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이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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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은 이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닙니다.
화질이 조금 떨어지긴 한데,
이소라노래를 담은 동영상들이 흔하지 않더군요.
노래 틀어놓고 조행기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카시아꽃과 저의 첫사랑 이야기가 연결되더군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아카시아향과 함께한 제 첫사랑은 매일 저와 한이불 덮고자는 현재의 와이프랍니다. [미소]
지금 안동은 아카시아 향이 절정입니다.
코가 아주 찡하도록.......
지난 주말은 토요일 일요일 이틀모두 낚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토요일엔 비가 엄청시리 옵니다.
가뭄때문에 기다리던 비였지만, 왜 하필 주일내내 쨍쨍하다가 주말에 비가 오는거냐 이거겠죠.
토요일 공구릴 배송해놓고 와이프랑 애들이랑 놀아주다가 거실에서 딩굴딩굴하다가
기상청을 틈틈이 봤습니다.
한반도에 보이는 선명한 한랭전선과 온난전선...
마치 수술한 자국처럼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이놈들이 싸우는 동안 그 아래에 기상상황은 최악이 된다는걸 경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일주일내내 기다려왔던 주말이고, 비가와도 출조를 감행할것이었기에 안동으로 출발합니다.
미질삼거리에서 바라본 안동전경입니다.
하루종일 기상상황은 이랬습니다.
오후엔 비도 뿌리고 바람도 더욱 거세지더군요.
주진교 상황 역시 안좋았습니다.
휴게소 아래 슬로프 내려갔다가 트레일러들이 우르르 내려오는 바람에 끼여서 오도가도 못할뻔 했구요.
(길을 제외한 좌우 흙위는 매우 질퍽해서 대번에 빠집니다)
빠져나와서 주진교 건너편 슬로프로 이동해서 배를 폅니다.
이쪽은 트레일러들이 오질 않으니 그나마 낫더군요.
오늘 정출도 엄청 많았는데요.
와일드배스, UBWC, 피싱119 ... 또 한팀 더 있었던거 같은데...
하여튼 많아졌더군요.
조황은 분명 전날까진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날 까지 내린 40미리 정도의 비의 양과 잠바 밑에 하나쯤 더 껴입을걸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추위가 느껴지니 상황이 좋을리가 없었겠지요?
히든카드님과 + 님입니다.
(두분 모두 구명조끼는 옷안에 있습니다.)
휴게소에서도 잠시 뵈었었는데, 러버지그 자작한거 한가득 주시더군요.
감사히 잘 쓸께요. [꾸벅]
8마력엔진에 잘 달리시더군요.
그리고 고기도 잘 잡아내시고요.
역시 챌린저리그에서 보여주는 성적이 뻥이 아닌 모양입니다.
주진휴게소 어머님표 김밥입니다.
오랫동안 조행을 다니다보니 김밥은 정말 신물나게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많이 질리죠.
배는 고프니 의무감으로 채워넣긴한데, 말입니다.
주진휴게소표 김밥은 한줄 2천원으로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집에서 와이프가 싸준 김밥이랑 거의 맛이 같더군요.
믿을만한 재료와 하나 하나 정성껏 준비한 덕분인듯 합니다.
주진휴게소 김밥 적극 추천합니다. [굳]
(요즘은 날이 더우니 쉬이 상합니다. 반드시 쿨러속에 얼음물 한병과 함께 보관하셔야 안전합니다.)
컵라면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죠. [미소]
친구(녹색장화)와 함께하는 조행,
빠질수없는게 맥주 한캔씩이죠.
배스 한마리씩 잡기전까진 안먹기로 했는데,
오후에 잡을거라는 확신속에 그냥 마셔버립니다. [배째]
그 맛이란게 참 일품이죠.
배위에서 먹으면 뭐든 맛있습니다.
먹는 이야기만 너무 늘어놓는군요. [미소]
미질삼거리에서 계곡동 초입 직벽까지 둘러보는데, 오후들면서 비바람이 거세지더군요.
일단 돌아가면서 치자 싶어서 올라옵니다.
오전에 그많던 보트들은 대다수 철수했더군요.
배나들 지나 슬로프 앞쪽 직벽지역.
역시 주진교 일대가 조황이 제일 좋더군요.
하루종일 한마리도 못해서 기가죽었있던 제친구, 녹색장화...
단번에 네마리를 몰아잡습니다.
처음과 두번째 잡은 녀석이 4짜 후반급이었는데, 두마리다 랜딩에 실패하더군요.
아래턱 돌기를 무서워 하는거 같았는데, 그래서 확 잡아채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많이 아쉽더군요.
이럴땐 뜰채가 제일인데...
어쨋꺼나 세마리 네마리째는 랜딩에 성공합니다.
금새 환하게 웃음일 짓네요.
저도 뭐 잡긴 잡았는데 자잘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끄리도 몇수 올렸는데, 참 큼직하더군요.
아론님도 오짜 두수에 3,4짜 몇수씩 그리고 쏘가리 한마리까지 올렸었던 모양입니다.
안동이가 저에게만 배신을 땡기네요.
다음주부터는 대청이에게 갈생각입니다.
안동이랑 안놀아줄겁니다. [흥][흥][흥]
집으로 돌아와 집앞에 선산곱창에서 소주한잔으로 여독을 풉니다.
늘 동행해주는 아론님 수고 많았고요.
친구 녹색장화도 수고 많았다... 또 가자 친구야~
요 며칠은 이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닙니다.
화질이 조금 떨어지긴 한데,
이소라노래를 담은 동영상들이 흔하지 않더군요.
노래 틀어놓고 조행기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카시아꽃과 저의 첫사랑 이야기가 연결되더군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아카시아향과 함께한 제 첫사랑은 매일 저와 한이불 덮고자는 현재의 와이프랍니다. [미소]
지금 안동은 아카시아 향이 절정입니다.
코가 아주 찡하도록.......
지난 주말은 토요일 일요일 이틀모두 낚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토요일엔 비가 엄청시리 옵니다.
가뭄때문에 기다리던 비였지만, 왜 하필 주일내내 쨍쨍하다가 주말에 비가 오는거냐 이거겠죠.
토요일 공구릴 배송해놓고 와이프랑 애들이랑 놀아주다가 거실에서 딩굴딩굴하다가
기상청을 틈틈이 봤습니다.
한반도에 보이는 선명한 한랭전선과 온난전선...
마치 수술한 자국처럼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이놈들이 싸우는 동안 그 아래에 기상상황은 최악이 된다는걸 경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일주일내내 기다려왔던 주말이고, 비가와도 출조를 감행할것이었기에 안동으로 출발합니다.
미질삼거리에서 바라본 안동전경입니다.
하루종일 기상상황은 이랬습니다.
오후엔 비도 뿌리고 바람도 더욱 거세지더군요.
주진교 상황 역시 안좋았습니다.
휴게소 아래 슬로프 내려갔다가 트레일러들이 우르르 내려오는 바람에 끼여서 오도가도 못할뻔 했구요.
(길을 제외한 좌우 흙위는 매우 질퍽해서 대번에 빠집니다)
빠져나와서 주진교 건너편 슬로프로 이동해서 배를 폅니다.
이쪽은 트레일러들이 오질 않으니 그나마 낫더군요.
오늘 정출도 엄청 많았는데요.
와일드배스, UBWC, 피싱119 ... 또 한팀 더 있었던거 같은데...
하여튼 많아졌더군요.
조황은 분명 전날까진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날 까지 내린 40미리 정도의 비의 양과 잠바 밑에 하나쯤 더 껴입을걸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추위가 느껴지니 상황이 좋을리가 없었겠지요?
히든카드님과 + 님입니다.
(두분 모두 구명조끼는 옷안에 있습니다.)
휴게소에서도 잠시 뵈었었는데, 러버지그 자작한거 한가득 주시더군요.
감사히 잘 쓸께요. [꾸벅]
8마력엔진에 잘 달리시더군요.
그리고 고기도 잘 잡아내시고요.
역시 챌린저리그에서 보여주는 성적이 뻥이 아닌 모양입니다.
주진휴게소 어머님표 김밥입니다.
오랫동안 조행을 다니다보니 김밥은 정말 신물나게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많이 질리죠.
배는 고프니 의무감으로 채워넣긴한데, 말입니다.
주진휴게소표 김밥은 한줄 2천원으로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집에서 와이프가 싸준 김밥이랑 거의 맛이 같더군요.
믿을만한 재료와 하나 하나 정성껏 준비한 덕분인듯 합니다.
주진휴게소 김밥 적극 추천합니다. [굳]
(요즘은 날이 더우니 쉬이 상합니다. 반드시 쿨러속에 얼음물 한병과 함께 보관하셔야 안전합니다.)
컵라면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죠. [미소]
친구(녹색장화)와 함께하는 조행,
빠질수없는게 맥주 한캔씩이죠.
배스 한마리씩 잡기전까진 안먹기로 했는데,
오후에 잡을거라는 확신속에 그냥 마셔버립니다. [배째]
그 맛이란게 참 일품이죠.
배위에서 먹으면 뭐든 맛있습니다.
먹는 이야기만 너무 늘어놓는군요. [미소]
미질삼거리에서 계곡동 초입 직벽까지 둘러보는데, 오후들면서 비바람이 거세지더군요.
일단 돌아가면서 치자 싶어서 올라옵니다.
오전에 그많던 보트들은 대다수 철수했더군요.
배나들 지나 슬로프 앞쪽 직벽지역.
역시 주진교 일대가 조황이 제일 좋더군요.
하루종일 한마리도 못해서 기가죽었있던 제친구, 녹색장화...
단번에 네마리를 몰아잡습니다.
처음과 두번째 잡은 녀석이 4짜 후반급이었는데, 두마리다 랜딩에 실패하더군요.
아래턱 돌기를 무서워 하는거 같았는데, 그래서 확 잡아채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많이 아쉽더군요.
이럴땐 뜰채가 제일인데...
어쨋꺼나 세마리 네마리째는 랜딩에 성공합니다.
금새 환하게 웃음일 짓네요.
저도 뭐 잡긴 잡았는데 자잘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끄리도 몇수 올렸는데, 참 큼직하더군요.
아론님도 오짜 두수에 3,4짜 몇수씩 그리고 쏘가리 한마리까지 올렸었던 모양입니다.
안동이가 저에게만 배신을 땡기네요.
다음주부터는 대청이에게 갈생각입니다.
안동이랑 안놀아줄겁니다. [흥][흥][흥]
집으로 돌아와 집앞에 선산곱창에서 소주한잔으로 여독을 풉니다.
늘 동행해주는 아론님 수고 많았고요.
친구 녹색장화도 수고 많았다... 또 가자 친구야~
저는 배신 당하면 다시 도전을 합니다.[미소]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힘내]
09.05.18. 11:32
맨날 안노니 마니하면서 또 갈거면서[버럭][흥]
꼭 고기 못잡으면 날씨탓이고 채비탓이지..[사악]
꼭 고기 못잡으면 날씨탓이고 채비탓이지..[사악]
09.05.18. 12:22
역시 이소라는 노래는 잘부르는것 같아요 . [하하]
09.05.18. 12:40
앗~~
조행기에 주인장님이 사진이 안보이시는군요~~
어쩜 좋아..
삼량진은 배신 안할텐데
수고하셨읍니다..
요즘은 이모티콘 사용하는 맛이 쏠솔합니다..
09.05.18. 12:48
고생하셨습니다. 글을 주욱~ 보면서 느낀거지만... 역시 꾼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하하]
다들 비소식에 안타까워 하시네요..
간만에 단비니 그리 밉진 않네요..
대박 안동 소식 기다리겠습니다[꽃]
다들 비소식에 안타까워 하시네요..
간만에 단비니 그리 밉진 않네요..
대박 안동 소식 기다리겠습니다[꽃]
09.05.18. 12:49
이상하게 배신을 당한 곳은 다시 찾아 복수를 하게 되더군요...[씨익]
궂은 날씨에 였지만 친구분과 함께한 터라 즐거우셨을 것 같네요..[웃음]
궂은 날씨에 였지만 친구분과 함께한 터라 즐거우셨을 것 같네요..[웃음]
09.05.18. 13:23
멋있습니다 그래서 배를 사는군요.... 배배배배 땡기는데요..돈은 없지만 [헤헤]
배에서 술드시면 음주운전? [맥주]잘보았습니다[꾸벅]
배에서 술드시면 음주운전? [맥주]잘보았습니다[꾸벅]
09.05.18. 14:05
김진충(goldworm)
허탕조사님
배에서 음주하면 안됩니다.
실제로 해경은 보팅하는 분들 특히 조종하시는 분들의 음주를 측정하기도 합니다.
낚시배 선장님들도 그렇지만, 일반 소형보트들도 단속대상이 됩니다. 기준은 차 음주운전과 같습니다.
하지만 맥주 한캔정도는 괜찮겠죠. [윙크]
끈기배스님 친구와 함께 하는 조행이 역시 편하고 좋더군요. 이친구는 쪼맨한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왔기에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히트님 다음번엔 대박 안동소식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씨익]
98%님 그런 이모티콘 날리시면 썬캡보내려고 싸두었던 택배박스 안가는 수가 생깁니다. [사악]
짱아님
이노래 듣고나서 이소라노래들 다시 찾아들어보고 있습니다.
역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죠.
운문님도 맨날 그러시면서 뭘요... [미소]
부부배서님 다음주는 아니지만 6월 접어들면 다시 도전해볼겁니다. [미소]
배에서 음주하면 안됩니다.
실제로 해경은 보팅하는 분들 특히 조종하시는 분들의 음주를 측정하기도 합니다.
낚시배 선장님들도 그렇지만, 일반 소형보트들도 단속대상이 됩니다. 기준은 차 음주운전과 같습니다.
하지만 맥주 한캔정도는 괜찮겠죠. [윙크]
끈기배스님 친구와 함께 하는 조행이 역시 편하고 좋더군요. 이친구는 쪼맨한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왔기에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히트님 다음번엔 대박 안동소식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씨익]
98%님 그런 이모티콘 날리시면 썬캡보내려고 싸두었던 택배박스 안가는 수가 생깁니다. [사악]
짱아님
이노래 듣고나서 이소라노래들 다시 찾아들어보고 있습니다.
역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죠.
운문님도 맨날 그러시면서 뭘요... [미소]
부부배서님 다음주는 아니지만 6월 접어들면 다시 도전해볼겁니다. [미소]
09.05.18. 14:25
골드웜님.................[박카스]
힘내세요....[헤헤]
힘내세요....[헤헤]
09.05.18. 14:52
저도 안동갔었는데 비 바람 파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정출도 마니왔구 골드웜님 제일 마지막에 우리랑 같이 배접으시는거보고 인사도 못드리고 제배 정리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다음에 보이시면 인사드릴께요
09.05.18. 16:31
안동이 배신 한게 아니라 날씨가 배신한것 같은데요..[씨익]
바람불고 험한 바다같은 상황에선 캐스팅도 어려우셨을듯~~
다음 도전엔 풍성한 손맛을 보실껍니다. 고생많으셨어요.[미소]
바람불고 험한 바다같은 상황에선 캐스팅도 어려우셨을듯~~
다음 도전엔 풍성한 손맛을 보실껍니다. 고생많으셨어요.[미소]
09.05.18. 17:39
정영규(다마배스)
설마 진짜 꽝하신 건가요? [하하]
팀도라이는 일요일에 대호만 들어가서 간만에 호조황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기를 안가져가서 트리온이 조행기를 올릴듯합니다.[굿]
팀도라이는 일요일에 대호만 들어가서 간만에 호조황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기를 안가져가서 트리온이 조행기를 올릴듯합니다.[굿]
09.05.18. 17:59
....아이고 주인장님 [울음]
09.05.18. 18:34
김진충(goldworm)
꽝은 아니거든요. 좀 작아서 그렇지... [흥]
누리애비님 다음번엔 꼭 멋진 대꾸리들 들고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꾸벅]
뚱땡이베스님과 일행분들 배 접으시는거 옆에서 지켜만 보다가 왔습니다.
뭐 워낙들 잘하셔서 도와드릴것도 없던데요. [미소]
누리애비님 다음번엔 꼭 멋진 대꾸리들 들고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꾸벅]
뚱땡이베스님과 일행분들 배 접으시는거 옆에서 지켜만 보다가 왔습니다.
뭐 워낙들 잘하셔서 도와드릴것도 없던데요. [미소]
09.05.18. 18:37
바람부는날은 힘든낚시를 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09.05.18. 19:34
고생하셨습니다...[짝짝]
맥주,오징어,컵라면... 캬아~~~~ 확 땡기네요[헤헤]
맥주,오징어,컵라면... 캬아~~~~ 확 땡기네요[헤헤]
09.05.18. 20:53
전무상(연담/蓮潭)
저번에 제가 안동갔을때 생각이 나는군요...
오랜만에 샵질하다오셨다 이거죠.[헤헤]
오랜만에 샵질하다오셨다 이거죠.[헤헤]
09.05.18. 23:18
골드웜님 반가웠습니다.
업그레이드 러버지그 좋죠? 옛날에 만든건 너무 허접했어요.
그래서 김욱프로님께 전수좀 받았답니다[하하]
러버지그 스커트가 아주 예술이에요~~
물 속에서 액션이 좋더라구요~~
다음에 또 뵈요~~
업그레이드 러버지그 좋죠? 옛날에 만든건 너무 허접했어요.
그래서 김욱프로님께 전수좀 받았답니다[하하]
러버지그 스커트가 아주 예술이에요~~
물 속에서 액션이 좋더라구요~~
다음에 또 뵈요~~
09.05.18. 23:25
안동이가 배신을[미소]
올초에 은***님도 안동에서 배신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씨익]
올초에 은***님도 안동에서 배신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씨익]
09.05.19. 00:18
휴게소에서 뵙고 또 물가에서는 못뵈었네요... 삼산직벽에서만 놀다가 와버렸어요...[하하]
오랜만에 오프에서 뵈니까 또 말문이 막히던데요 역시 주인장님 기가 쎄신가봐요...[씨익]
오랜만에 오프에서 뵈니까 또 말문이 막히던데요 역시 주인장님 기가 쎄신가봐요...[씨익]
09.05.19. 00:41
그날 가셨군요. 아.. 날씨때문에 배신을 한것이 아닌지????
멋지십니다. 저도 곧... 선장이 될 수 있을지... [하하]
멋지십니다. 저도 곧... 선장이 될 수 있을지... [하하]
09.05.19. 06:36
다음에는 안동에 축복이 내릴지 모르잖아요~
한번 더 도전하심이~[씨익]
친구분과의 즐거운 조행! 너무 보기 좋습니다.[굳]
한번 더 도전하심이~[씨익]
친구분과의 즐거운 조행! 너무 보기 좋습니다.[굳]
09.05.19. 09:17
어여 대청으로 오세요~[헤헤]
09.05.19. 14:31
대청 환영 함니다~~[미소]
09.05.20. 22:13
바쁜와중이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
뻘에 빠져 허우적대던 저희 동호회원까지 챙겨주시면서 상류가시더니 별 조과 못보셨네요.
다음에 또 뵐때 인사드리겠습니다.
뻘에 빠져 허우적대던 저희 동호회원까지 챙겨주시면서 상류가시더니 별 조과 못보셨네요.
다음에 또 뵐때 인사드리겠습니다.
09.05.23.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