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51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부터 골드훅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지난 지방선거 관계 때문에 고향에 내려 갓다오더니만 요짐 손이 근질근질
한모양 입니다.어제와 오늘 오전 볼일 관계로 늦게나마 금호 2교에 오전 11시가 넘어서 골드훅님과 훅님 친구분 하고 셋이서
오랫만에 금호강 배스 사냥을 시작 합니다. 정오가 가까우니 날씨가 장난이 아님니다. 거기에다 바지 장화까지 입엇으니
해보신분은 아실것입니다.
미니 버즈부터 지저 보았으나 아예 입질을 하지 않읍니다. 다리위쪽 수초 사이에서 애기배스로 첫 마수를 하고
다리아래로 내려가면서 지그헤드 스피너 크랑크를 교체해 가면서 두드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읍니다.
골드훅님 강을 건너서 민들레 아파트 앞에서 골드훅님은 이카로 저는 득템한웜(이름모름)으로 수초위로 캐스팅 하여
살살 글어주니 골드훅님 먼저 조기급 싸이즈로 첫 손맞을 보네요. 저역시 수초 위쪽에를 공략 하여 같은 싸이즈로 추가수 하고
보밑에 거의 다올라와서 수초위 장타 쳐놓고 조금 후에 로드 살짝 드는데 강한 입질이 옴니다. 바로 훅킹 하엿은나 이녀석
수초를 감고 발버둥을 치는관계로 랜딩을 하는게 아니라 제가 라인 감으며 배식이 한테 가는 꼴이 되였읍니다.
어째거나 수초를 풀어 랜딩 하고보니 대략 4짜는 넘어보입니다.
오후 1시가 넘으니 도무지 무더위 때문에 더이상 조행을 포기 하고 오후 2시경에야 철수를 하게 됨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금호강 4짜 배식이라......아주 손이 후두룩! 손맛이 아주 일품이셨겠습니다.
저도 오늘 동방님과 보팅낚시를 하면서 다미끼 아모르 쉐드웜 5인치로 노싱커 채비를 했었습니다.
금호강도 이제 활기를 띄는가 봅니다. 단산지를 새벽에 들러도 안 계시더니 금호강 가셨군요.
언젠간 뵐 수 있겠지요.
어르신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바지장화있고 이때쯤 낚시하니 대물들이 가끔...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몇일전 집사람이랑 바람 쐬러 금호2교 아래 갔었습니다...
그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캐스팅이 힘들어 고생하다가 스피너로 3수 했었는데...
역시 금호2교 터줏대감님은 부부배스님이신거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네에서 백만불짜리 미소를 가지신 골드훅님과 부부배스님
언제나 보는이 까지 즐거워집니다
부지런 하신건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골드훅님과 동행출조 와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올해는 한참을 손맛을 못보았내요
대구도착하자마자 부부배스님께 연락드려 가까운 금호2교 나가보았습니다
겨우겨우 면꽝하고 아쉬운 마무리 하였습니다 날씨무더운데 가족 여러분 건강 조심하세요
손맛 축하 해주신 가족 모두
더우신데... 고생하셨습니다.
골드훅님 간만의 손맛이신지 아주 좋아보이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튼실한 넘 뽑으셨습니다. 골드훅님은 오랜만에 얼굴을 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 튼실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간만에 골드훅님의 미소를 뵙게 되네요.
두분이서 함께하신 조행 손맛 축하드리며 더운 날씨에 늘 건강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골드훅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 기쁘네요.
간만에 두분의 동반 출조조행기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