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호만 육자 63cm 3560g

강일건(앨리스) 5979

0

163






























||0||0긴말 필요없이...
만세 삼창으로 오늘 대호만 배스낚시 육자 조행기를 정리합니다...!

이녀석 잡고 휴대폰에 전번있는 지인들에게 연락했더니...?
누군가 이제 배스낚시 접으라고 하더군요...!

들뜬 마음에 평소 자주 연락하는 몇몇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박수 보내는 유형, 배 아파하는 유형, 딴지거는 유형, 못 믿는다는 유형...
참 다양 했지만...!

결국은 축하해 주는 그 마음...
따뜻한 정을 느꼈습니다...!

옆에 있었으면 정말 거하게 한번 쏘는건데...[푸하하]

어쨌든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대호만...
내 배스낚시에서 육자라는 새로운 기록이 남겨졌습니다...!

그것도 대호만에서...

촉촉히 가을비가 내리는 일요일 오후...
사진을 정리하며 지나간 많은 시간들을 회상해 봤습니다...!

내 삶에서도 육자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또 한주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오...[미소]

P.S
지금보니...
그냥 게시판에 이내님이 먼저 소식을 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부끄]
신고공유스크랩
163
제~ 갈마귀님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대호만 자주 찾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이지요...?
ALICE IN CHAINS...
멋진 축하 너무 감사합니다...[미소]
09.12.03. 23:26
네~ 고맙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출조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미소]
09.12.03. 23:27
우와.. 축하드립니다. 아직 5짜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6짜라니...~
09.12.04. 11:02
박무석(야생마)
미리 소식은 알고 있었는데 그 동안 출장으로 컴퓨터를 열어 보지 못했는데
대단한 놈을 만났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09.12.07. 14:27
네~ 박프로님 그러셨군요...!
바쁘신데 이렇게 축하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힘찬 한주 보내세요...[미소]
09.12.07. 23:27
앨리스님 항상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6짜 진정 축하드립니다 우연아닌 필연인듯^^*
09.12.08. 14:02
네~ 고맙습니다...
그래도 6짜는 운이 많이 따라줘서 만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멋진 낚시 하십시오...[미소]
09.12.08. 20:41
앨리스님, 건강하시죠?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고를 쳐도 아주 대형 사고를 치셨습니다.
이 이야기...세월이 지나면 진정한 전설로 남으시겠네요!!!!!
6짜에 대한 부러움이 생기지만, 그 부러움이 한편으론 부끄럽네요.
절대로 운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도 준비된 자만의 것이 아닌가요...?
항상 말씀 드리지만, 역시 대단하십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정말이지 진심으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09.12.10. 23:03
아~ 무칸님 오랜만입니다...!
그나저나 이 고마운 축하글을 이제야 봤네요...
많이 고맙고 많이 반갑고...!
날이쌀쌀하지만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미소]
09.12.15. 10:24
진정한 대물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제가 육짜 올리겠습니다...[씨익]
09.12.16. 17:39
내~ 그레이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육짜 올리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미소]
09.12.17. 12:08
profile image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됩니다. 앨리스님의 포스에 너무 작아지는 초보배서입니다.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저도 언젠간 6짜 만나볼수 있지 않을까요.[씨익]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떤 갈채로도 모자랄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굳][짝짝]
09.12.18. 17:4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지난주부터 아침 조행을 슬슬 시작은 하고 있는데 딴짓좀 하느라 배스는 잠시...[씨익] 일단 지난 일요일 조행기 부터 시작해 봅니다. 5월28일 퇴근길 8시가 넘었는데도 훤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전용단지 포인트로 들...
  • 배스hitek 조회 115406.09.22.13:27
    06.09.22.
    오랜만에 이구공님 과의 동행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간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새벽 6시 배를 펴고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좀있음 덥겠다 싶어 점퍼를 차에 두고 배에 올라 탑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수...
  • 일요일 오전에 억수같이 내리는 비는 점심시간이 되면서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을 비추네요.. 아침부터 배싱하러 가신분들은 안전한지 걱정이 됩니다. 본격적인 김장 하기 전까지 먹을 요량으로 김치를 담근...
  • 피루 레익이란 곳으로 토너먼트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13인치 사이즈 리밋인데,,,,,13인치 안 되는 넘들로만 20여 마리 잡고 사이즈 되는 건 달랑 2 마리. 어제밤에 밤 토너...
  • 바람난 모양입니다...-.-;; 점심때는 왠만하면 쉬는 시간으로 의자 제껴놓고 잠시 눈을 붙이는 정도인데,, 왠지 배순이 얼굴이 보고 싶어 집니다...^^ [씨익] 점심먹고 포인트 도착하니 바람이 터집니다...-.-; [헉] ...
  • 26일밤 290님의 전화 한통 우현씨 내출항입니다 준비하세요 [하하] 290님 댁에서 공식적으로 낚시를 좀해라 하고 내준 시간이라 급한마음으로 5시 약속을 잡아봅니다 그러나 과로와 수면부족에 290님 5시30분이 지나...
  • 아침 9시 10분. 주섬주섬 챙겨입고 밥먹고 전주천으로 향했습니다. 추천대에서 장비챙겨서 낚시에 돌입. 뻘밭을 넘어 돌무더기를 넘어올때 약한 입질 두번을 받았으나 그이후로는 감감 무소식. 물색도 거시기하고 해...
  • 골드웜님 처럼 -꽝- 이한자 써놓고 갈려니 왠지 혼날거 같아서리~ 참석인원 : 동네프로, 불꽃전사, 맨땅, 저 4명. 장소 : 보경가든. 조과 : 동프님 밸리로 다수. 맨땅님 끄리 몇수, 저는 삐이익~ 상태 : 옆집 세탁소...
  • 일요일 국가대표 사격선수 몇분이 대청댐 가이드를 부탁하여 토요일 조황체크차 나가봅니다.... 저번 깜님께서 잡으셨던 판장교 아래 부터 뒤져봅니다...루어는 제가 아는게 탑워터 뿐인지라 탑워터로 들이 댑니다......
  •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습니다. 특이하게 다른곳과는 달리 이곳 가남지에는 철새들이 많습니다. 천둥오리같기도하고, 맑은 날이면 대충 세아려봐도 100마리는 넘지 싶습니다... 낚시할때면 새들이 머리위를 날라...
  • 삼일절 아침에 일어나.. 예전과 같이 경건한 마음으로 국기를 게양하고.. 아침굶고 딸램이 중학교 입학에 필요한 물건 몇가지 장만하고.. 간단하게 점심먹고나니 3시가까이 되네요. 근 1년만에 오목천에 들러보니.. ...
  • National Bass West 야간토너먼트 #2
    8월 6일 2편 이번주는 왜 이렇게 바쁜지,,,,다른 스팟을 찾기위해 오전에 잠깐 연습한번 한것이 전부다. 그렇다고 특별한 스팟을 찾은것도 아니고,,, 지난번 1등한 보트에서 나온 큰 배스 2마리가 배 뒤집고 둥둥떠서...
  • 2005년 마지막 출조... 점심 식사 후 할일 없이 빈둥거리다가..... 2005년 마지막 날을 위해서 오후 3시경에 매천대교에 도착합니다. 바람은 조금 불기는 하나.... 옷을 많이 입어서 그런지 날씨가 따뜻하니 낚시하기...
  • 얼마전에 장척다녀왔습니다. 연안에서 스틱베이트로 입질 받고 웜으로 교체 힛트성공 같은자리 똑같은 방법으로 한녀석 더 추가... 잔챙이와 내내놀다가 저녁에 한녀석이 더 나와주네요 이로 짧은 조행기를 끝맞칩니...
  • 오랜만에 문천지에 가보았습니다. 채비는 베이트에는 러버지그+겐조, 스피닝에는 저크베이트 끼웠습니다. 3짜도 나오고... 4짜도 나오고.... 4짜 랜딩 후 바늘 빼고 있는 모습입니다. 5짜도 나옵니다... 오늘은 운이 ...
  • 정신도 없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땅콩 대회 날인데.... 딸기나무랑 함께 한다고 겔러리로 참가 하였습니다..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하여 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아침식사하고 주진교에 도착. 배 피고 바로 출발 합...
  • 대전 [탑정호] 그냥 가봄 조행기라 하긴 뭣하네요......
    저녁 잠도 오지 않고 우리집 큰공주 작은공주 다 꿈나라로 갔기에 몰래 집을 나왔습니다. 지금 밤10 쏜살같이 탑정호로 달립니다. 여기가 대전 노은2지구라 한 50분걸립니다. 네비게이터 잘 사서 카메라 피해 열심히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일하다가 다가버린 여름의 끝자락을 잡으러 휴가를 갔습니다. 제대로 휴가를 갔다면 어느 여름해변에서 멋지게 태닝을 하고있는 여인이 있으면 뛰어가다가 그위로 넘어져버릴테지만 여...
  •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현충일 많은 일을 뒤로 하고 마지막이라는 안동대박의 위기감을 가지고 출정을 단행한다,, 새벽에 들어선 서안동 ic 의 티켓을 끊고 바로 숙소로 정한 그랜드모텔로 향한다, 1층의 104호 ~! ...
  •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2월 31일.. 이런저런 일로 지체하다보니 오후 2시가 넘어 바다보러 가기로 합니다. 이미 동해쪽으로는 불가능 할 것 같아 남해로 방향을 잡고 구마를 타고 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