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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39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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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 낚시도구 챙기니 쑥좀 뜯어 오라는 명이 하달 됨니다. 그래서 어디로 갈까하다가 오목천으로 장소를 결정 하고 자인교 하류 보에 도착 하니 들낚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계십니다. 먼저 주위에 쑥부터
한봉지 채워 놓고 낚시에 들어 갔읍니다.

물가에 서니 몇일 전에는 보이지 안턴 물속의 풀들이 많이 자라 있읍니다.크랑크로는 별로라 생각 하고 미니지그와 스피너로 30여분 지저 보았는데 반응이 없읍니다.자리 이동 하기로 결정 하고 안심교밑으로 갑니다.

이곳에 도착하여 크랑크 중간것 달아 몇번의 캐스팅에 배스들 저를 반겨 주네요.오늘은 바람도 별로 없고 하여 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은것 같읍니다.요크랑크로 몇마리에게 침을 주고나서 얼마전 창녕 십이지에서 득템한 청색 크랑크 를 테스트 하여보았는데 도무지 배스들 반응이 없읍니다. 어렵게 애기 배스 한수 하고 작은 크랑크 교체하여 던지자 마자 입질이 옵니다.

요크랑크만 캐스팅 하면 이 삼타에 한수씩 침맞으러 줄을 섭니다. 이렇게 이곳 주위에서 크게는 3짜후반에서 작게는 애기배스 까지 20여수 이상 했읍니다. 오늘은 일정한 포인트 보다 주변 여러곳에서 두루두루 나와주었읍니다.
오늘 사용루어 : 미니지그. 스피너에 꽝. 크랑크3점에 배스 22수.끄리 1수. 시간 07.00--11.30분 까지
그럼 이번주도 편안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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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의 힘이 대단합니다. 저는 아직 변변치 않아 그런지.. 안나오는 거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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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도 지금 몸이 근질근질합니다![미소]
최근엔 배스 손맛을 본적이 없어서 손맛이 넘 그립습니다![울음]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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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심교는 [배스]들이 사람들을 잘 반겨주는거 같습니다 ^^
손맛 축하 드립니다 [꽃]
09.04.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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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이제 마지막을 달리는 날이 계속됩니다..
행복하세요 어르신들[꾸벅]
09.04.08. 17:19
역시 어르신 주 종목은 크랑크 인것 같습니다...
너무 수고 하셨읍니다...
손맛도 감축드리고요~~~
09.04.08. 18:36
대체 안심교 어디이신지.......반야월쪽에서 하류방향입니까? 아님 시지쪽에서 상류? 하류?...어르신 좀 가르쳐 주십시요..
09.04.08. 18:39
배스도 많이잡으시고
두분의 다정한 꽃길의 장면 보기좋습니다
09.04.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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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호님 안심교 바로 아래도 포인트입니다. 다리 아래 차 주차하시고 위로 아래로 훌트시면서 낚시 해보세요 ^^
전 항상 다리 아래 주차후 하양쪽으로 살살 걸어 올라가면서 낚시를 즐긴답니다 ^^
09.04.08. 19:40
믿음 가는 채비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일정이 바쁘십니다 ^^
09.04.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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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꽝님 안심교 상하. 좌우. 관계없읍니다. 제가 오늘 낚시 한곳은 안심교 하류 경산쪽입니다.
안심교 하류 약500m지점부터 경산천과 금호강 합수부지점 까지입니다.
09.04.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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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 정말 전문가 이십니다 [굳]
저는 오늘도 크랭크를 두개나 물속에 잠수시켰습니다
안전하게 낚시면서 즐기시기를 바람니다 [짝짝]
09.04.08. 22:15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굳]
저도 크랭크 매일써보긴하는데.. 생각만큼 잘안되더라구요..
09.04.09. 02:01
벗꽃나무아래서 찍은 사진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4.09. 09:04
흐... 멋지시다..... 저도 함 오늘 크랑크 들고 고고싱해봐야겠네요.. 루어회수기 만들어야겠다!!
09.04.09. 09:54
역시... 크랭크에 달인 이십니다.[하하]
평일낚시 생각만해도 너무 좋습니다
월급쟁이인 관계로 어렵고...휴가를 하루 뺄까 생각중 입니다.[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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