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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조행기..4/9 ~ 4/12 (금호강,연지,신재지)

lovingcare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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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정리할 것도 많고 조행기쓰는것도 별로 보여줄것도 없는데 쓴다는게 좀 겨면쩍기도 하구요..

이런 저런 핑계로 안쓸가 하다가 오늘은 맘먹고 몇자 적습니다.

4/9일 금호강 평강 포인트..





이제 가쪽으로 수초가 많이 발달하고 잔챙이들 입질은 있는데 씨알 좋은 놈은 어디로 숨었는지 없더군요.

이제 이곳도 씨즌이 끝났나 봅니다...^^;;

나중에 장마로 물이 한번 엎어지고 나서 들려봐야 겠습니다..

4/10일: 전날 볼링대회에서 무리를 좀 했더니 피곤해서 그냥 좀더 잠을 청했습니다...-.-;; [씨익]
제가 에버가 195정도 되거든요...^^ [씨익]

4/11일: 경산 연지에 갔습니다...



이만한 씨알은 무지 많은것 같습니다. 30~40분동안 열마리 이상 한거 같습니다.. 씨알이 잘아서 그냥 한마리만 찍었습니다..




산란을 앞둔 붕어를 잡아가기 위한 조사들의 몸부림이 느껴집니다...-.-;; [울음]

4/12일: 신재지, 부재지...

우선 부재지 부터 가봤는대요. 이곳도 붕어 조사가 너무 많아서 던져보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이곳에 무슨 공사를 하는지 못 주변으로 빨간 깃발이 꼿쳐 있습니다.. 저 멀리에서는 포크레인이 작업중네요... 이곳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됩니다...[생각중]
신재지 배스는 힘이 좋네요.. 이리 째고 저리 째고 합니다..[씨익]





요만한 사이즈는 연안에 많이 붙어 있습니다. 청태와 녹조가 많아서 바늘이 오픈된루어나 씽커가 있는 루어는 좋지 않을거 같구요.. 역시 이런 곳도 저크베이트 입니다....

가벼운 저킹 엑션에도 어디선가 나타나서 손살같이 물고 째는 모습을 다 보면서 잡을 수 있습니다...^^

하드베이트는 크랑크를 사용해 봤는데 별 소식이 없어서 웜으로만 잡았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에는 교육이 없어서 병원마치고 보팅할 생각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멀리는 못가구요.... 그냥 또 문천지 가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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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가까운 곳이 제일 좋을듯....

집근처의 신지라면 보트 할만할껄...
07.04.12. 09:51
해밀
신제지 제방앞,옆으로 공장부지 들어옵니더.....

알아보니 못은 상관없다고 합니더.
07.04.12. 14:07
파란
두루두루 다니시고 손맛 많이 보셨네요..
볼링에버리지가 195면 선수 아닌가요??
아무튼 부지런하십니다.
07.04.12. 14:08
나도배서
시간없다 하면서 많이도 다니셨네요..
문천지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일지가 있었으면 보팅하기 좋을텐데....
07.04.12. 18:18
배스뚱
볼링 에버러지 100인딩...태어나서 5번쳐봤는데..팔이 욱씬욱씬 거려요..참 대단해요..
러빙케어님..[굳]
07.04.12. 18:19
예작
이엿 올커버 게임 하실정도면 수준급 볼러시네요
손이 참 고우시네요 ^_^;
07.04.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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