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달창지 보팅했습니다...
||0||0안녕하세요...간꼬등어입니다
5월5일 어린이날 새벽부터 출발해서 달창지에서 보팅을 했습니다
형님과 둘이 보팅을 했구요.. 도도님의 도움으로 구입하고 벌써 세번째 조행입니다
해뜨기 바로전에 도착했는데 보트를펼 장소를 찾지못해 30분정시간끌고 가이드브켓을 따로 구입해서 처음 사용하는데,, 앞쪽에 안달아봐서 30분시간끌고 하니 해가 환히 밝았네요.. 컵라면 하나 먹고 낚시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첫개스팅 부터 4자가 올라오더니 줄줄이 4자가 올라오네요..
총조과는 [배스]5자 2마리 포함 4자 3자 포함 저녁7시까지 50여수 했습니다.. 손맛이[굿]
잔챙이 말고 3자 이상으로 이만큼 잡기는 처음입니다..
손가락이 까져서 피까지 나더군요..
주로 카이젤, 네꼬, 다운샷 같은 웜 낚시 위주로 했습니다
오후늦게 엄청난 파도와 바람때문에 옷다 젖고 좋은 경험도 했습니다
3번째 보팅만에 나름대로 대박조행을 올렸네요.. 보팅 중독성 장난이 아닙니다.. 도보낚시에선 느낄수 없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벌써 선외기에 입질이 옵니다...안되는데..그날 뵈었던분들도 여러분 계신데 아이디를 잘 모르겠네요..제글보시면 답글한번 달아주세요 아이디 기억못해 죄송합니다[꾸벅]
몇일전에 조행기를 올리셨던 겨울동화님 커플도 오후에 오셨는데 얼마못하고 똥바람때문에 철수 하시더군요..그래도 손맛은 보셨던거 같았습니다
아무튼 좋은경험 많이 했고 좋은기억으로 남을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김진충(goldworm)
고기 많이 잡혔으니 옷 다 젖어도 좋으셨겠죠.
상황이 반대였으면.... [푸하하]
아카시아가 피는 지금 무렵이 낚시꾼에게는 정말이지 대박의 계절입니다.
세번째 보팅 성공 축하드립니다. [굳]
상황이 반대였으면.... [푸하하]
아카시아가 피는 지금 무렵이 낚시꾼에게는 정말이지 대박의 계절입니다.
세번째 보팅 성공 축하드립니다. [굳]
09.05.06. 21:18
[헉] 주중에 너무 침을 주시면... 주말에는...[헉]
너무 많이 주셨네요~~~[헤헤]
이번주.. 모든 보트가 달창으로 향할듯 하네요....
주말에 달창에는 고기 없겠네요!!![씨익]
축하드려요~~~
너무 많이 주셨네요~~~[헤헤]
이번주.. 모든 보트가 달창으로 향할듯 하네요....
주말에 달창에는 고기 없겠네요!!![씨익]
축하드려요~~~
09.05.06. 21:46
왔다매 정말 대박이 아니라 떼박을 하셨군요 [굳]
어쩌면 그렇게 많이잡으셨습니까?
꿈속에서나 들은 이야기 같습니다
어복도 많으십니다 [씨익]
어쩌면 그렇게 많이잡으셨습니까?
꿈속에서나 들은 이야기 같습니다
어복도 많으십니다 [씨익]
09.05.06. 23:01
50여수..
제가 몇개월을 출조해야되는 숫자네요..
대박축하드립니다~
09.05.06. 23:09
좋으셨겠습니당...
축!! 대박!! 입니다.
축!! 대박!! 입니다.
09.05.07. 07:34
앗....골드웜 회원님이셨군요......아...혹시나해서 물어볼려다 말았는데....
저는 똥바람터지고 철수했던사람입니다.....돗자리 펴는것도 도와주시고....[씨익]기억하시죠...골드디오265타고있던 커플입니다.....저도 친구와 와이프까지해서 한50여수정도 한것 같습니다...
암튼 다음에 또 달창에서 뵙겠습니다....
암튼 대박축하드립니다...
저는 똥바람터지고 철수했던사람입니다.....돗자리 펴는것도 도와주시고....[씨익]기억하시죠...골드디오265타고있던 커플입니다.....저도 친구와 와이프까지해서 한50여수정도 한것 같습니다...
암튼 다음에 또 달창에서 뵙겠습니다....
암튼 대박축하드립니다...
09.05.07. 08:41
앗 쌍둥이 배스네요~~
50.... 음 제가 1년잡을 숫자군요...
수고하셨읍니다..
50.... 음 제가 1년잡을 숫자군요...
수고하셨읍니다..
09.05.07. 08:44
저 한테 플라이어 빌려 주셨던 분이군요 [웃음]
그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뵈면 꼭 아는 척 할께요
그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뵈면 꼭 아는 척 할께요
09.05.07. 17:22
달창지라...
경상도의 못들어본 곳들이 생겨날때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부럽습니다~[꽃]
경상도의 못들어본 곳들이 생겨날때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부럽습니다~[꽃]
09.05.07. 18:31
와... 마릿수 대박입니다... 그리고 대꾸리들도요...
대구갈일있으면 현풍으로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대구갈일있으면 현풍으로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5.07. 20:45
노현옥(간꼬등어) 글쓴이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 답변 감사드립니다...그레이님 당연히 기억하죠,, 마스크를 하고계셔서 잘 몰랐네요, 커플로 오신분이죠.. 똥바람터져서 바로철수하신,,.. 그리고 진돌이 신랑님 6자메기 손맛보신분이시네요.. 다음에 인사합시다..[꾸벅]
09.05.07. 20:50
저도 만났었죠~~ 벌써 두번째입니다. [하하] 떼박 축하드려요~~ [짝짝]
09.05.07. 21:41
역시 5월은 대박의 계절입니다 [굿]
09.05.07. 23:54
노현옥(간꼬등어) 글쓴이
니나노님도 기억납니다,, "전에 저 보셨죠.. 골드웜 회원맞으시죠" 하셨던분... 두분이 보팅하셨고 직벽쪽에서 채비에 관한 짧은 이야기 정도 나누었는데 담에 자주 뵙시다 .. 그날 많이 잡으셨어요?
09.05.08. 00:21
헉.. 부럽습니다. 이런 남쪽의 조행기 볼때마다 xx님 말씀대로 서울은 배스 낚시에 있어선 저주받은 땅인가 봅니다. 달창지라...
09.05.08.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