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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겨우 면꽝 했을뿐이고~~!

장현수(또라에몽) 장현수(또라에몽)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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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또라에몽입니다![꾸벅]

오늘 새벽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려 마음이 한층 차분해지는 듯합니다!
어젠 모처럼 날씨도 좋았고 지난번 진돌이 신랑님과 함께한 조행후 로드를 들어 본적이 없기에...
+1의 허락하에 퇴근후 강변 축구장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도착해보니 많은 조사님들이 나와계시더군요... 저도 주차 후 석축으로 나가 와키채비로 열씨미 두드려 보았으나 감감 무소식... 요며칠 바람과 비가 좀 내리더니 배스들이 다시 어디론가 숨어 버린듯 합니다![울음]

이러다가 또 꽝 맞을거 같아 카이젤로 다운샷으로 네꼬로 무수히 두드렸으나 소식은 없을 뿐이고~~~!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30분만 더하고 오늘은 철수하리라 맘을 먹고 다시 와키 채비...
드....디....어.... 면꽝했습니다![씨익] 사이즈는 20cm을 조금 넘는 사이즈였으나 손맛은 있더군요...

어젠 전반적으로 강변 축구장 어렵더군요... 아니 제 실력이 아직은 미천해서 그렇겠죠...?[궁금]

이제 서서히 기온도 올라간다하니 이번 주말 축구장으로 삼삼오오 모여서 배스의 진한 손맛과 비린내 한번 맡아 보심이 어떠실련지요....? 이상 또라에몽 이였습니다...!

2009년 목표 조과 : 5 / 100!

p.s : 아래는 아양교에서 지난번 수달이 이은 또하나의 조과 입니다.....

이넘의 도대체 거북이 일까요 아님 남생이 일까요...? 혹 아시분 분 답글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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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축구장 갔다가 꽝....노곡교 상류로 포인트 이동하여 힘 좋은 3짜초반 과 2짜 각각 한마리씩 하고 왔습니다...
09.02.25. 11:27
뻘건귀 거북 맞는거 같습니다. 머리쪽이 들어가 있어서 확실치는 않으나
특유의 피부 무늬가 맞는거 같네요.
09.02.25. 11:32
축구장... 힘든 포인트인데잘도 잡으십니다...
아마 방생한 거북 같습니다. 아래쪽에 혹시 글씨 없던가요? [웃음]
09.02.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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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님! 감사합니다!
소주빠님! 프리배서님! 인터넷 뒤져보니 붉은귀 거북이 아니라 남생이 같습니다! 요넘두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다네요...! 수달에 이어 남생이까지 전 천연기념물만 낚아내는거 같습니다![씨익]
블랙파이터님! 혹시 어디쯤 계셨는지...? 이미지 사진이 없어서 뵙더라도 알수가 없겠네요![미소]
2%님! 컨디션은 회복하셨습니까? 이번에 대회 치르신다고 수고많으셧습니다! 2위 입상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09.02.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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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남생이 맞네요
예전에 붕어 낚시 하다가 남생이를 잡았었던 기억이 나네요[미소]
09.02.25. 12:04
저도 가끔씩 나가는데 강변축구장에서 한수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사람들은 많이 모이나 그렇게 [배스]가 많이 낚이는 곳은 아닌듯하던데..
09.02.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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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 어젠 전반적으로 이른 저녁시간보다는 늦은시간대에 그것두 석축 끝부분에서 1~2m 내외로 입질이 잦앗습니다! (부분적으로 수초들이 나있는곳!)
혹시 다음에 가시게되면 참고 하십시요![씨익]
09.02.25. 13:09
축구장 포인트는 너무 어렵더군요... 또라에몽님은 잘 잡으십니다.
기회되면 축구장에서 함 뵐께요. [미소]
09.02.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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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남생이라..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 붉은 귀 거북이 대부분이라.. [하하]
09.02.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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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들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내요
면꽝 축하 해요[꽃]
앞으로 대박 만 계속 나세요
09.02.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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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화원에서 잡은 자라는 등에 화이트로 "자비방생" [기절]
09.02.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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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러분께 정정 말씀 드립니다![미소]
제가 아양교에서 잡은 거북은 남생이가 아니라 중국보석거북이라는 반수생 거북이랍니다!
골드웜 가족인 김대현님이 자세히 알려주셨네요![씨익]
09.02.26. 09:24
예상해(백면조인)
어려운 상황에서의 이런 조과는 보석보다 소중한 손맛이 아닐까요?
대단하십니다. 역시 골드웜에는 고수님들이 많이 계시네요...[짝짝]
09.02.26. 10:00
부럽습니다.[꽃]
하하 남생이까지~ [굳] 손맛은 어떠셨는지요? [씨익]
09.02.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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