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9_낙동강]겨울비 내리는 고령교
||0||0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요즘 일주일에 한번은 출조를 꼬박 꼬박 다니는것 같습니다.
미리 오션님과 이번주는 수산대교를 침투하기로 합니다.
토요일 저녁 늦게까지 술한잔 한 삼광은 푹 자고 6시반에 일어 납니다.
밖을 보니 비가 오네요 이런 큰일입니다.
그래서 바로 일기예보를 확인해 봅니다.
수산대교쪽은 10~24mm 에 바람이 4m/s 흠 이거 안좋은데 비오는건 괜찮은데 바람까지 불면 사서 고생일것 같아서
여기 저기 확인해봅니다.
흠 그나마 비가 적게 오고 바람이 덜 부는 고령교쪽을 택합니다.
고령교는 5~9mm 에 바람이 1m/s 머 이정도면 할만하다 싶습니다.
그래서 오션님과 함께 고령교로 출발~을 하기전에 먼저 따땃한 국밥 한 그릇씩을 뚝딱 비우고 출발을 합니다[씨익]
고령교 도착 비가 조금씩 오고 있고 바람은 거의 안불고 있습니다.
후다닥 셋팅을 마친후 비에 대비한 옷을 단디 챙겨 입고 출발을 합니다.
고령교 상류에서 삼광이 무언가 한수 합니다. 헛 그런데 먼가가 쫌 이상합니다.
죽은 조개를 걸었습니다. 조개가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던데 참 민망하고 어의가 없습니다.[외면]
그때 오션님이 다운샷으로 한수 하시네요[박수]
그래 비와도 배스 있다. 분위기는 점점 좋아 지고 있습니다.
오션님 또 한수 하십니다.
다운샷에 위력 대단합니다.
현재 스코어 2:0 일단 오늘의 토너먼트 한마리 무게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중간에 고구마를 냠냠하고있는 오션님 입니다.
셀카 잘 찍네요~
고구마 먹고 힘내는 오션님 잘 잡습니다.
아 그전에 사고 아닌 사고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집중을 하고 있는데 무언가가 삼광이 뒷통수를 때립니다. 따악 하고 소리도 큽니다.
바로 오션님의 다운샷 봉돌이 삼광이 뒷통수를 후려칩니다[기절]
그러고서는 오션님 계속 잡아 냅니다.
삼광이는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울음]
삼광이는 사진 찍어 주러 온것 같습니다.
다행인것은 큰녀석이 안나옵니다. 오션님 이때까지 최고가 600g 입니다.
그래도 완전 부럽습니다. 스코어 5:0 마릿수로 했다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큰넘 한마리면 역전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집중해 봅니다.
그러다가 삼광이도 첫수 합니다.
잔챙이지만 그래도 배스 맞지요[부끄]
비는 참 그치지도 않고 계속 오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바람이 안불고 별로 춥지도 않습니다.
빗속 조행도 괜찮네요[미소]
배도 고프고 하여 다리아래 정박을 하고 비를 피해서 컵라면과 김밥을 셋팅하여 냠냠냠 합니다.
그리곤 이제 하류로 내려 가볼까나 하고 신나게 달려 갑니다.
달리니깐 춥습니다. 얼굴을 때리는 빗방울이 따갑고 차갑고 그렇네요 완전 사서 고생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중간쯤에 보니깐 왠 공사를 하고 있네요 헛 이거이 4대강정비 사업인가 보다 하고 가까이 가봅니다.
헛 밑으로는 팬스까지있어 더이상 내려 갈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이런[버럭]
강폭을 기준으로 3/4 정도 만들어 졌네요
보이름은 달성보네요 그래서 다시 상류 방향으로 돌립니다.
상류 돌밭포인트에 와서 이때 부터 삼광이가 연속으로 잡아 냅니다.
지그헤드 1/8온스 C-tail 입니다 끝까지 했더만 이제서야 나오네요[흐뭇]
그렇게 연속으로 4마리를 더 잡아냅니다.
물론 큰녀석이 안나오네요 무게또한 580g 오션님과 20g 차이
역시나 위너는 오션님 요즘 내기 하면 다 지네요[울음]
Feel 받은 삼광이 집중해서 열심히 합니다.
그때 무언가 걸었습니다.
흠 그런데 이상합니다. 돌을 걸었나 하고 있는데 돌이 옆으로 움직입니다.
그래 왔다!!!
드랙을 찌지지지지직 풀고 나갑니다.
그래 이건 무조건 55이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 기분 좋습니다.
한편으론 신중하게 랜딩을 합니다.
드랙을 여러번 풀고 나간 녀석 오잉 그런데 이상합니다.
바늘털이가 없는겁니다. 흠 그래 이녀석 잉어인모양이네 하는데 황금빛 몸체가 보이네요 아이고 잉어네요
잉어는 잡어니깐 인정 안해주지요.[씨익]
그래도 손맛 징하게 보개해준 잉어야 고맙다.
잉어 랜딩 동영상을 오션님이 찍어 주셨네요[미소]
5짜 배스가 육짜로 변하다니 정말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습니다.
겨울비 맞아가면서 오션님과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흐믓]
중간에 골드웜님 전화 오셔서 젋음이 좋다고 하시네요 이제 쫌있음 골드웜님 40대가 되시는군요.
요즘 일주일에 한번은 출조를 꼬박 꼬박 다니는것 같습니다.
미리 오션님과 이번주는 수산대교를 침투하기로 합니다.
토요일 저녁 늦게까지 술한잔 한 삼광은 푹 자고 6시반에 일어 납니다.
밖을 보니 비가 오네요 이런 큰일입니다.
그래서 바로 일기예보를 확인해 봅니다.
수산대교쪽은 10~24mm 에 바람이 4m/s 흠 이거 안좋은데 비오는건 괜찮은데 바람까지 불면 사서 고생일것 같아서
여기 저기 확인해봅니다.
흠 그나마 비가 적게 오고 바람이 덜 부는 고령교쪽을 택합니다.
고령교는 5~9mm 에 바람이 1m/s 머 이정도면 할만하다 싶습니다.
그래서 오션님과 함께 고령교로 출발~을 하기전에 먼저 따땃한 국밥 한 그릇씩을 뚝딱 비우고 출발을 합니다[씨익]
고령교 도착 비가 조금씩 오고 있고 바람은 거의 안불고 있습니다.
후다닥 셋팅을 마친후 비에 대비한 옷을 단디 챙겨 입고 출발을 합니다.
고령교 상류에서 삼광이 무언가 한수 합니다. 헛 그런데 먼가가 쫌 이상합니다.
죽은 조개를 걸었습니다. 조개가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던데 참 민망하고 어의가 없습니다.[외면]
그때 오션님이 다운샷으로 한수 하시네요[박수]
그래 비와도 배스 있다. 분위기는 점점 좋아 지고 있습니다.
오션님 또 한수 하십니다.
다운샷에 위력 대단합니다.
현재 스코어 2:0 일단 오늘의 토너먼트 한마리 무게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중간에 고구마를 냠냠하고있는 오션님 입니다.
셀카 잘 찍네요~
고구마 먹고 힘내는 오션님 잘 잡습니다.
아 그전에 사고 아닌 사고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집중을 하고 있는데 무언가가 삼광이 뒷통수를 때립니다. 따악 하고 소리도 큽니다.
바로 오션님의 다운샷 봉돌이 삼광이 뒷통수를 후려칩니다[기절]
그러고서는 오션님 계속 잡아 냅니다.
삼광이는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울음]
삼광이는 사진 찍어 주러 온것 같습니다.
다행인것은 큰녀석이 안나옵니다. 오션님 이때까지 최고가 600g 입니다.
그래도 완전 부럽습니다. 스코어 5:0 마릿수로 했다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큰넘 한마리면 역전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집중해 봅니다.
그러다가 삼광이도 첫수 합니다.
잔챙이지만 그래도 배스 맞지요[부끄]
비는 참 그치지도 않고 계속 오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바람이 안불고 별로 춥지도 않습니다.
빗속 조행도 괜찮네요[미소]
배도 고프고 하여 다리아래 정박을 하고 비를 피해서 컵라면과 김밥을 셋팅하여 냠냠냠 합니다.
그리곤 이제 하류로 내려 가볼까나 하고 신나게 달려 갑니다.
달리니깐 춥습니다. 얼굴을 때리는 빗방울이 따갑고 차갑고 그렇네요 완전 사서 고생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중간쯤에 보니깐 왠 공사를 하고 있네요 헛 이거이 4대강정비 사업인가 보다 하고 가까이 가봅니다.
헛 밑으로는 팬스까지있어 더이상 내려 갈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이런[버럭]
강폭을 기준으로 3/4 정도 만들어 졌네요
보이름은 달성보네요 그래서 다시 상류 방향으로 돌립니다.
상류 돌밭포인트에 와서 이때 부터 삼광이가 연속으로 잡아 냅니다.
지그헤드 1/8온스 C-tail 입니다 끝까지 했더만 이제서야 나오네요[흐뭇]
그렇게 연속으로 4마리를 더 잡아냅니다.
물론 큰녀석이 안나오네요 무게또한 580g 오션님과 20g 차이
역시나 위너는 오션님 요즘 내기 하면 다 지네요[울음]
Feel 받은 삼광이 집중해서 열심히 합니다.
그때 무언가 걸었습니다.
흠 그런데 이상합니다. 돌을 걸었나 하고 있는데 돌이 옆으로 움직입니다.
그래 왔다!!!
드랙을 찌지지지지직 풀고 나갑니다.
그래 이건 무조건 55이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 기분 좋습니다.
한편으론 신중하게 랜딩을 합니다.
드랙을 여러번 풀고 나간 녀석 오잉 그런데 이상합니다.
바늘털이가 없는겁니다. 흠 그래 이녀석 잉어인모양이네 하는데 황금빛 몸체가 보이네요 아이고 잉어네요
잉어는 잡어니깐 인정 안해주지요.[씨익]
그래도 손맛 징하게 보개해준 잉어야 고맙다.
잉어 랜딩 동영상을 오션님이 찍어 주셨네요[미소]
5짜 배스가 육짜로 변하다니 정말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습니다.
겨울비 맞아가면서 오션님과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흐믓]
중간에 골드웜님 전화 오셔서 젋음이 좋다고 하시네요 이제 쫌있음 골드웜님 40대가 되시는군요.
김진충(goldworm)
겨울비는 되도록 안맞는게 좋습니다.
부러워요. [어질]
부러워요. [어질]
09.12.02. 17:12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름이 성철인 사람들이 다들 좋더만요~
저도 며칠있으면 40이네요~휴~
이름이 성철인 사람들이 다들 좋더만요~
저도 며칠있으면 40이네요~휴~
09.12.02. 17:24
하여튼 30대 체력은 그야마로 철근도 씹어먹는 정열이 직입니다[푸하하]
09.12.02. 17:25
서버가 살짝쿵 죽었었나요? 로그인이 계속안되던데..
삼광님과 오션님의 다정한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굳]
대꾸리, 어려운 시기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꽃]
삼광님과 오션님의 다정한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굳]
대꾸리, 어려운 시기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꽃]
09.12.02. 18:53
우중에 조행이라 정말 대단 하십니다.[굳]
씨알은 비록 작지만 요즘 날씨에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헌원삼광님, 오션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씨알은 비록 작지만 요즘 날씨에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헌원삼광님, 오션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12.02. 19:31
어복도 많네요
루어를 가지고 잉어를 잡는다는것은 복이 따르지 아니하면
안되는것인데 손에 복이 가득합니다
잉어 손맛 보신것 축하드림니다 [굳][굳]
루어를 가지고 잉어를 잡는다는것은 복이 따르지 아니하면
안되는것인데 손에 복이 가득합니다
잉어 손맛 보신것 축하드림니다 [굳][굳]
09.12.02. 20:53
네, 다음부터는 그럴려구요..출발 전에 비가 오면 좀 자재하자고..이번 조행후에 그렇게 주고 받았네요. [미소]
그래도..그 모든 눈에 보이는 고생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즐거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그 모든 눈에 보이는 고생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즐거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09.12.02. 21:49
겨울비 맞으면서 보팅하기 쉽지 않는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잉어손맛 축하드립니다[굿]
09.12.02. 21:50
타피님..둘다 자세히 보세요..얼굴 맛 갔습니다. [씨익]
헤벌쭉..뜬 눈이..다시 보니..우습네요.
삼광님. 체력이야 알아줄만 한데, 전 영 아니올시다네요. [하하]
이번주는 장척갈려고 합니다.
헤벌쭉..뜬 눈이..다시 보니..우습네요.
삼광님. 체력이야 알아줄만 한데, 전 영 아니올시다네요. [하하]
이번주는 장척갈려고 합니다.
09.12.02. 21:50
골드웜 어느 식구분들이라도 그럴거라 생각듭니다.
강낚시, 삼광님 덕에 아주 푹 빠져들고 있네요.
확실히 이 추운 시기에..작은 녀석이라도 만나고 온게 참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면허를 딸려고 합니다.
강낚시, 삼광님 덕에 아주 푹 빠져들고 있네요.
확실히 이 추운 시기에..작은 녀석이라도 만나고 온게 참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면허를 딸려고 합니다.
09.12.02. 21:52
감사합니다..어르신, 조만간 삼광님께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같이 다니는 기회도 점점 줄어들듯 싶습니다.[하하]
진짜 축하받을 일이 얼른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추운날 건강하십시오.
이렇게 같이 다니는 기회도 점점 줄어들듯 싶습니다.[하하]
진짜 축하받을 일이 얼른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추운날 건강하십시오.
09.12.02. 21:53
동감입니다~~[미소]
언젠가 물가에서 인사드릴 기회 있겠지요?
언젠가 물가에서 인사드릴 기회 있겠지요?
09.12.02. 21:54
마지막 철수 전에 잡았던 녀석입니다.
옆에서 보니, 내가 잡은 것처럼 좋고 신기하고, 아무튼 기분 참 묘하더군요,
보온만 충분히 하면 한번 해 볼 듯 싶습니다.
골드웜님이..12월 중순까지도 가능하다고 하시는 이유를 알겠네요. [미소]
옆에서 보니, 내가 잡은 것처럼 좋고 신기하고, 아무튼 기분 참 묘하더군요,
보온만 충분히 하면 한번 해 볼 듯 싶습니다.
골드웜님이..12월 중순까지도 가능하다고 하시는 이유를 알겠네요. [미소]
09.12.02. 21:56
네, 삼광님 복 많은 사람 같습니다.
은빛스푼님이 또 다른 복 하나를 주고 가셨더군요. [궁금]
그 덕에 삼광님..요새 얼굴에서 웃음이..떠나질 않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무드셀라님의 조행기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늘 많은 분들 칭찬하시는 모습만 뵈어서 감사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꾸벅]
은빛스푼님이 또 다른 복 하나를 주고 가셨더군요. [궁금]
그 덕에 삼광님..요새 얼굴에서 웃음이..떠나질 않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무드셀라님의 조행기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늘 많은 분들 칭찬하시는 모습만 뵈어서 감사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꾸벅]
09.12.02. 21:58
비...맞으면서해도 잡히면 안춥고~안잡히면 춥던데..특히 비맞고 낚시했는데 노~피쉬로 철수할때
'삼광'님 체력이 정말좋으신가봐요늦게까지하시고 푹~~주무시고 일어난게 6시반
저는 반나절은 기절인데...
두분 행복한추억~축하드립니다
09.12.03. 00:41
4대간인가 떔시 강물을 막다니...
큰일입니다. 여튼 비 맞으며 고생하셨습니다. [웃음]
큰일입니다. 여튼 비 맞으며 고생하셨습니다. [웃음]
09.12.03. 10:02
비오는날에고생하셨네요.
잉어라니...?
손맛도 고구마맛도 조아보임니다
잉어라니...?
손맛도 고구마맛도 조아보임니다
09.12.03. 12:00
비오는 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도 손맛 제대로 보셨으니, 다행이네요~[굳]
잉어 빛깔이 참 좋네요~[미소]
그리도 손맛 제대로 보셨으니, 다행이네요~[굳]
잉어 빛깔이 참 좋네요~[미소]
09.12.03. 19:11
삼광님이 또 한껀 하셨군요[푸하하]
배스가 이나라도 요즘 같은 시기에 찐한 손맛을 안겨준다면 다 좋은 것이지요
잉어 6짜 축하 드립니다[씨익]...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굳]
배스가 이나라도 요즘 같은 시기에 찐한 손맛을 안겨준다면 다 좋은 것이지요
잉어 6짜 축하 드립니다[씨익]...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굳]
09.12.03. 19:40
멋지십니다.비맞아도 좋으니 물기만 했으면..
09.12.03. 23:13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맞습니더[씨익]
09.12.04. 09:36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체력관리는 낚시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올해는 수영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영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09.12.04. 09:37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오션님 면허 따고 9.8으로 가는겁니까요[씨익]
09.12.04. 09:38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겨울비 맞아가면서 하였는데 나름 좋았습니다.
그래도 감기는 조심해야겠지요[미소]
그래도 감기는 조심해야겠지요[미소]
09.12.04. 09:40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어복만 많아서 큰일입니다.
어복 말고 여복이 많아야 하는데 말입니다[씨익]
어복 말고 여복이 많아야 하는데 말입니다[씨익]
09.12.04. 09:41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맞습니더 겨울비는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그래도 비에 대한 대비만 하면 할만합니다만 절대 추천은 못하것습니다.[미소]
그래도 비에 대한 대비만 하면 할만합니다만 절대 추천은 못하것습니다.[미소]
09.12.04. 09:41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저날 이상하게 시리 비와도 안 춥더라구요
고기 못 잡아도 안추웠습니다.
다만 달릴때는 춥더군요[미소]
고기 못 잡아도 안추웠습니다.
다만 달릴때는 춥더군요[미소]
09.12.04. 09:42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공사를 언제까지 할 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날 밑으로 못 내려가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09.12.04. 09:43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고생했지만 다행이 배스 비린내 맡아서 천만 다행이였지요[미소]
잉어 이번이 2번째 인데 손맛 하나는 끝내줍니다요
마치 소처럼 지갈길 가는 무식한 잉어 그래도 이시기에 그런 손맛 아주 좋았습니다[미소]
잉어 이번이 2번째 인데 손맛 하나는 끝내줍니다요
마치 소처럼 지갈길 가는 무식한 잉어 그래도 이시기에 그런 손맛 아주 좋았습니다[미소]
09.12.04. 09:44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늑돌이님 오랜만이네요
멋진 조행기 한번 올려 주세요[미소]
멋진 조행기 한번 올려 주세요[미소]
09.12.04. 09:45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옙 뚜벅이님 요즘 조용하시네요
너무 조용하신데요 진평동 조마루 번개 함 하시지요
너무 조용하신데요 진평동 조마루 번개 함 하시지요
09.12.04. 09:45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맞습니다.
비맞아도 물어 주기야 한다면 감사하지요[미소]
비맞아도 물어 주기야 한다면 감사하지요[미소]
09.12.04. 09:46
요즘 넘 재미난 모습에 살짝 배아프고 춥고 술고프고~~[울음]
09.12.06. 00:53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은빛스푼님 한잔 하시지요
09.12.0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