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94번째.
안녕 하십니까.
윗 동네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난리고
이곳 아랫 동네는 너무 더워서 난리고요.
요즘 저의 고질 병인 허리 때문에 낚시도 자제해가며
물리치료를 받다가 오늘 집사람과 연호지에 들려 봅니다.
수위가 8m에서 6m로 줄어 있읍니다.
집사람은 지그헤드 저는 다운삿 바늘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로
무너미에서 두드려 봄니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배스 들도 더운지 입질이 별로 입니다. 그런데도
집사람이 먼저 마수를 하네요. 저는 배수구 주변에서 잔챙이로 마수를 하고
우측 골창으로 들어 가다가 더작은 잔챙로 추가수 배스 얼굴을 보고는
오늘은 배스 얼굴 보는것은 마무리 하고 얼마전부터
이곳 연호지 무너미 주변에 쓰레기가 싸여 가기에 준비해온 봉투에
쓰레기 수거를 시작 합니다.
매번 쓰레기를 치우면서 느낀것이 우리 루어를 하는 사람이 버린 쓰레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중에 제일 많은 것이 라인이며 다음이 웜 봉지외 루어 포장지 등등이네요.
무너미 주변에만 청소를 했는데 한봉다리 금방 채워 지네요.
이렇게 오늘 아침에는 잔챙이 배스 두마리 하고 오짜 한봉다리
그리고 청소하다가 득템도 하고 오전에 병원 예약이 있어 철수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도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713)
손맛 축하드립니다.
수북한 웜 봉투들을 보니 마음이 안좋네요 그래도 루어꾼들은 의식들이 있어리라 생각하는데..
어르신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무리하시지 마시고 건강유의 하십시오.
13.07.24. 13:39
좋은일 하시고 득템하신거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13.07.24. 13:45
오늘은 괴기가 영 작네요. 이제 곧 100회시네요.
13.07.24. 15:53
더운날씨에 쓰레기까지 치우시고 고생하셨습니다.
13.07.24. 18:26
자기 쓰레기만 제되로 가져 가도 될일을..
연세 드신 어르신께 까지
수고를 끼치는 현실이 안타 깝습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 하십시요
연세 드신 어르신께 까지
수고를 끼치는 현실이 안타 깝습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 하십시요
13.07.24. 19:08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생각은 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일을 늘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생각은 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일을 늘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3.07.25. 09:06
쓰레기들을 보니 이제 루어인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붕어낚시나 릴낚시꾼들의 쓰레기가 조금 더 많았는데, 이젠 여기 저기 루어 쓰레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 더 각성하고, 스스로 쓰레기 버리지 않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더운데 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붕어낚시나 릴낚시꾼들의 쓰레기가 조금 더 많았는데, 이젠 여기 저기 루어 쓰레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 더 각성하고, 스스로 쓰레기 버리지 않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더운데 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3.07.25. 09:41
청소하고 깨끗이 치워진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장마철에 쓰레기들 모두 물에 떠서 떠내려가거나 부근에 수장됩니다.
보마다 쓰레기들이 걸려있고 치우지못해서 난리나고...
루어낚시꾼들은 아니온듯 지나다녀야 할텐데 참 아쉬운 장면입니다.
역시 모범이 되는 부부배스님이십니다.
장마철에 쓰레기들 모두 물에 떠서 떠내려가거나 부근에 수장됩니다.
보마다 쓰레기들이 걸려있고 치우지못해서 난리나고...
루어낚시꾼들은 아니온듯 지나다녀야 할텐데 참 아쉬운 장면입니다.
역시 모범이 되는 부부배스님이십니다.
13.07.25.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