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안녕 하십니까
금년 가을이 되면서 부터 여기 저기 돌아 보느라고 낚시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말만 되면 부산으로 강원도로 충청도에 다녀 왔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여행 다녀와도 별로 피곤 한줄 몰랏는데
이제는 장거리 한번 다녀 오면 피로가 몇일이나 가야 풀리곤 합니다.
지난달 10월 21일 부산에 다녀 왔습니다.
부산은 제가 대구에 오기전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중반까지
10여년간 살던 곳인데 40년이 넘어서 여행을 하게 되니 고향에 온 기분 입니다.
가을을 상징 하는 꽃이죠
부산 송도 케이불카.
바다위 케이블카 처음 타 보았습니다.
전망대에 셀카 한번 찍어 봤는데 별로네요.
케이블카 안에서 발밑에 유리로 되어 있어 요금도 더 받고 있네요.
역시 케일카 전망대에서..
부산항 대교 입니다
.
광안대교 입니다.
송도에서 남항대교로 해서 부산항 대교을 거치고
광안대교를 지나니 바로 해운대로 진입을 하게 되네요.
해운대 전경 입니다.
40년 전에 해운대 암소 갈비 지금 서울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친구와
갈비 7인분씩을 먹고나니 회사 직원 들이 입을 딱 벌리데요.
비싸서 그런지 역시 맞은 있는것 같습니다.
해운대 달맞이 길이지요.
이렇게 부산을 둘러 보고 왔고요.
역시 10월 28일 토요일에는 강원도 강릉을 다녀 왔습니다.
안동 J C 에서당진 영덕 고속도로(영덕방향)로 가는 길이네요.
명곡 휴게소가 맞는가 모르겟네요 자주 작은 휴게소 입니다.
터넬내 무지개 빛으로 조명 하엿네요.
강를 솔밭길
강릉 초당 순두부
초당 짬순이 (짬뽕 순 두부)
삼척 케이블카 전망대 인데 아래는 장호항, 부산에서 바다 케이블 타봐서
이곳에선 친구가 입장권을 삿는데 포기 했습니다.
이곳(옥계)에서 하루 쉬고 이튼날 방파제서 낚시 한시간 동안 했는데
입질도 받지 못하고 철수 합니다.
동해 휴게소 입니다.
그리고 11월 2일 저히 부부 둘이서 보현산 드리브 다녀 왔습니다.
보현산 천문대가 저뒤 산위에 보이네요.
천문대는 몇년전에 가 보았기에 여력이 없어 포기 하고 눈으로 보고 왔습니다.
보현산 골짝 단풍이 이뿐데 사진은 별로네요.
마지막으로 어제 평택에 아이(미니배스) 들과 단양에서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중앙 고속도로 동명 부근
소백산 천문대가 차에서 보이기에,
단양 삼진대교 양쪽에 꽃인데 사진은 별로 입니다.
단양 시내 가로수가 특이 합니다.
도담 삼봉이지요.
전망대 위와 아래에서
역시 전망대에서
ㅈ점심 식사 대기 시간이 길어서 잠시 시장 구경 합니다.
마늘 만두 사려고 줄이 길게 서 있는데 고부간에 만두 산다고
기다리다 식사 시간이 되여 포기 햇다입니다./
저히가 점심 먹은 식당입니다.
식단이 거의 마늘이네요.
ㄷ다음으로는 고기류이고요.
식후 시내앞 인공 폭포앞입니다.
강물길 둘러 보러 가는길입니다.
ㅅ사진뒤에 보이는것이 철교 입니다
인증 사진도 찍었고요.
철수 하면서 옛 죽령길을 넘어서 애들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감기 조심들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위쪽은 서리가 벌써 내렸다는데
우리동네도 곧 서리가 내리지 싶습니다.
가을은 너무 짧네요.
저는 주말마다 2-3일씩 궁도대회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될듯 말듯... 맨날 화살하나가 부족하네요.
즐거운 여행후기 잘 보았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보내기 마련입니다.
11월 들어서면서 부터 서리 내린곳이 많이 보이던 데요.
팔도 여행이 따로 없으십니다
.
저도 10월에만 영덕, 울산, 부산 다녀왔습니다
부부배스님 덕분에 공짜 여행에 좋은구경 많이 했내요
참 보기좋내요 이제 여기저기 구경많이 다니시고 맛있는거 많이드시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