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림지] 골드윔의 위력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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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골드윔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었기에 그럴 수 있겠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루어인이 많아지네요. [하하]

   이러다가 아무리 던지도 안나올꺼 같습니다. 그래도 뭐 좋지요. 두루두루 손맛을 보신다면야...
  그래도 요 몇일은 안나오더군요. 붕어산란을 틈다서..  불법 도구를 이용한 붕어잡이를 많이 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투망에.. 그물까지 치시더군요.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뜰채로 뜨는 거 보니 떡붕어가 30은 훨씬 넘어보이더군요. 엄청 큰 녀석들만 나오더군요.
  보약이 되겠지요.. 아무튼, 뭐 잡아서 드신다는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만은 투망에 그물은 아니였으면 하네요.

   지난 주말부터 거의 안나오던 배스가 슬슬 다시 붙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아직 봄이니..  연안을 두루두루
   공약하면 입질에서 후킹.. 손맛으로 이어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텍사스 이카가 너무 많이 등장해서 그런지..  이제 텍사스 이카에는 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이제 텍사스 치비아더 4"나 짝퉁 아더 4"가 힘을 쓰더군요.. [하하] 텍사스는 역시 힘을 발휘합니다.
    저는 이제 대성지에 가서 위치를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일전에 확인해 둔 텍사스 포인트에서 몇마리 나와서
   지져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성지는 사이즈와 힘이 좀 부족한 게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