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다고 썬

김진충(goldworm)

차없이 조행을 다니시는일이 보통일이 아닌데 참 대단하시다 싶습니다.
남계지에 아예 깃발하나 꽂아두셔야겠는데요.
50리터 쓰레기봉투는 꽃 사진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굳]

07.07.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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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니비

조깅하는 사람에게 로드하나 쥐여준셈입니다. [미소]

07.07.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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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짝짝]

절에핀 꽃은 능소화 인것 같습니다.

07.07.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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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능소화에 대해서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 장원급제할때 어사모 꽂던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능소화 꽃가루가 갈퀴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07.07.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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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니비

용하지에서 50넘는 넘 잡으면 능소화 머리에 꽂고 사진한장 찰칵! [미소]
꽃이름이 서글픔이묻어나는 느낌입니다. 능소화...

꽃설명 고맙습니다.

07.07.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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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솔니비님도 뭐랄까 장난끼가 저처럼 많으신것 같습니다. [푸하하]

쓰레기봉투도 좋고 꽃도 좋고 ..하지만 녀석이 썬글라스 안꼈다면
녀석은 사진에서 없었을껄요 [배째]

구경 잘했습니다 [굳]

07.07.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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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젠티)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요즘엔 사진 잘 하시는 분들이 제일로 부럽습니다. [꽃]

07.07.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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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젠티)

아, 50리터 채우셨네요. [미소]
저도 동참해야 하는데 기회가 쉽게 오질 않습니다, 물론 핑게이지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소]

07.07.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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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석(짝퉁배서)

항상 쓰래기 봉투올라오면 부끄러워 집니다.
사진이 넘 이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꽃]

07.07.1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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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능소화군요. 제 장모님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십니다.
능소화는 양반만 키울수 잇었지만 꽃가루가 조금 독하여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고
하는 속설이 잇을만큼 강하답니다...

부끄러워하는 녀석들 귀엽네요..

07.07.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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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식

정말 사진 잘찍으시네요 ~ 멋집니다.[굳]

07.07.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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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한(벤)

사진 멋지네요..[굳]

07.07.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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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선(누리애비)

다음엔 선그라스가 꼭맞는 놈이 올라올겁니다...종량제봉투...수고많으셨습니다.

07.07.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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