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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24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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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조금 늦게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7시가 조금 지낫네요.
작은 크랑크 세팅 하여 물가에 서 보지만 막막한 느낌입니다.수위는 낮고 물속은 청태와 이끼 뿐이며
물위는 많은 수초와 주변은 온통 개구리 밥 천지네요. 그래도 수초 사이사이를 크랑크로 더듬어 보지만
배스들 반응을 보이지 않읍니다.

스베로 교체하여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며.씨알응 조기급을 면하지 못합니다.요즘은 가천동쪽 보다
안심권에서 그런대로 배스들이 침을 맞고 갑니다.
오늘도 스피너에 주로 반응이 많았으며. 지그 헤드와 노씽커 채비에도 몇수씩 나와 주네요.  총조과 9수중
3짜초반이 한수이고 나머지는 조기급에서 애기 배스 까지 입니다.

날씨가 선선 하니 낚시 하기 아주 좋은것 같읍니다.저는 이번주일에는 고향에 벌초하러 갑니다. 가족 여러분
모두 주말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라며 다음주에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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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손맛보시는 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벌초하면서 다치시는분 많던데 조심하시구요
다녀 오셔서 조행기..건강.. 또 꾸준하시길 빌께요.
09.09.19. 12:42
개구리밥 사이에서 나온녀석들이라 그런지 색깔이 거무스레한게 좋은데요~

124탄 축하드립니다[꽃] 석류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씨익]
09.09.19. 14:27
요즘 배스잡기 어렵던데요
여전히 잘 잡으시는군요
올해 몇탄까지 나올까 늘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09.09.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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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경산과 반야월사이에 할만한곳 없을까요^^

일요일엔 10시출근이라 매주일요일마다 아침조과를 누려보려합니다.

화랑교에서 출발해서 경산까지 매일 출근을 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손맛을 보고싶은데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석류 참으로 맛있게 익었습니다[씨익]
09.09.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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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교 바로위(안심쪽)에도 포인트가 몇군데 있고.안심교 하류약 500미터 지점 양편모두 가능 합니다.
그리고 안심쪽에서 뚝을 타고 내려 오시면 아파트 공사장을 더내려 오시면 공원 아래쪽에도 손맞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이곳 대부분이 물에 들어 가야 하는 단점이 있읍니다.
더내려 오면 범안대교 율하대교 (안심권)사이에도 가능한 곳이 몇군데 있읍니다.
09.09.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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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늘 민들래아파트 앞에 해보았습니다 어제 낚시 가시는지 여쭤볼려고 했었는데 부담이 되진아닐까 싶어서 연락을 안드렸습니다 아깝습니다 담엔 연락함 드리겠습니다[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짝짝]
09.09.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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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보기 좋네요
보기 좋을 뿐만아니라 맛도 기가막히게 맛있죠
여러마리를 잡으셨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굳]
09.09.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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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가 조만간 알이 가득차서 벌어질 것 같네요
아직은 수줍은 새색시 마냥 입술을 다물고 있네요..석류 참 이쁘네요[미소]
09.09.20. 01:21
석류가 탐스럽게 고개를 숙이네여~~
어르신 복장에도 가을을 느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09.09.20. 15:28
삼랑진에서 하루종일 낚시한것보다 많으 잡으셨습니다[하하]
추석 끝나고 다시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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