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지에...눈살찌푸리게하네요.
도대체 이렇게 만든 인간들이 누군지...
배스시체도 썩어 냄새를 풍기고
거북이도 목 메달아서 죽여놨네요.
파리도 들끓고 참...낚시꾼의 자세가 아니네요.
창피하네요 낚시꾼으로서...
지나가는 행인들도 루어꾼을 쳐다보네요...
일찍 귀가햇습니다...몇 수 후
스스로는 그게 환경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나는 오늘 연호지에서 배스를 똑같은 모습으로 해놓은걸 보았습니다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다들 잘아시겠지만 "배스가 열리는 나무"가 한때 화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이런짓하는 인간들의 뇌구조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참 궁금합니다.
지가 흘린 쓰레기 하나 제대로 치우지도 못하면서 외래어종이 어떠니 저떠니 하는 몰지각한
인간들이 없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참...사람이 무섭습니다...
저런짓 하는 사람의 얼굴이 보고싶네요...
아마 사이코패스 일겁니다...
섬뜩 하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해 놨는지....
세상이 점점 악해지는거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런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수 없을거 같습니다.
유해어종이고 아니고를 떠나
무고한 생명을 저렇게 목매달때... 매달려서 바둥거릴때...
결국 힘없이 싸늘히 죽었을때..
과연 저렇게 한 당사자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학창시절에 배운 "구지가"가 생각납니다..(별 관련은 없지만...)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차라리 가져가서 구워먹든가... 초싸이코 같은 XX 같으니라고..
저 업보를 어찌할려고...
대성지만 아니라 요쯤은 많이 볼수있는 장면 입니다 참 슬픈현실이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누가 이런짓을 했는지... 죽어간 거북이만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