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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6탄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년 전 2049

안녕 하십니까.
벌서 3월이 시작 되였읍니다.씨즌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읍니다. 오늘 아침 일찍 탐사차 오목천 상류 즉 자인교
하류쪽 보에 갔다왔읍니다. 도착 하니 08시 날씨가 금방 비가 올것 같이 흐리네요. 아니나 다를까 크랑크 달아 물가에 서니 눈이 내리기 시작 합니다.

몇번만 던저보고 가자는 마음에서 캐스팅을 했는데 의외로 입질이 자주 들어 옴니다.첫수에 바늘 털이 한번 하고 바로 마수걸이 성공하네요. 눈발은 점점 더하여 가고 배스 입질은 수시로 들어 오고 그러나 입질 오는 재미에 빠저 계속 크랑크 날릴입니다. 한번 털이 한번 훅킹 성공 이렇게 하여 애기배스 까지 총6수 하고 눈이 계속 내리는 관계로 철수 하였읍니다.

포인트는 보를 기점으로 하여(경산방면) 자인교 방향으로 올라오면서 거의가 입질을 받았읍니다. 바닥은 풀로 형성 되여 있고 워킹으로 가능 합니다.
오늘 사용 루어 : 5g짜리 크랑크
조 과 : 조기급이하 6수
시간 08에서 09.30까지.
이상 부부배스 였읍니다. 내내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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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훈(블랙파이터)

고기도 잘 잡으시고...거기다 득템까지...부럽습니다...크랭크베이트 좋아 보입니다...

09.03.02. 11:18

김성남(프랍스랍)

항상 마릿수 조항을 올리십니다..
축하드립니다...

09.03.02. 11:23

박재관(현혜사랑)

축하드립니다.[꽃]
매력적인 크랭크베이트네요.[굳]

09.03.02. 11:31

장현수(또라에몽)

부부배스님의 열정은 정말 대단합니다![굳]
배스들이 차마 부부배스님의 루어는 거절을 못할껏 같습니다!

09.03.02. 11:33

조재훈(오즈)

축하드립니다.[꽃] 어쩌면 그렇게 잘 낚아내시는지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09.03.02. 12:56

김진충(goldworm)

저 바늘이 스콜피온인가 그럴겁니다.
크랭크도 비싸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미소]

09.03.02. 13:13

댓글 수정 삭제

금성현(늑돌이)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역시나 잘 잡으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09.03.02. 17:54

조재학(당찬basser)

storm사 일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앞에 바늘 형태가..제가 예전에 미노우를 하나 얻은적이 있는데..
그것이랑 동일하네요...[헤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항상 대박 조행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럼 다음 17편 기대 하겠습니다...[꾸벅]

09.03.02. 18:15

양맹철(무드셀라)

조행16탄도 성공이네요
계속 손맛 밥맛입니다
축하합니다
17탄도 떼박있으시길 기원합니다[굳][꽃]

09.03.02. 18:30

이상훈(공주님머슴)

대단하십니다. 크랑크.. 전 언제나 크랑크로 마수걸이를... 득템도 잘하시네요. [하하]
저 바늘은 가게에서 팔던데요.. 한쪽이 긴 트레블 훅!

09.03.02. 18:36

예문효(날개의빛)

어르신.. 항상 부럽습니다.
전 언제 그런 마릿수 채워 보나요?[하하]

09.03.02. 20:04

임성규(임님)

스톰의 BBS 네요^^ 시가 9,000원짜리입니다. 어르신 득템 대박이시네요[씨익]

09.03.02. 20:53

최남식

하하하.. 남는 장사 하시고 오셨네요.

09.03.02. 21:21

김주현

스톰사 크랑크 맞네요....축하드림니다...
전 어제. 13000원짜리 스피너베이트 수장시켯는데..
이 불경기에 금호강 물 다퍼낼려다 말았어요..

09.03.02. 21:30

댓글 수정 삭제

박영훈(vandal)

축하드립니다.. 어르신에게 크랭크 지도를 받아봤음 합니다[하하]
저는 도통 크랭크는 입질이 없던데.. 제가 문제가 있나봅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09.03.02. 21:40

송재일(배스낭군)

손맛보심..득템까지 축하드림니다...마릿수까지 대단하심니다..날씨가 화창 해져야 할건데..충청도는 아직도 가끔 우울한 하늘을 보이곤 함니다...진달래 피기를 간곡히 기원함니다 ..하하하

09.03.02. 23:19

임승열(goldhook)

오늘 아침 날씨는 꾀 쌀쌀 하든대 애쓰셨내요
감기들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3.02. 23:47

김인목(나도배서)

금호강 일대는 어르신 손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9.03.03. 09:21

김덕수(lovingcare)

누구는 아이템 헌남하는데, 어느분은 아이템 습득하시네요...[울음]
축하드려요...[꽃]

09.03.03. 09:37

최우현(대마왕)

손맛도 득템도 축하드립니다.[꽃]

09.03.03. 09:44

박종길(공산명월)

립을 보니 쉘로우용 크랭크인가 봅니다.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3.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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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홍지에 라면먹으러 다녀왔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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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아직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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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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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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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호정규(세지니아빠) 조회 214009.02.28.13:51
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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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조과...-.-;; 8

배스김덕수(lovingcare) 조회 145309.02.28.13:29
09.02.28.

오늘은 스피너베이트, 바이브레이션 두가지 셋팅에서 로드 두개 들고 집을 나섭니다. 하나는 세인트 크룩스, 하나는 비고레,,,둘다 제가 가장 아끼는 로드입니다.. 하드베이트도 역시 어제 오픈한 싱싱한 놈인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