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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리그 자작 샘플...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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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님이 올린 글을 따라 강선은 도착했고 어제 슬리브 주문했네요...
심심해서 전선에 사용하는 터미널 단자를 이용해서 간단히 만들어 봅니다.
네발로 하고 가지 고리는 기성품과 같은 모양으로...^^

봄철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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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가 너무 크면 그또한 꼬임에 문제가 생길수 있답니다.


슬리브 대신할수 있는 재료로, 요즘 황동싱커중에 구멍 큰 황동싱커가 유행하거든요.

그거도 좋아보이더라구요.

6가닥도 들어갈거 같던데요.

12.02.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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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딥낚시에 쓸게 아님 슬리브로 하는게 제일 손쉽게 또 가볍게 만들꺼 같아요...

고리는 대마왕님 보여준다고 샘플로다가 크게 만들었구요...

한두번 털어주면 채비도 그리 엉키진 않을 듯 보입니다...

12.02.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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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장소가 사무실인듯 한뎅...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당.

12.02.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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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섭(블랙엔젤)

다음에 뵈면 하나 드리지요...

그래야 박수를 그만큼 친 보람이 있지 않겠어요?

12.02.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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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그냥 만드는거지요...

올해는 배스도 즐겨야하지만, 볼락이나 꺽지, 쏘가리도 즐겨볼 생각입니다...

12.02.01. 22:08

우와~  대형스피너베이트다~~~  

 알리바마 리그를 운용할만한 장비가 없어서 관심 끄고 있는데...   

다 제작 하시면 구경좀 시켜 주세요~~

 

 

 

 

 

12.02.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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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눈탱장군)

다음에 뵈면 하나 선물하지요.

대신 모양이 우스광스럽다고 놀리기 없깁니다.

12.02.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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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번에 안동에서 미듐헤비대에 기어비 5:1에 적용해보니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스피너 베이트의 1온스 저항보다 훨 적어서 채비 운용은 그보다 아래인 미듐대에 적용해도 되겠다 쉽더군요.

강물형님이 만드신 알라바마도 헤드의 무게가 없어 아주 소프하게 적용될 것 같습니다.

기성품까지의 완성도는 아니지만 자작으로써의 매력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시고 사용기 한번 올려 주세요.

12.02.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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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시행착오를 겪으며 탄생한 기성품의 경우에는 롤링도래를 헤드 안쪽에 넣어서 라인을 바로 묶어서 사용해도 채비 사용시 라인트러블이 현저히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작에선 이 부분을 잘 해결하면 더없이 좋을꺼 같습니다...

슬리브는 무게가 거의 없으므로 봄-여름 상-중층 낚시에 유리하고, 3/8온스 정도의 무거운 헤드는 다소 딥낚시에 유리할 듯...
12.02.02. 10:16

오~~호!! 강물님도 주인장님 못지않게 손기술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대박 후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혹시나 잘못 만드셔서 버려야 할것 있으시면 줄서보겠습니다.^^;

12.02.02. 09:31
자작까지 하시다니 올봄 배스들 수난이지 싶습니다^^
대마왕님 집에서 비법 전수좀 하는건가요?
12.02.0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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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퀄리티로 강물님 이겨보려고 텍사스싱커 홀가공, 옆면 평탄가공 후 눈 붙이고 스커트까지 달았는데...

강물님 몰드로 떠버려서 졌뿌렀다는....

12.02.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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