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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25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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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연호지에 다녀 왔읍니다.
오전 6시15분에 도착 앞뚝 좌측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서 제일 먼저 크랑크로 두드려 보지만 반응은 보이지 않아
이번에는 포퍼를 사용 해봤읍니다.역시 저에게는 포퍼는 웬지 모르게 인연이 없는것 같읍니다.
이번에는 미니 스베로 지저봤는데 앞쪽에서 두번 입질을 받고는 또 잠잠 합니다.

네번째는 네꼬 채비 하여 못 안쪽 골창까지 두드려 봤지만 이또한 입질이 없네요.이제 마지막으로 텅스턴 싱커
작은것 가지고 만든 자작 스베로 교체하여 수초가를 두드리니 드디어 오늘 첫 배스 침을 주게되는데 이때시간은
오전 8시가 조금 지나서 첫손맞입니다.

이렇게 처음 출발지 까지 오면서 크게는 3짜에서 조기급까지 총조과 7수 에게 침을 주고 왔읍니다.
비가 오지 않아 수위도 많이 줄엇고 바람도 없고 물이 너무 조용한 탓인지 배스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것 같읍니다.
날씨는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온것 같읍니다.

가족 여러분 좋은 계절에 어복 충만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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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스베가 대세인가 봅니다~[하하]
저수지권도 그렇고... 직벽권이 아니라면 스베가 대체적으로 잘 먹히는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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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올해 만수위때 갔던 연호지와는 수위차이가 많이 나네요. [미소]

09.09.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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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구이용...[침]
저도 백곡지에서 한마리 잡아 와야겠네요[씨익]
09.09.22. 11:43
연호지 한번 가봤는데 손맛 솔솔 합니다... 작은 저수지 이지만 아주 좋습니다..[굳]
09.09.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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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지 배스가 저를 부르는군요. [헤헤]
전 야간출조에서 입질만 두서너번 받고 랜딩에는 실패했습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9.09.22. 13:57
헉!!!어르신

어르신 가시는곳곳 사진마다~한두장만 봐도 어!! 저기 거기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연호지....제가 연호동에서 20년을 살았었습니다~
연호지 잘 잡히진 않지만 엄청난 대물터입니다(잉어/붕어)

중학교때부터 살다싶이했었는데~ 담주 어쩔수없이 또 연호지를 가야겟군요~하하

126탄도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연호지 생긴이래 물빠진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일단 제가 31살이니 적어도 30년은요
09.09.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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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빠다구이는 어떤 맛일까 내심 다음에 잡으면 해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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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축하드립니다.
저도 지난달 연호지 갔었는데
제방반대편만 뒤지고 입질한번 못받고 왔습니다.
역시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조행기 감사히 보겠습니다.[미소]
09.09.22. 17:05
탐스러운 호박이 가을을 말해주는 장면입니다
항상 잘잡으시고 즐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09.09.22. 19:10
빠다구이 한번 먹어 봐야겠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22. 20:05
호박 색깔을 보니 가을을 느끼겠네요
역시 대단하신 실력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보이면, 섭섭한 배스 침주기 조행기 입니다.
09.09.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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