남쪽으로 생각했는데....차이가 많이 나더군요.[미소]
생야생님 저의 미천한 글에 즐거우셨다니 부끄럽습니다.
배조님 이겨울에 배스를 볼수있어 저도 즐거웠습니다.
중증님 토요일은 바쁘잖여. 다음에 시간내면 내가 접대낚시 하꾸마[씨익]
환상의 챔질님 없는 실력에 사진에 글 넣는다고 고생했어유 [울음]
또라에몽님 큰건? [씨익] 감사드립니다.
자운영님 나주호 제가 사진을 찍지 못해 많은 사진을 담아 올순 없었습니다만 참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박프로님 저야 영광이지요. 그럼 다음을 꼭 기약하겠습니다.
09.01.21. 10:31
좋은만남 즐거운 조행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금년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그렇지만 서울에서 나주호 너무 멀다는.....
09.01.21. 10:33
박두윤(곰) 글쓴이
공산명월님 건강은 이제 괜찮아 지셨는지요.
완벽하게 쾌차하셔서 한번 다녀오십시요. 감사합니다.
09.01.21. 10:35
김진충(goldworm)
경상도는 전라도가 부러워요.
이동네는 언제쯤 얼음이 녹으려나... [울음]

곰님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
09.01.21. 10:55
profile image
요즘 집안에 대소사가 많아 같이 못했네 그려.
손맛 진하게 본것을 보니 나로서는 더욱 아쉬움이 남는구먼, 대신 곰아우가 실컷 손맛봤으니 눈으로나마 즐겁네
알싸한 겨울바람 그리고 배스내음 정겨움이 좋습니다.. [흐뭇]
09.01.21. 11:27
정영규(다마배스)
완죤 부러운데요~[헤헤]

서산지역도 얼음깨고 지깅해야 될 상황입니다.

그나 저나 올 결울은 시련이 .........해창만이 얼다니............
09.01.21. 11:28
보팅 하신날 저도 한쪽 구석에서 퐁당 퐁당 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씨익]

1박2일 조행 아니 여행이 참 즐거워 보이고 부럽습니다 [짝짝]
09.01.21. 11:42
에~고, 여기까지 오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나주호, 언젠가 여행삼아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곰"님은 실력이 일취 월장 하겠지만 "박%"님은 실력이 줄겠는데요~~[사악]
즐거운 조행과 손맛 축하합니다...[꽃]
09.01.21. 12:21
대꾸리 배스들 손맛 보셔서 이 겨울 따시게 나실거 같네요.
축하드려유~~[짝짝]
그리고, 재미있는 조행기 선물 감사합니다.
글로써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09.01.21. 12:32
요즘 하는 일이 제법 바빠서 낚시갈 엄두가 안나더니만
모처럼 맘먹고 간 조행이 너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우리 곰님의 기를 쭉 빼앗은 것도 좋았고....
마릿수는 별로 였지만 씨알좋았던 나주호배스가 또 그립습니다
수고 하셨네요..곰님
09.01.21. 14:32
박두윤(곰) 글쓴이
주인장님 우리도 고마마 버스를 쎄리 마차가~~전라도로 고고 한번 할까요?[씨익]
운문님 올해는 많이 바쁘시다죠. 따뜻한 봄이 오면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민들레님 감사합니다.
보문님 그러게요 형님...다음에는 함께 해요.
다마배스님 올 추위가 봄날의 대박을 기원한다고 생각해야죠 뭐~[미소]
이구공님 나주호에 계셨군요. 알았더라면 제 배에 한 자리가 남아 있었는데...아쉽네요.
헐렝이님 어려운 시기에 멀리서 왔다고 배스들이 반겨주네요.
누리애비님 제가 박프로님을 귀찮게 해드려서 이제 안델꼬 다니실듯 합니다.[씨익]
홀리스모커님 더 춥습니다.[씨익] 감사합니다
이내님 뭐...말이 필요 없습니다. [사랑해]
태권님 허접한 실력에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9.01.21. 14:52
나주호가 부럽습니다.[굳]
여기는 언제쯤 봄이 올려는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1.21. 22:16
나주호.. 지금이라도 훌쩍 가보고 싶습니다.. 경상도도 땡땡얼고.. 중부권도 땡땡 얼고..
따뜻한 봄날은 언제나 올까유~ ^^
09.01.22. 11:44
profile image
재밌는 조행기 아울러서 몹시 부럽네요.
축하드리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09.01.23. 20:51
나주호에서 나주곰탕집까지 가시려면 너무 멉니다. 대신에 운주사 입구에 추어탕이 별미입니다. 한번 들러보세요.
09.01.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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