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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백학지~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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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3피~
집사람도 이젠 빙어 초절정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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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넵.
근디 또 눈이 온다하니 늘 조심하이소~

그리고, 백학지가 어의지보다 썩 잘 나오는 곳이 아닙니데이~
빙어도 싸이즈가 다른곳 대비 상대적으로 많이 커요.
13.01.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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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명곡지 통신원 지금 나가있는데,

마릿수 매우 저조하고

사이즈는 크다합니다.

어렵나봐요.

13.01.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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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어의지가 음식해먹기엔 빙어 싸이즈가 딱인거 같아요.
다른 곳은 좀 크더라고요.

백학지 오늘도 아마 우리 측근들 말고는 저조하게 돌아갔을겁니다.
다들 와서 여긴 많이 잡았네~ 하고는 어떻게 잡냐? 수심층은 몇미터냐? 등등 묻고 가던데, 세시간 동안 한두마리가 전부라고 하던데요... 흐흐

13.01.20. 17:32
겨우 70마리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어려운날이였습니다 다음주는 잘알려지지 않곳으로 가볼예정입니다 조황봐서 소개 하겠습니다
13.01.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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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눈탱장군)

작년에 보고 올해 보니 무지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준비해간게 없어도 너~~~무 없어서 차도 한잔 주지 못했네요.

 

좋은 생자리 발견하면 같이 출조 함 합시다~

 

알죠? 내가 오늘 가르쳐 준 빙어 꼬드기기 방법~!!  

13.01.20. 19:4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얼굴뵌지도 오래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원래 같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하려고 했는데 회사 사람들이 따라 붙는 바람에..       죄송합니다..

 생자리 한군데 알아놨는데  검증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확인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13.01.20. 21:31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제 고삼지 양촌좌대에서

채비만 흔들다가 왔습니다.

13.01.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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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그랬군요.
뭐 안되는날이 있으면 또 대박치는 날이 있겠죠~~

담번엔 대박나세요~~^^
13.01.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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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인께서 미인이시면서,,,

초절정고수이시니 행복 하시겠습니다.

13.0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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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저원님은 막둥이 빙어튀김 안만들어줄껍니꺼?
빙어낚시 좀 하시이소~
골드웜님에게 낚시대 하나 만들어달래서 말입니더. 그 만든 낚시대가 이미 검증이 되었으니 말입니더~ 흐흐
13.01.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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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백학지로 가셨군요....전 이날...무흘지로 갔었습니다만....영~~~~

이제 빙어 초절정고수 다 되셨네요...

13.01.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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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그래도 집에 어르신께서 잘 잡수시고 더 잡아오라하시니 빙어낚시 간다하마 이제 제수씨도 머라 못하겠군요? 흐흐
13.01.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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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지도 사람들이 많아서리...

잘 나오면 몰라도 입질도 간사한곳이라...

올해는 백학지 안갑니더

얼음 녹기전 이제 다른곳으로 가야죠.

한곳 봐두었습니다.

준비하이소.

13.01.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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