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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받아서

오철환(오디오맨) 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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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기 사진찍을려고 일부러 보트펴고 사진찍는김에
어탐기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트랜스듀서 브라켓 입니다..스텐파이프를 절곡하였습니다

절곡후 한쪽에 스텐레스 볼트를 용접하였고 반대면에

트랜스 듀서를 설치하였습니다

참고로 사이드 이미징 트랜스 듀서 인데 뒷쪽트랜섬에 장착할려다가

아무래도 사이드 이미징은 엔진때문에 노이즈가 생겨서 보트의 가운데

장착할려고 절곡한것입니다

 

 

절곡을 하기위해 먼저 가이드 모터 브라켓과 달력을 이용하여 보트 튜브의 둘레모양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림그린것과 고물상(?)에서 구한 스텐파이프를 가지고 절곡집을 찾아 갑니다

그리고 적당한 타협점(뇌물,금전 등등)을 찾으신 다음에 절곡합니다[씨익]

 

그리고 볼트를 하나 용접하구요

 

 

 

 

 

브라켓을 보트에 부착합니다

 

 

아랫쪽 브라켓 상세사진입니다

일반적인 고무 브라켓을 카터칼을 이용한 노가다로 파이프 사이즈 오려 낸것이고
같이 있는 찍찍이는 골드디오 노걸이브라켓의 것을 떼어서 재활용한것입니다
 

 

 

요렇게 사용되어집니다

 

장착한후에는 이렇게 됩니다

접었을땐 이렇게 되구요

 

아까처럼 물속에 트랜스튜서를 넣고 활주까지 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파이프 때문에 물이 튑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활주시에는 이렇게 접는게 좋더군요

 

 

가이드 모터 브라켓에 장착한 제품으로 램마운트 입니다

 

대충어떻게 장착되는지 아시겠지요[윙크]

 

 

다 장착하니 이렇게 되네요[씨익]

 

그럼...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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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손재주 좋은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웃음]
09.06.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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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이디어 좋습니다....[짝짝]
어탐기 부라켓은 저도 함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09.06.02. 14:30
김진충(goldworm)
제가 봤던 어탐거치대중에 최고 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깊이가 조금 적게 들어가는것이 여러모로 좋지않을까요?
제 어탐기 다리도 저런식인데, 부러질때마다 떼워붙이고 기브스를 반복했더니 부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성서공단에 그 유명하고 작업잘한다는 그집에 저도 찾아가야할듯 싶은데요. [씨익]
09.06.02. 17:10
profile image
럭셔리 디오 다시 봐도 멋집니다...[굳]
근데 형님 사진속 우퍼가 눈에 확 꼽힙니다.. [헤헤]
09.06.02. 17:10
박재완(키퍼)
이제 파라솔만 설치 하시면 더이상 튜닝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굳]
09.06.02. 17:32
profile image
초... 스페샬... 울트라 어탐기죠..... [씨익] 너무 탐이 납니다....

저는 절대로 저렇게 만들지도 못할겁니다..... [기절] 대단하신 손재주에 경하드립니다....[미소]



09.06.02. 18:31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 [굳] [짝짝]

사이드 이미징... 초럭셜리 노랭이... [굳]
09.06.02. 19:37
그렇지않아도 작업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있었는데 [씨익]

공부좀 많이 해야겠습니다.[꾸벅]
09.06.03. 01:58
뒤에 발통 보고 "역기" 싣고 다니시는줄 알았습니다 [뜨아]
09.06.04. 02:04
profile image
디오 연구가 이심니다
앞으로 도도님을 능가 하시겠습니다
저도 본 따라 하겠습니다 [굳]
09.06.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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