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5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조금 일찍 연호지에 도착하니 오전 6시 40분경.
전과 동일 하게 무너미에서 좌측 안쪽으로 가면서 두드리니 역시나 연호지 싸이즈로 바로
배스 얼굴 보게 해 줍니다. 골창가지 가면서 서너수 하였는데 집사람은 오늘은 고전에 고전을
하는것 같읍니다. 안쪽 골창을 거의 다돌아 나와서 첫수를 했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채비는 지그헤드와 다운샷 바늘에 웜은 스왐프, 씨테일웜으로 색상은 몇가지 써보았읍니다.
오늘 포인트는 좌측 보다는 우측 산밑에 쪽에와 앞뚝이 역시 씨알도 좋았고 포인트도 좋은편인것 같읍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조사님들이 나와서 낚시도 하고 만나서 인사나누며 입낚시도 하면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낚시 했읍니다.
마지막에 철수 준비 하는데 중증님께서 연호지에 오셨네요. 오랫만에 물가에서 뵈오니 정말 반가웠읍니다.
동행하여 낚시 하고 싶었으나 그렇지 못하고 철수 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6월의 첫날 연호지에서 조과도 어제보다는 못히지만 20수 정도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늦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 출조 하시는 모든분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372)
요즘 연호지 말고 금호강은 뜸하시네요?
금호강에 낚시가 어려운가요??
13.06.01. 22:20
조행에 탄력이 붙으셨습니다
더운데 좀 쉬는 기분으로 하십시요
13.06.02. 19:09
괞찮은 싸이즈 도 보이네요 !
정말 냉장고 포인트 입니다
13.06.03.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