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달창지 조행기
||0||0지난 주 뜨거웠던 열기가 많이 가라앉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달창지 조행기로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주 준썬님과 친구분, 그레이님 덕분에 무사히 첫 진수식을 마쳤으나 보팅에 대한 적응관계로 낚시에는
집중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 주 동안 첫 보팅에서 위험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생각 해 본 뒤
시뮬레이션 해 보고 이번에는 낚시에만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다짐하고 일요일 새벽에 현풍으로 향합니다.
마산 방면 현풍휴게소에서 일행 분들과 만나뵙기로 한 시간이 있었으나 들뜬 마음에 40분 전에 도착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가 이렇게 없는 건 처음이더군요...혼자서 그냥 있기가 뭐해 테클박스를 꺼내놓고 만지작
거려봅니다. (뭐 만질 것도 별로 없습니다.[씨익])
이후 일행 분들이 오셔서 달창으로 향합니다. 구름이 낀 날씨의 달창에 도착하니 마음이 설레더군요.
보트를 펴 봅니다. 힘들다고 애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실제 펴보면 땀이 주루룩 흐리고 발랐던 썬크림이
땀과 함께 눈으로 들어가 따갑기도 하지만 이 모든 작업이 일주일에 딱 한번 있는 직장인의 짬([궁금])낚시엔
그저 즐겁기만 한 과정입니다. 단지 아쉬운건 접고 펴는 시간에 낚시를 못한다는 점...[씨익]
도보로 할때는 혼자서 하는 것을 즐겨했는데 보팅하면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 분이죠 [꾸벅])
이날은 이프로님이 수중지형 및 어군의 위치와 이동방향을 체크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재미있는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신 분들입니다. 조행기에 핸드폰 사진으로 올리다 보니 줌을 당겨서 사용하면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허락받지 않고 찍었는데 골드웜에서 유명한 분들이니 괜찮겠죠? [씨익]
준썬님과 친구분 사진은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서 올리지 못했네요..
오전에는 상류쪽 쉘로우에서 스피너 베이트와 바이브로 시작하였으나 입질이 없어 가이드를 들고 더 올라가
보았으나 다시금 내려와 준썬님의 조언으로 웜채비로 교체하니 프리폴링 중 물로 쨉니다. 나무 기둥 주변과
그 사이를 노리니 연이어 몇 수 추가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하드베이트에는 쉽사리 달려들지 않았습니다.
이후 다시 하류 쪽 연안으로 내려와 함께 가신 분들과 2수 추가 하였습니다. (오전 총 7마리로 마감)
식사 후 제한된 낚시 시간으로 상류쪽 쉘로우로 다시 올라갑니다. 하드베이트로 시작했다가 강력한 백러쉬로
치유불가의 베이트 장비를 내려놓고 다운샷용 바늘 + 스왐프크롤러 웜 + 삽입싱커 + 6lb 라인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한쪽에서 베이트 피쉬가 수면에서 요동치길래 그쪽으로 던지니 바로바로 입질 옵니다. 한 섹터에서 위치
를 조금씩 옮겨가며 먹이 활동을 하니 따라가며 캐스팅 하면 입질 받기가 수월했습니다. (2시~3시 사이에 입질이
활발했습니다.) 입질이 자주와서 라인흐름과 텐션에 신경을 바짝 기울이니 사진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후 시간상 철수하면서 보트에 앉아 생각해 보니 하드베이트로는 한마리로 못 잡았더군요..
액션에 대해 확신이 부족해서 입질이 높은 채비에만 손이 가고 나머지는 아예 손을 놓게 되더군요.
마릿 수에 대한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채비 로테이션을 등한시 하고, 하드베이트에 반응하도록 유도하는
노력이 부족해서 일 듯 싶네요.
-순간 함께 하셨던 임님의 끊임없는 트위칭이 생각나더군요...그리고 결국 큰 놈으로 히트하시는 장면도...
집으로 돌아와 수고 해 준 세 친구들에게 라인을 새로 입혀줍니다.
오늘 도움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사의 마음 알아주시겠죠? [씨익]
오늘도 달창지 조행기로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주 준썬님과 친구분, 그레이님 덕분에 무사히 첫 진수식을 마쳤으나 보팅에 대한 적응관계로 낚시에는
집중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 주 동안 첫 보팅에서 위험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생각 해 본 뒤
시뮬레이션 해 보고 이번에는 낚시에만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다짐하고 일요일 새벽에 현풍으로 향합니다.
마산 방면 현풍휴게소에서 일행 분들과 만나뵙기로 한 시간이 있었으나 들뜬 마음에 40분 전에 도착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가 이렇게 없는 건 처음이더군요...혼자서 그냥 있기가 뭐해 테클박스를 꺼내놓고 만지작
거려봅니다. (뭐 만질 것도 별로 없습니다.[씨익])
이후 일행 분들이 오셔서 달창으로 향합니다. 구름이 낀 날씨의 달창에 도착하니 마음이 설레더군요.
보트를 펴 봅니다. 힘들다고 애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실제 펴보면 땀이 주루룩 흐리고 발랐던 썬크림이
땀과 함께 눈으로 들어가 따갑기도 하지만 이 모든 작업이 일주일에 딱 한번 있는 직장인의 짬([궁금])낚시엔
그저 즐겁기만 한 과정입니다. 단지 아쉬운건 접고 펴는 시간에 낚시를 못한다는 점...[씨익]
도보로 할때는 혼자서 하는 것을 즐겨했는데 보팅하면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 분이죠 [꾸벅])
이날은 이프로님이 수중지형 및 어군의 위치와 이동방향을 체크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재미있는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신 분들입니다. 조행기에 핸드폰 사진으로 올리다 보니 줌을 당겨서 사용하면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허락받지 않고 찍었는데 골드웜에서 유명한 분들이니 괜찮겠죠? [씨익]
준썬님과 친구분 사진은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서 올리지 못했네요..
오전에는 상류쪽 쉘로우에서 스피너 베이트와 바이브로 시작하였으나 입질이 없어 가이드를 들고 더 올라가
보았으나 다시금 내려와 준썬님의 조언으로 웜채비로 교체하니 프리폴링 중 물로 쨉니다. 나무 기둥 주변과
그 사이를 노리니 연이어 몇 수 추가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하드베이트에는 쉽사리 달려들지 않았습니다.
이후 다시 하류 쪽 연안으로 내려와 함께 가신 분들과 2수 추가 하였습니다. (오전 총 7마리로 마감)
식사 후 제한된 낚시 시간으로 상류쪽 쉘로우로 다시 올라갑니다. 하드베이트로 시작했다가 강력한 백러쉬로
치유불가의 베이트 장비를 내려놓고 다운샷용 바늘 + 스왐프크롤러 웜 + 삽입싱커 + 6lb 라인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한쪽에서 베이트 피쉬가 수면에서 요동치길래 그쪽으로 던지니 바로바로 입질 옵니다. 한 섹터에서 위치
를 조금씩 옮겨가며 먹이 활동을 하니 따라가며 캐스팅 하면 입질 받기가 수월했습니다. (2시~3시 사이에 입질이
활발했습니다.) 입질이 자주와서 라인흐름과 텐션에 신경을 바짝 기울이니 사진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후 시간상 철수하면서 보트에 앉아 생각해 보니 하드베이트로는 한마리로 못 잡았더군요..
액션에 대해 확신이 부족해서 입질이 높은 채비에만 손이 가고 나머지는 아예 손을 놓게 되더군요.
마릿 수에 대한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채비 로테이션을 등한시 하고, 하드베이트에 반응하도록 유도하는
노력이 부족해서 일 듯 싶네요.
-순간 함께 하셨던 임님의 끊임없는 트위칭이 생각나더군요...그리고 결국 큰 놈으로 히트하시는 장면도...
집으로 돌아와 수고 해 준 세 친구들에게 라인을 새로 입혀줍니다.
오늘 도움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사의 마음 알아주시겠죠? [씨익]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구명조끼는 모두들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09.06.08. 14:00
자주 물가에서 보입시더~
일욜 집에 늦게 가셨는데 무탈하신지요? [푸하하]
일욜 집에 늦게 가셨는데 무탈하신지요? [푸하하]
09.06.08. 14:07
보트와 장비가 참 깔끔합니다.
이런걸 좀 배워야 되는데 항상 정신없이 왔다갔다만 하네요~
여러명이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같아 부럽습니다.
이런걸 좀 배워야 되는데 항상 정신없이 왔다갔다만 하네요~
여러명이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같아 부럽습니다.
09.06.08. 14:08
3번째 사진에서 옹기종기 모여계신 사진이 참 보기좋습니다 [미소]
09.06.08. 14:15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일찍 가서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씨익]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씨익]
09.06.08. 14:19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저도 많이 지저분 하답니다.
저건 출발할 때라...그나마 덜 한편입니다.[씨익]
저건 출발할 때라...그나마 덜 한편입니다.[씨익]
09.06.08. 14:26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같은 취미로 모여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씨익]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씨익]
09.06.08. 14:28
즐거웠던 시간이 조행기에 다 나와있네여~~
축하드려여~
좋은분들과 좋은축억.. 아마도 그만한게 없다 싶어여~
축하드려여~
좋은분들과 좋은축억.. 아마도 그만한게 없다 싶어여~
09.06.08. 14:40
즐거운 조행을 많은 조우들과 함께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부럽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6.08. 15:15
이렇게 모여서 낚시하는 모습 부럽습니다.
구미도 얼릉 벙개함 더 해야하는데요 [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구미도 얼릉 벙개함 더 해야하는데요 [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6.08. 15:25
너무 오랫동안 잡아 둔게 마음에 걸렸는데...
별탈 없었다니 다행입니다.[미소]
담번에는 하드베이트로도 많은 손맛보시기를 .. 즐거웠습니다.
별탈 없었다니 다행입니다.[미소]
담번에는 하드베이트로도 많은 손맛보시기를 .. 즐거웠습니다.
09.06.08. 15:46
여러 조우님들과의 조행이 부럽읍니다.[미소]
09.06.08. 17:33
저도 일요일에 달창 가려고 했었는데 제가 달창가면 달창에 태풍 옵니다.[하하]
달창가려다 상주 상판으로 갔었는데 달창 날씨 좋았던것 같습니다.[엉엉]
달창가려다 상주 상판으로 갔었는데 달창 날씨 좋았던것 같습니다.[엉엉]
09.06.08. 17:34
보트 깔끔하네요. 저도 골선장님으로부터 걸레 가지고 타라는 말 듣고
요즘은 걸레를 가지고 탑니다. 그리고 가끔 걸레질 했더니 보트 접을때
훨씬 편하더군요.
그런데 타피님 전하는 말에 의하면 골드웜님 보트 그만치 깨끗하게 안탄다던데.....[씨익]
요즘은 걸레를 가지고 탑니다. 그리고 가끔 걸레질 했더니 보트 접을때
훨씬 편하더군요.
그런데 타피님 전하는 말에 의하면 골드웜님 보트 그만치 깨끗하게 안탄다던데.....[씨익]
09.06.08. 20:58
혼 안나셨죠???
자주 뵈요[씨익]
정말 잘 잡으시더라구요.... 인상도 좋으시고... 고기도 잘 잡으시고...
암튼 너무 반가웠습니다......즐거운 한주~~~
자주 뵈요[씨익]
정말 잘 잡으시더라구요.... 인상도 좋으시고... 고기도 잘 잡으시고...
암튼 너무 반가웠습니다......즐거운 한주~~~
09.06.08. 22:12
보트 셋팅도 자주 하다보면 금새 합니다요[미소]
그리고 함께 하면 무지하게 즐겁지요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셨네요[꽃]
그리고 함께 하면 무지하게 즐겁지요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셨네요[꽃]
09.06.08. 23:54
아침에 나름일찍갔다고 갔는데 저많은 배들을 보니 놀랐습니다..
보트가 많이 있으니 멋지더군요..
보트가 많이 있으니 멋지더군요..
09.06.09. 01:12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더욱 짧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하하]
더욱 짧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하하]
09.06.09. 08:00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감사합니다. 공산명월님..
함께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배우는 즐거움도 참 큰 것 같습니다. [꽃]
함께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배우는 즐거움도 참 큰 것 같습니다. [꽃]
09.06.09. 08:02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일전에 구미에서 번개하시는 모습에 부러웠는데
저도 함께 모여서 하니 정말 기분이 [굳]이였습니다.
저도 함께 모여서 하니 정말 기분이 [굳]이였습니다.
09.06.09. 08:02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항상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잡아두셨다니요~ 아닙니다. 포인트 양보해 주시고
채비 팁 주시고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꾸벅]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준썬님 [씨익]
잡아두셨다니요~ 아닙니다. 포인트 양보해 주시고
채비 팁 주시고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꾸벅]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준썬님 [씨익]
09.06.09. 08:04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어르신 감사합니다. 항상 부지런한 조행을 배우고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꾸벅]
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꾸벅]
09.06.09. 08:05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상판에서 낚시는 어떠하셨는지요?
달창은 점심때 잠깐 이슬비가 내리긴 하였지만
하루 종일 이상하리 만큼 바람이 많이 불지 않더군요.[씨익]
달창은 점심때 잠깐 이슬비가 내리긴 하였지만
하루 종일 이상하리 만큼 바람이 많이 불지 않더군요.[씨익]
09.06.09. 08:20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아직 출조가 2회 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골드웜님 메뉴얼을 보고 걸레를 들고타는데 사용은 접을때만 합니다.[하하]
그래도 보트를 세워놓고 걸레질을 하니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골드웜님 메뉴얼을 보고 걸레를 들고타는데 사용은 접을때만 합니다.[하하]
그래도 보트를 세워놓고 걸레질을 하니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09.06.09. 08:23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임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정말 미남이시더군요..외모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그냥 [굳]
옆에서 미노우 액션 잘 훔쳐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익]
정말 미남이시더군요..외모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그냥 [굳]
옆에서 미노우 액션 잘 훔쳐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익]
09.06.09. 08:26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두번째 하니 조금 요령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함께하는 낚시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꽃]
역시나 함께하는 낚시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꽃]
09.06.09. 08:28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달창은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주말이 되니 보트가 엄청났습니다.
나중에 물가에서 뵈면 인사나누어요. [하하]
나중에 물가에서 뵈면 인사나누어요. [하하]
09.06.09. 08:29
물위에떠있는 보트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6.09. 11:12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감사합니다. [꾸벅]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꽃]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꽃]
09.06.09. 11:15
럭셔리 보트가 부럽습니다.[굳]
09.06.09. 13:02
이번 주 주말에 뵙겠습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씨익]
조행기 잘봤습니다...[씨익]
09.06.09. 15:29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단촐한 보팅이라 부끄럽습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만들만큼 손재주가 없어서
있는 그대로 간소하게 보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만들만큼 손재주가 없어서
있는 그대로 간소하게 보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6.09. 17:27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배접으면서 멀리서 낚시하고 계시는 그레이님 뵈니
마냥 부럽기만 했습니다. 손맛은 많이 보셨죠??
역시나 일요일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씨익]
마냥 부럽기만 했습니다. 손맛은 많이 보셨죠??
역시나 일요일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씨익]
09.06.09.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