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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ND AWAY (STORY-16)

이 철(2%) 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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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일년만에 다시 찾은 여름날의 안동...
고에몬님(저의 블로그 이웃분)이 손수 자수를 놓아주신 토너먼트복을 입고 한껏 멋을 내고서 안동을 두루 다녀보았습니다.
최악의 갈수 상황을 보이는 안동호... 그리고 무더위...

봄날의 마릿수는 아니지만 심심하지 않을 만큼의 배스 얼굴은 보았습니다.
하지만 안동이 예전만 같지 못하다는 말이 살감나더군요~
녀석들에게도 좀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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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미소]
2번째 사진에 나오는 장비중에 제일 좌측에 코바가 보이고 있는데요.
저도 코바 쓰고 있습니다만 튜닝핸들과 노브로 교체하신거 같은데 혹시 어느 회사 제품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코바블루 모델과 블루핸들노브가 너무 잘 어울려서 눈에 팍 꼽힙니다 [헤헤]
09.07.10. 11:11
이 철(2%) 글쓴이
상업적인 답변 같아 조심스럽지만...
코바 블루와 매칭되어 있는 튜닝핸들과 노브는 타이거디자인 모델입니다.
핫링크에 보시면 있을겁니다. 다이와 핸들과 호환할겁니다. 그럼!
09.07.10. 11:13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프로님! 다름이 아니라 동영상에서 입고 계시는 상의가 낚시복인가요? 혹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요?

도요 릴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꼭 입고 낚시해 보고 싶습니다.

 

09.07.10. 11:37
이프로님 자꾸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사진에서 두번째 루비나에 코바 핸들인 것 같은데 서로 호환이 되는지요?
09.07.10. 11:40
이 철(2%) 글쓴이
대단한 관찰력이군요~ [웃음]
코바블루를 타이거 튜닝핸들과 교환하고서 남은 핸들을 루비나에 끼워보았더니 꼬옥 맞더군요 [푸하하]
09.07.10. 11:44
이 철(2%) 글쓴이
토너먼트복 말씀이군요~
저의 블로그 이웃분인 고에몬님께 특별히 부탁드렸드니 고에몬님이 손수 자수를 놓아주신겁니다.
아마 기성품은 없을겁니다.
세상에 단 한벌뿐인 토너먼트 복이죠~ [씨익]
09.07.10. 11:47
profile image
안동 배스 힘 좋습니다.[굳]
아 안동으로 달려 가고 싶어지는데요
흠 내일 아침 퇴근후 바로 달려야 겠습니다[미소]
09.07.10. 17:56
이 철(2%) 글쓴이
오름 수위 안동호를 노려보심이... [웃음]
09.07.11. 02:56
[하하] 요즘 은근히 메이드인 코리아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씨익]
가끔씩 오프에서 뵐때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꾸벅]
시청잘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박카스]
09.07.11. 03:00
이 철(2%) 글쓴이
국산 도요릴입니다. 멋지죠? [웃음]
09.07.11. 17:52
이 철(2%) 글쓴이
다행입니다. 옷걸이 칭찬도 쫌...[푸하하]
09.07.11. 17:52
이 철(2%) 글쓴이
어르신... 언제 한번 내려오시는지요? [웃음]
09.07.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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