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44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오랜만에 민들레 아파트 건너편에 나가 봣읍니다. 다리위 포인트 돌무더기는 다 들어나 잇고 물도 탁하며 풀도 많이 자랏읍니다. 크랑크 5g짜리 세팅 하여 상류로 가면서 두드려 보았지만 이곳 배스들 어디로 피난을 갓는지 도무지 찿을길이 없읍니다. 스피너베이트로 교체하여 하류로 내려오면서 계속 공략 하니 다리 바로 위지점에서 입질이 들어옴니다. 바로 훅킹하여 랜딩중에 그만 털리고 마네요.

같은 곳에 몇번더 캐스팅 하니 3자초반되는 녀석이 마수걸이로 침을 맞고 돌아가고 이후는 입질이없어 다리 아래쪽에 웅덩이 같은 곳이 한군데 잇는데 이곳에 에서 3짜미만으로 두번째 침을 주고는 유속이 빠른 곳에는 언제든지 한두씩은 나와 주던 곳인데 오늘은 감감 무소식입니다. 다시 봉무동 펌프장 앞으로 이동 합니다.

이동 하기전 골드훅님께 전화하여 수업받으러 나오라 하니 또 결석을 하신담니다.연 3주째니 어찌 할지 고민 중입니다. 펌프장에 도착 하니 이곳도 별로네요. 가장자리에는 뻘로 되여 있어 그렇고 물안쪽어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 주변은 자갈들이 깔려 있어 이곳을 가슴 장화 신고 두드리니 입질 오는 동시에 라인이 제앞으로 흐르는데 릴을 감아도 별 반응이 없읍니다.

그런데 이때 배스란 녀석이 내다리를 감아버린것입니다.저는 할수없이 로드 들고 뺑뺑이를 돌아서야 랜딩에 성공 할수가 있었읍니다.그래도 이녀석 4짜초반으로 세번째 침을 맞고 가버립니다. 이렇게 하여 직벽 앞까지 지자 보았으나 더이상은 조과없이 오늘 배스 침주기 마무리 합니다.
오늘 사용루어 : 스피너에 2수 크랑크에 1수. 시간 07.00--10.30분 까지.
가족 여러분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