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님이 주고간 선물...
거제도에 낚시를 다녀온 아론님이 방금 집으로 들러서 이렇게 푸짐하게 주고 가네요.^^
김프로님, 아론님 잘 먹겠습니다...^^
김프로님, 아론님 잘 먹겠습니다...^^
삼치인가요?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서 구이해서 밥 한숟갈에 얹어 먹으면...
11.10.09. 23:07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어머님이 어제 깔끔하게 손질해서 냉동실로 직행했답니다.
갑오징어?는 아침에 한마리 숙회 해먹었습니다. 아주 맛나더군요.^^
갑오징어?는 아침에 한마리 숙회 해먹었습니다. 아주 맛나더군요.^^
11.10.10. 09:0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무늬오징어입니다....
무늬도 투명한 비닐같은 갑은 있읍니다..
갑오징어 갑은 훨신 크고 두껍습니다...
11.10.10. 10:1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명진(피싱프리맨)
그렇네요.
갑오징어 손질하는 법을 아론님께 듣다보니 갑오징어라 썼네요..^^
갑오징어 손질하는 법을 아론님께 듣다보니 갑오징어라 썼네요..^^
11.10.10. 10:34
막상 드릴려고 아이스박스 뚜껑을 여니 별루 드릴만한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경로당에 들릴꺼 빼고 다 드렸습니다.
전 하나도 안먹었습니다.
맛나게 드세요.
삼치는 김프로님께서 다 잡으신겁니다.
물론 제가 잡은 쪼그마한 녀석들도 드렸습니다.
11.10.10. 08:0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박주용(아론)
삼치 작은거는 찜해먹고 큰놈은 구워드신답니다. 돈들여 잡아온 놈들을 앉아서 얻어먹으니 억수로 미안하네요. 흐흐
두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두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11.10.10. 09:11
저정도 주고 가셨다면....조황이 아주 풍성했다는 얘기 같은데요....
11.10.10. 08:2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조과는 평시보다 아주 저조했답니다...
11.10.10. 09:07
이호영(동방)
대상어인 무늬오징어가 많이 저조했읍니다...
삼치는 물때가 맞으면 시간당 100마리쯤 잡을수 있을정도로 많이 있읍니다..
그냥 지그를 던져서 빠르게 감기만하면 됩니다..
잡는거보다......... 얼마나 설치는지 바늘빼기가 더 어렵습니다..
삼치 무리에 가끔 부시리나 방어가 나오는데....그넘이 손맛을 확실히 안겨주죠...
11.10.10. 10:16
얼마나 잡으신지 궁금하네요~
조행기를 기대하고 있는 1인 입니다.
11.10.10.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