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네 가을소풍(구미 대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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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 주만에 골드웜네 가을소풍 소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집안의 다른 일로 인하여 소풍 참가를 고민하다 일년 중 한번의 행사이고 오프라인 상으로 많은 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라 시간을 조정하고 참석을 하였습니다. 대구에서 이프로님, 준썬님, 그레이님과 +1님, 불곰님을 만나
함께 출발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듣고 준썬님으로부터 선물도 받고 [씨익] 낚시관련 동영상도 시청하
면서 가니 대성지 가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더군요.
대성지 제방이 보이기 시작하고 백숙집으로 들어서니 골드웜네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반겨주었습니다.
▲ 가게 입구에 설치된 현수막(가을이라 단풍색으로 꾸미신 걸 보니 센스가 뛰어나십니다.[굳])
▲ 입구에서 접수와 여러가지 업무를 하고 계신 아론님과 키퍼님 하루종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미소]
▲소풍의 메인 장소였던 대성지 옆 자갈터 백숙집 ~넓은 주차장이 있었지만 곧 북적이더군요.
차를 주차하고 나서 골드웜님 및 몇분께 인사를 드리고 탁트인 대성지를 먼저 봅니다. 일전에 지나친 적은 있지만
가을 단풍이 완연한 대성지를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성지 전경
▲많은 분들이 모이신 백숙집 마당
은빛스푼님이 제공해 주신 뜨끈한 오뎅과 국물로 아침의 허기를 달래고 나니 새삼 소풍의 기분이 나더군요.
(은빛 스푼님 맛있는 오뎅 감사드립니다. [꾸벅])
시간이 좀더 지나니 골드웜님의 호출이 있어 마당에 모인 후 오전 메인 이벤트인 조별 낚시를 위한 조편성과 유의
사항을 듣고 대성지로 향합니다. 4조에 편성되어 헌원삼광님, 참외루어님과 한팀이 되어 낚시대를 들고 대성지로
향합니다.
▲오프라인상으로 처음 뵙는 골드웜님~말씀을 차분히 잘 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소]
수초가 밀생한 쉘로우에서 몇번의 캐스팅 후 참외루어님의 차를 타고 헌원삼광님이 추천하시는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도착하니 벌써 다른 조분들이 이동을 마치시고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백숙집 건너편에서 바라본 전경~대성지 주변의 산지들도 단풍이 한창이었습니다.
경치 감상하랴, 같은 조원 분들과 이런저런 애기하랴, 낚시하랴....짧은 낚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랐습니
다. 미천한 낚시 실력에 꽝을 하게 되어서 같은 조원분들에게 조금 죄송하더군요. [씨익] 약속한 시간이 다 되어
백숙집으로 이동하여 시상과 추첨, 이프로님의 강연을 듣고 식사를 합니다.
▲시상과 추첨, 강연을 듣기 위해 모두 모인 자리
▲강의 후 잠깐의 쉬는 시간에 질문에 답변해 주시는 이철프로님
식사 후 벼베기를 마친 논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모두가 아쉬운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저도 잠시 골드웜님의 차량을 도촬합니다. [씨익]
▲골드웜님의 차량의 스티커가 예뻐서... [미소]
행사가 일찍 끝나다 보니 오후 시간에는 모두가 낚시를 하러 떠나시기에 고령으로 이동하여 오늘 대성지 꽝에
대한 반성낚시를 합니다.
▲물 맑은 고령의 저수지
▲반갑다 고령배스야 [미소]
행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기에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도움하나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모든 분들과 애기 나누지 못하여 서먹한 면도 있었지만 온라인 상에도 자주 뵙던 아이디를 보니 자연스레
'아~~00님 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을 건네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던 하루였고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월요일 찬바람이 매섭네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벅]
안녕하십니까? 한 주만에 골드웜네 가을소풍 소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집안의 다른 일로 인하여 소풍 참가를 고민하다 일년 중 한번의 행사이고 오프라인 상으로 많은 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라 시간을 조정하고 참석을 하였습니다. 대구에서 이프로님, 준썬님, 그레이님과 +1님, 불곰님을 만나
함께 출발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듣고 준썬님으로부터 선물도 받고 [씨익] 낚시관련 동영상도 시청하
면서 가니 대성지 가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더군요.
대성지 제방이 보이기 시작하고 백숙집으로 들어서니 골드웜네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반겨주었습니다.
▲ 가게 입구에 설치된 현수막(가을이라 단풍색으로 꾸미신 걸 보니 센스가 뛰어나십니다.[굳])
▲ 입구에서 접수와 여러가지 업무를 하고 계신 아론님과 키퍼님 하루종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미소]
▲소풍의 메인 장소였던 대성지 옆 자갈터 백숙집 ~넓은 주차장이 있었지만 곧 북적이더군요.
차를 주차하고 나서 골드웜님 및 몇분께 인사를 드리고 탁트인 대성지를 먼저 봅니다. 일전에 지나친 적은 있지만
가을 단풍이 완연한 대성지를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성지 전경
▲많은 분들이 모이신 백숙집 마당
은빛스푼님이 제공해 주신 뜨끈한 오뎅과 국물로 아침의 허기를 달래고 나니 새삼 소풍의 기분이 나더군요.
(은빛 스푼님 맛있는 오뎅 감사드립니다. [꾸벅])
시간이 좀더 지나니 골드웜님의 호출이 있어 마당에 모인 후 오전 메인 이벤트인 조별 낚시를 위한 조편성과 유의
사항을 듣고 대성지로 향합니다. 4조에 편성되어 헌원삼광님, 참외루어님과 한팀이 되어 낚시대를 들고 대성지로
향합니다.
▲오프라인상으로 처음 뵙는 골드웜님~말씀을 차분히 잘 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소]
수초가 밀생한 쉘로우에서 몇번의 캐스팅 후 참외루어님의 차를 타고 헌원삼광님이 추천하시는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도착하니 벌써 다른 조분들이 이동을 마치시고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백숙집 건너편에서 바라본 전경~대성지 주변의 산지들도 단풍이 한창이었습니다.
경치 감상하랴, 같은 조원 분들과 이런저런 애기하랴, 낚시하랴....짧은 낚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랐습니
다. 미천한 낚시 실력에 꽝을 하게 되어서 같은 조원분들에게 조금 죄송하더군요. [씨익] 약속한 시간이 다 되어
백숙집으로 이동하여 시상과 추첨, 이프로님의 강연을 듣고 식사를 합니다.
▲시상과 추첨, 강연을 듣기 위해 모두 모인 자리
▲강의 후 잠깐의 쉬는 시간에 질문에 답변해 주시는 이철프로님
식사 후 벼베기를 마친 논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모두가 아쉬운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저도 잠시 골드웜님의 차량을 도촬합니다. [씨익]
▲골드웜님의 차량의 스티커가 예뻐서... [미소]
행사가 일찍 끝나다 보니 오후 시간에는 모두가 낚시를 하러 떠나시기에 고령으로 이동하여 오늘 대성지 꽝에
대한 반성낚시를 합니다.
▲물 맑은 고령의 저수지
▲반갑다 고령배스야 [미소]
행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기에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도움하나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모든 분들과 애기 나누지 못하여 서먹한 면도 있었지만 온라인 상에도 자주 뵙던 아이디를 보니 자연스레
'아~~00님 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을 건네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던 하루였고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월요일 찬바람이 매섭네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벅]
김진충(goldworm)
행사전날까지는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은데,
막상 행사당일이 되면 물흐르듯 쉽게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당일에는 힘든줄 몰랐습니다. [미소]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얼굴을 잘 기억못하는 편이라 다음에 못알아봐도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미소]
막상 행사당일이 되면 물흐르듯 쉽게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당일에는 힘든줄 몰랐습니다. [미소]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얼굴을 잘 기억못하는 편이라 다음에 못알아봐도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미소]
09.11.02. 18:05
대성지에서 꽝 맞으신것 고령 저수지에서 분풀이를 하셨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11.02. 22:56
끈기배써님 어디 숨어 계셨는지 저는 보지를 못했습니다[헤헤]
사진에 제 모습이 먼발치에서 찍혔네요...다음에 뵙게 되면 얼굴 한번 보여 주세요
저는 한번 보면 얼굴 잘 기억 합니다...[씨익]
사진에 제 모습이 먼발치에서 찍혔네요...다음에 뵙게 되면 얼굴 한번 보여 주세요
저는 한번 보면 얼굴 잘 기억 합니다...[씨익]
09.11.02. 23:58
끈기배서님 복귀는 잘 하셨는지요?
소풍날 같은 4조였던 참외사랑? 아니 참외루어입니다.
끈기배서님 처음 뵈었지만 인상이 무척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소풍날 같은 4조였던 참외사랑? 아니 참외루어입니다.
끈기배서님 처음 뵈었지만 인상이 무척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09.11.03. 01:02
함께 해주시니 즐거운 따름입니다.
이번주 ESP 엘리트리그 데뷰전... 너무 긴장하지 마시기를... [푸하하]
이번주 ESP 엘리트리그 데뷰전... 너무 긴장하지 마시기를... [푸하하]
09.11.03. 08:03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행사 준비하시느라 대단히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기고 가는 객의 입장에서는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주심에 많은 분들이 좋은 시간 보내고 갈 수 있어서 참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소]
즐기고 가는 객의 입장에서는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주심에 많은 분들이 좋은 시간 보내고 갈 수 있어서 참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소]
09.11.03. 08:22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이번에 뵐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아쉬웠습니다.
손주는 좀 괜찮은지요?
서울은 아랫지방보다 많이 추울텐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전한 조행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미소]
손주는 좀 괜찮은지요?
서울은 아랫지방보다 많이 추울텐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전한 조행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미소]
09.11.03. 08:23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역시나 구미의 실력자 답게 입상을 하셨기에 저는 뚜벅이님을 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씨익]
다음에 자리가 만들어지고 기회가 된다면 만나뵙길 기원하겠습니다.
입상 축하드려요. [미소]
다음에 자리가 만들어지고 기회가 된다면 만나뵙길 기원하겠습니다.
입상 축하드려요. [미소]
09.11.03. 08:26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헉...죄송합니다. 글 수정했습니다.
제가 참외를 워낙 좋아해서 ...[씨익]
참외루어님 덕분에 좋은 포인트에서 낚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멀리서 오신 참외루어님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찬 바람에 건강유의하세요. [미소]
제가 참외를 워낙 좋아해서 ...[씨익]
참외루어님 덕분에 좋은 포인트에서 낚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멀리서 오신 참외루어님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찬 바람에 건강유의하세요. [미소]
09.11.03. 08:29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이프로님과 준썬님께 항상 감사드릴 뿐입니다. [미소]
이번 주말 미천한 낚시 실력이 공개될까봐 걱정입니다. [씨익]
이번 주말 미천한 낚시 실력이 공개될까봐 걱정입니다. [씨익]
09.11.03. 08:31
오프라인 상에서 많은 분을 뵐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미소]
끈기님 +1님께는 혼나지 않았는지....[씨익] 이번주 게임 준비 잘 하시고 좋은 성적 내시기를...[꽃]
끈기님 +1님께는 혼나지 않았는지....[씨익] 이번주 게임 준비 잘 하시고 좋은 성적 내시기를...[꽃]
09.11.03. 09:44
멀기도 했지만 시간도 안되서 못갔는데
언제고 참석해서 여러분들 뵙기를 희망 합니다.
언제고 참석해서 여러분들 뵙기를 희망 합니다.
09.11.03. 12:44
끈기배써님 저기 고령저수지란곳 저수지 이름이 모에영?
제가 고령에 사는데 저런 저수지를 본적이 없어서리 궁금해서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볼려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저수지 이름점 ....
제가 고령에 사는데 저런 저수지를 본적이 없어서리 궁금해서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볼려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저수지 이름점 ....
09.11.03. 15:11
끈기 배서님 맞나서 반가웠읍니다. 그리고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11.04. 06:32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어르신 오랜만에 뵈니 더욱 건강해 지신 것 같았습니다.
저도 간만에 만나뵈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미소]
저도 간만에 만나뵈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미소]
09.11.04. 08:12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감사합니다.
다행히 +1의 분노지수는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준썬님께는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다음에 보답할 기회가 있겠죠? [미소]
다행히 +1의 분노지수는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준썬님께는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다음에 보답할 기회가 있겠죠? [미소]
09.11.04. 08:13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다음에는 오프라인에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미소]
09.11.04. 08:28
배대열(끈기배써) 글쓴이
저도 지인분의 차를 타고 이동중에 잠깐 들른 곳이라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궁금]
09.11.04. 08:34
김외환(유천)
자주 들리지 않으니 이런 좋은행사가 있는줄도 모르고 지나 갔군요
다음 기회엔 꼭참석 토록 해보겠습니다 좋은기록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다음 기회엔 꼭참석 토록 해보겠습니다 좋은기록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09.11.04. 08:57
최정오(염라대왕)
정겨운 사진들 구경 잘했는데 ..... 제 얼굴이 없네요 [푸하하]
09.11.04.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