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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신갈~

난닝구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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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오전일찍 신갈지로 향했습니다.

오랫만에 포도밭으로 이동하는데 공사를 많이 시작했네요..

신갈지 공원화 계획에서 보였던 도로공사가 한창인것같습니다.

포도밭에 7시에 도착해서 부장님과 김밥에 보리차 한잔 으로 아침을 때우고 케스팅 시작합니다...

우선제가 한수 올립니다..

4짜 쪼금 미달이네요...ㅜㅜ

로드:RC64/006
릴:콘퀘51
라인: 베이직FC 8lb
루어: TD 바이브



곧이어 부장님 로드가 휘어집니다... 뿌러질듯이 ...

드랙조절하시면서 한참을 길갱이 하시더니 올려내시네요..

5짜 턱걸이 입니다.

로드: TYS66MLS-2
릴: 세도나2000
라인:서픽스 8lb
루어: Sugoi 바이브



오랫만에 보시는 손맛이라고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제가 포즈셋팅해드립니다. 그래서 한컷더..



더커보이나요...

부장님도 얼마전 잉어걸어서 로드 사망시키고 새로드 장만하셨는데 신고식 하셨다고 더욱더 좋아하십니다...

부장님 베이트 배우신다고 케스팅 연습하시고 저는 옆에서 지도아닌 지도 해드리면서 한수더 합니다..

오전 9시가 되니 햇살이 밝아옵니다...

옆에 새로오신분도 연신 잡아올리십니다.

아쉽지만 쥬니어랑 놀아주기 위해서 철수...

오는길에 부장님이 베이트 사실려고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아무래도 환자대열에 드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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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삼광
새로산 로드에 5짜배스를 대단합니다[굳]
그리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5.21. 12:37
雲門
신갈이 역시 수도권에서 최고군요[굳]
07.05.21. 12:51
ssk
나도 손맛 보고 싶다

꿈의 5 짜

아직 3짜도 못 걸어본 초보의 하소연 이었 읍니다
07.05.21. 13:22
goldworm
끊임없이 나와주는거 보면 신갈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수도권에 최고의 배스터 신갈... 앞으로 운명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부디 살아남아야 할텐데 말이죠.
07.05.21. 20:02
순금미노우
신갈... 어깨 부딧치면서 하신다던데... [헤헤]

배스도 어깨 부딧치면서 루어 먹는가 봅니다...[굳]

5짜 멎집니다...[꽃]
07.05.2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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